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6.04.08 00:54

갤럭시s3가 오래 되고 성능도 좀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바꾸려고 하는 중입니다.

현재 skt 선택 약정할인 2년에 3g 무제한입니다. 선택약정할인을 12개월만 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24개월로 해서 위약금을 내지 않으려면 꼼짝없이 15개월을 더 버텨야하는 상황. 제 기억으로는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할인율을 12개월은 12%로 잘못 게시해서 24개월 20%를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기기를 바꾸려고 조사해보니 알게 된 사실. 이 때문에 열받아서 약정 기간이 끝나는대로 다른 통신사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최근 조사해보니 저에게 적합한 최적의 요금제는 6.5G를 데이터 제공하는 알뜰폰 상품입니다. 29000원인데 지금 요금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15개월 후 갈아탈 예정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15개월동안 어떤 폰을 쓸까 고민하다가 최종후보는 3개로 압축했습니다.

하나는 LG의 g3완성체로 불리는 G3A, LG의 실수라는 지프로2, 또다른 후보는 카메라 기능을 앞세운 갤럭시 줌2.

사실 지각수용자라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삼성 제품을 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카메라 기능이 유니크한(광학줌 제공) 갤럭시 줌2를 선택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운영하려구요.

 

인스타그램 파워
국내도서
저자 : 재이슨 G. 마일스(Jasson G. Miles) / 최경은역
출판 : e비즈북스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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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티즌에 올라온 중고 G3A가 가격이 높아서 포기하고, 닥치고 카메라나 쓰자고 갤럭시 줌2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더욱 저주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3의 디스플레이와 비교했더니 상대가 안되는군요. 줌2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참고로 갤럭시s3와 줌2의 디스플레이는 비슷합니다. 어쩌면 동일할 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줌2가 아마 디스플레이를 교체한 것같은데 새것처럼 보였다는 것. 어쨌든 우와 하면서 갤럭시 줌2의 카메라를 찍어봤습니다.

근데 어라?  갤럭시s3보다 그다지 안 뛰어나네? 원래 이 정도였나 생각하면서 줌2의 카메라를 살펴보았습니다.  렌즈 안쪽에 먼지가 좀 끼어 있었습니다. 먼지때문에 그런가? 제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AS때 먼지 제거만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지제거를 하려면 경통을 교체해야한다는군요.

'나는 중고인데 어떻게 하지?'

판매자가 공기계라고 했느니 AS기간은 끝났을 확률이 높고, 경통 교체비용이 얼마인지 인터넷 검색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했습니다.

경통 교체 비용은 15만원.

'아니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잖아? 그런데 이 제품이 먼지 잘 들어간다던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다가 줌기능이 있으니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지가 사진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심하면 안줄래야 안줄 수 없습니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반품했습니다. 그후 지프로2를 샀다가 반품을 하고,넥서스 5X가 출고가가 인하되어 티월드 다이렉트 상담원과 통화도 해봤습니다. 결국 최종 선택지는 G3A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미 결제한 상황입니다.

 

어쨌든 줌2를 짧게나마 사용해 본 소감은 카메라 줌기능은 좋고 카메라에 포지셔닝을 맞췄기 때문인지 사진 기능도 다양했습니다. 먼지만 막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안타깝게도 줌2가 실패했는지 삼성이 후속작이 없습니다. 갤럭시 줌2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짧방을 남깁니다.

 

 

줌 10배로 찍은 까치 사진.

 

 

 

저멀리 김구 선생님 동상

 

 

같은 자리에서 20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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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12.30 09:00

서피스3를 구입한 후 가장 큰 변화는 집의 데스크탑을 쓰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조용한 환경에서 들으면서 웹서핑이나 원고검토를 하는게 팬소리를 들으면서 작업하는 것보다 즐겁기 때문이죠. 한 5년 정도 후면 지금의 데스크탑은 라이트 유저층에게서는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실 IT쪽에서 5년예상은 무책임하지만 최근 인텔의 CPU개발 발전 속도가 더딥니다. 서피스3를 구입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팬리스가 가능한 인텔 CPU의 주요 모델들은 내년까지는 획기적인 발전은 없을 겁니다. 인텔이 모바일에서 손실을 많이 본 바람에 투자가 더딥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보다 앞서간다는 공정빨도 이제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보기에 차기 아톰 CPU는 랩탑시장을 뒤흔들게 확실한데(인텔이 제약을 걸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기약이 없으니...

