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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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만 알아도 중국으로 가라 - 중국인을 상대하는 사업자를 위한 가이드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5. 7. 8. 15:44
중국으로 진출할 때 '니하오'만 알아도 가라는 것은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한국은 중국보다 앞서있으니까'라는 선입견이나 '14억 인구니까 히트만 친다면'처럼 막연한 기대감에 뛰어드는 경우는 많습니다. '니하오'만 아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은 상태로 말이죠. 물론 그렇게 하고도 자리잡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주로 남들보다 먼저 뛰어들었을때 성공합니다. 무주공산에 깃발을 꼽는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무주공산이 남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그런데 이 책의 공동 저자이신 김현주 대표도 '니하오'만 알고 2007년 중국에 갔습니다. 5백만원의 종잣돈과 남대문에서 사입한 액세서리를 샘플로 들고서. 처음에는 순조로운 편이었습니다. 베이징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