어쨌든 CPU 이야기는 이만하고(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투인원PC의 인터페이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서피스3가 성능은 집의 데스크탑(AMD Athlon II X4 620)보다 안좋지만 무소음이기 때문에 PC로 음악감상이나 동영상을 즐기는데는 유리합니다. (사실은 모니터가 17인치--)

오피스 프로그램 같은 업무용으로 활용함에 있어서는 이론적으로는 데스크탑을 대체합니다. 왜 이론적이란 말을 붙였냐 하면, 써보면 버그가 난무합니다. MS가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만 이러다가는 하드웨어만 명가라는 소리를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서피스펜이 갑자기 안써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이리저리 해결책을 모색해봤지만 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최종 해결책은 서피스펜의 건전지를 뺐다가 끼는 것이 었습니다. MS의 서피스 사이트에는 이런 내용이 없습니다. 일해라 MS.


또다른 문제점은 액정보호 필름입니다. SKOKO 액정보호 필름을 붙인후 손가락 터치로 스크롤이 부드럽게 되지 못합니다. 이 제품이 문제인지 서피스3에 액정보호 필름을 씌운게 문제인지... 스마트폰과는 다른 결과여서 당황했습니다. 이거 붙인 후로 유튜브에서 원하지 않는 동영상을 자주 선택하게 됩니다.


 서피스3 펜은 기대이하입니다. 액정보호 필름이 없을때는 미끄러워서 부자연스러웠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인 후에는 뻑뻑해서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우스는 어느 정도 극복이 되었습니다. 마우스가 있는게 편한가? 없는게 편한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말이죠. 어도비 아크로벳에서 PDF 원고를 검토해 본 결과 마우스를 쓰는 것보다 나았습니다. 주로 쓰는 기능이 주석달기인데 터치스크린에서 손가락과 펜을 사용하니 편합니다. 대충 찍을때는 손가락을 쓰고 텍스트를 선택할때는 펜을 씁니다. PC에서 이 작업을 조금 오래하면 마우스를 누르는 손가락에 무리가 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좋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MS워드(오피스 365버전) 는 어떻게 만들어 먹은 건지 불편합니다. 오피스가 있는 한 윈텔진영의 태블릿이 10인치 이상 태블릿 시장은 장악할 것이라고 봤는데 착각을 한 것같습니다. 


마우스가 없어서 아쉬운 점은 딱 하나 스크롤이 안된다는 것. 사실 액정보호 필름을 안붙였을 때는 손가락으로 스크롤이 원활했습니다. 붙인 후에는 스크롤을 할때 종종 펜을 사용합니다. 다만 펜이 어디로 튈 줄 모르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이 상황에서도 마우스가 별로 아쉽지 않으니 제대로 작동되면 더 아쉽지 않겠죠. 


터치패드는 계륵도 못 됩니다. 터치패드를 쓸때는 슬립모드를 전환할때 뿐입니다. 터치패드는 터치스크린이 안될때나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터치패드의 약점 하나는 삭삭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도서관이라면 옆사람이 의식될 정도로 말이죠. 소리를 줄이는 방법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인데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타이핑 소리도 커서 도서관에서 이용하기는 힘듭니다.  도서관에서 쓸만합니다. 단 키보드를 상당히 조심해서 눌러야합니다. 써봤는데 옆사람들한테 항의를 안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도서관이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방향키를 누르는 소리는 작아서 뷰어용으로만 쓴다면 가능합니다. 면적이 작은 상하 키보드는 특히 작게 들립니다. 키보드의 방향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전화위복.

어쨌든 결론을 말하자면 투인원PC를 구입하는 분들은 마우스를 사는 것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사용 패턴에서 마우스가 꼭 필요한가? 참고로 저는 서피스3를 사기 전까지는 마우스가 있으면 요긴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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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12.21 09:00

드디어 서피스 3를 구입했습니다. 회사에는 노트북이라 말했습니다. 어차피 2in1이라는 용어를 써도 알아먹을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왜 이렇게 작은 것을 샀냐는 말이 나왔지만 늙어서 가볍게 들고 다니려고 한다는 변명으로 넘어갔습니다.


구입하면서 가장 고민한 점은 화면 크기였습니다. 10.8인치 화면에서 글자가 제대로 보일까?  화면이 좀 더 큰 서피스 프로4를 살까?

답이 안나와서 하이마트에 가서 전시된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피스 3가 더 보기가 편했습니다. 아마 해상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서피스3가 1920*1280인데 서피스 프로 4가 2736*1824로 더 조밀합니다.

사실 가격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서피스 3에 쏠렸는데 이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남은 것은 서피스3를 얼마나 저렴하게 구입하는가 였는데 월요일에 갑자기 72만원에 서피스3 4g 저장공간 128기가+타입커버 상품이 풀렸습니다.  보자마자 지르고 내친 김에 서피스펜도 구입.


처음에 로그인을 한 후 한참 헤맸습니다. 내가 쓰는게 태블릿 모드인지 PC모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매뉴얼을 뒤져도 모르겠고....뭔지 모르고 무작정 쓰기 시작.(결론은 PC모드. 근데 태블릿 모드하고 차이점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타입커버로 키보드 작업은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키보드 소리가 커서 도서관에서 치기는 곤란합니다. 그 이유는 커버가 얇아서 키보드 치는 소리가 책상에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빡빡하기도 하구요. 터치패드는 별로 안쓰고 있습니다. 터치패드로 스크롤을 못하니 그냥 터치 스크린을 사용합니다. 터치스크린과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비교한다면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단점은 마우스보다 정밀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점은 팔목 근육에 무리가 적다는 점입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면 항상 마우스에 손을 올려놓고 쓰기 마련인데 이게 팔목에 무리가 가죠. 어쨌든 터치패드보다는 터치스크린이 더 자주 사용됩니다.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웹브라우저 였습니다. 글꼴이 무지막지하게 가늡니다. 이제 늙어서 시력이 1.2가 간당간당한데 너무 심하네. 폰트 설정을 만져서 최소 폰트를 14로 하고 맑은 글꼴로 설정. 한결 서핑하기가 괜찮아졌습니다.


다음은 불량화소 체크.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업표시줄을 어떻게 없애지? 하라는대로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ms에서 제공하는 불량화소 체크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다행히 불량화소는 없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나온 김에 이야기하자면 굿입니다. 제가 그동안 워낙 저질 디스플레이를 써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그 다음에 한 것은 유튜브 감상. 서피스3를 잘 구입했다고 처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여태까지 시끄러운 팬소리를 들으면서 유튜브를 감상했는데 귀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이 글도 유튜브로 이문세 노래를 들으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PC-Fi 가이드(개정판)>을 출간하면서 귀 호강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24비트 192khz 음원을 3천만원짜리 스피커로 들었던 것이죠. 제 인생 최대의 사치^^ 그 후 약간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은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에 나오는 생활방식을 자처했었습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해서는 남들보다 조금은 사치를 부려보자.'

그래서 음원도 좋은 것을 구하고, 스피커도 다음에는 조금 비싼 것을 사고...(5만원짜리 브리츠 스피커가 언제 고장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홍진표 대표님께 음악감상을 제대로 하는 법에 대한 약간의 팁을 얻었는데 돈이 적게 드는 범위안에서 해보려구요.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국내도서
저자 : 알렉산더폰쇤부르크 / 김인순역
출판 : 필로소픽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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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팬리스 만세!


아직 본격적으로 업무용으로 쓴적은 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이 첫 업무군요^^


펜은 액정보호필름을 붙인 다음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출판사 업무용으로서 서피스3가 되겠군요.


사용하면서 나타난 첫 버그는 절전모드에서 장시간 있은 후 키보드가 작동이 안된 점입니다. 이게 꽤 알려진 버그인데 고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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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07.27 15:39

전자제품을 구매하려다보면 본능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 제품이 스펙입니다. 나는 지각 수용자니까 비싼 최신 제품은 필요없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기기의 스펙을 보고 갈등을 하게 됩니다. 조금 더 비싼 제품으로 찍어야 사진 품질이 더 좋지 않을까? 지금도 스마트폰 중에서 어떤 것이 카메라가 스펙이 더 좋은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싼 것을 찾는 이율배반적인 모습^^

그런데 최근 출간된 <고프로 GoPro>를 보니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2012년 가을, 고프로는 히어로3를 출시했다. 최대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에서 기존 소비자용 카메라 대부분을 뛰어넘어 고프로 공학팀의 역량을 입증하는 제품이었다. 이듬해 1월 전 세계적으로 광고 시청률이 가장 높은 행사인 슈퍼볼 당일에 방영할 30초짜리 광고가 필요했다. 1080p60 모드가 탑재된 신제품 히어로3로 촬영된 동영상을 선보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그런데 정작 고프로가 선택한 동영상은 ‘덥스텝 베이비’였다. 고프로 사용자가 1세대 제품인 HD 히어로로 촬영한 동영상이었는데, 해상도가 720p60밖에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콘텐츠가 최고였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해상도나 프레임 속도보다 영상이 담고 있는 콘텐츠이다. 따라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드가 적합한지 아닌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의 취지는 사용자가 숫자에 좌절하지 않고 고프로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열정적이고 멋진 콘텐츠를 창출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기술적인 지식은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


<고프로 GoPro: 고프로 미디어팀이 알려주는 고프로 완벽 가이드> 중에서. e비즈북스.



고프로가 2013년 슈퍼볼에 선보였던 광고


전자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최신 제품의 장점보다는 고프로가 무엇을 찍을 수가 있느냐가 더 중요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륙의 실수이라는 중국산 경쟁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만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컨텐츠가 먼저라는 것은 진리입니다. 사실 기기의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구성하는 능력과 제대로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주 찍어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약간의 요령만 익히면 더 숙달하는 것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책을 읽는 것^^ 저는 지금도 후회되는게 유럽여행을 갔을때 아무런 사진의 기초 지식도 없이 갔던 것입니다. 그때 조금만 사진을 알았더라면....

만사지탄입니다.




서울대병원의 닭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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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05.19 14:19

SKT가 신요금제를 발표함으로써 이동통신 3사 모두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단통법의 효과로 인해 통신비가 내려갔다고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3G 무제한 요금인 저는 요금 인하효과가 있나 따져봤습니다.

올인원 54000원인데 스페셜약정할인으로 17500원이 차감됩니다. 저의 데이터 사용량은 3G-6G사이입니다.


band 데이터 47이나 51 요금제가 저의 구간이군요. 음성통화 무제한에 Btv 모바일까지. 우와~

단통법이 드디어 긍정적으로 작용 하나봅니다.....였으면 좋겠지만....

독거노인이라 21개월동안 무료음성통화 300분을 한번도 초과한 적이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TV를 보는 것은 기껏해야 프로야구나 대하사극 정도전 정도? 그것도 저의 응원팀이 롯데여서 몇 년째 거의 안보고 오히려 다른 팀 것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로 TV를 안봅니다.


그래도 요금제가 54000원보다 저렴하니까 요금인하 효과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순액요금제입니다.

순액요금제란 쉽게 말해서 에누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band 데이터 47 요금제를 선택하면 47000원에 부가세 4700원을 내야합니다. 따라서 3.5G를 사용하는데 51700원 되겠습니다. 지금은 단말기 가격 포함해서 41470원인데 말이죠. 순액요금제는 약정요금할인 위약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저같이 약정기간 지켜가면서 통신사를 갈아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여기에 단말기 구입비용을 포함하면 얼마 일까요? 단통법때문에 단말기 값이 비싸져서 예전처럼 출시 1년된 갤럭시s3같은 폰을 3만원에 구매하기 힘듭니다. 나온지 2년 넘은 갤럭시s4도 23만원이라니까요.


물론 신요금제가 누군가에게는 찬양받을 정도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음성통화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특히 유리하죠. 그러나 저에게는 유리한게 하나도 없군요.

결론을 내리면 3G 무제한은 통신사가 미친 척하고 만들었던 요금제고, 이때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랙오션

저자
박창기, 윤범기 지음
출판사
필로소픽 | 2013-12-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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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책소개
재벌 봉건 체제의 대한민국 성 밖의 국민에게 희망은 있는가이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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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04.08 16:51

단말기 통신법이 통신비를 낮추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를 보면 아마도 그렇게 나오겠지만 지각수용자로서 단통법의 효과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첫 스마트폰은 넥서스s, 레퍼런스폰입니다. 구입가는 17만원. 출시일로부터 5개월이었고 당대에 꿀리지 않는 스펙이었습니다.

두번째 스마트폰은 갤럭시s3,삼성 스마트폰의 전성기를 가져온 제품. 구입가는 3만원. 출시일로부터 12개월이었고,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성능은 꿀렸지만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중.


자,이제 7월이면 약정기간 24개월을 채웁니다. 바꿀까말까 고민중이지만 지각수용자는 가격부터 보게됩니다. 스마트폰을 얼마에 구입해야하나? 고민하다가 17만원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54000원 요금제에서 17만원 짜리 스마트폰이 뭐가 있을까요?

뽐뿌에서 뒤져보니 LG의 G3A가 있습니다. 예산이 약간 초과되지만 이 정도라고 치고 이 스마트폰의 성능을 보겠습니다. 이 기종은 G2의 파생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G2가 2013년 8월 출시했다는 것입니다. 2년전 성능의 모델을 써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앞서 구입한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3A의 평가는 좋습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의 발전이 더뎠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이 가격대에 그만큼 쓸만한 기종이 적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갤럭시s4는 이보다 약간 더 비쌉니다.


결국 2년전 모델을 더 비싸게 사는 것, 이것이 지각수용자에게 단통법이 갖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금제도 더 비쌉니다.


믿을 것은 갤럭시s5의 재고뿐.... 안되면 지금 폰을 끝까지 안고 가다가 바꿔야죠--. 그런데 번인 현상때문에 오래 쓰기도 그렇습니다. 번인이 현상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대에 지각수용자의 금기사항.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지 말것.




블랙오션

저자
박창기, 윤범기, 남충현 지음
출판사
필로소픽 | 2013-12-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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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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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봉건 체제의 대한민국 성 밖의 국민에게 희망은 있는가이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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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03.31 23:37

제가 꿈에 그리던 노트북 태블릿이 등장했습니다.

OS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3:2비율, 무게 1KG미만, 팬리스.

모든 조건을 다 통과했습니다. 여지껏 여기에 해당하는 디바이스가 하나도 없었는데 감개무량하네요.

그 주인공은 서피스3입니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아톰 체리트레일 X7

디스플레이: 10.8인치 1920x1280(3:2비율) 216ppi
무게: 622g

배터리: 10시간

OS: 윈도우 8.1


모두 다 통과했는데 가격이 셉니다.

2g ram 64기가 모델이 499달러.

4g ram 128기가 모델이 599달러.


기사를 보니 고성능 인텔칩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아톰 최상위 버전이지만 성능은 안좋습니다. cpu는 베이트레일대비 5%향상이고, 그래픽은 50%향상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설입니다. 만약 베이트레일 성능으로 이렇게 나왔어도 샀을 겁니다. 더군다나 체리트레일은 인텔이 보조금을 안준다는 설이 있어서 비쌀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펜(아마도 50달러)과 키보드(129달러)를 추가하고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가격이 ㄷㄷ

서피스 프로3에는 펜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번 서피스3에서는 별매입니다.

지각수용자답게 서피스4가 나올때 서피스3를 살까?

잠깐. 지금 서피스 프로3 가격하고 비슷한 것같은데?

고민되네요. 5월 5일까지 정보를 더 수집해봐야겠습니다.

 

☞성능은 역시 기대할게 못된다는 결과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bbsId=G003&itemId=10&articleId=1687979


☞서피스프로3보다 뛰어난 점은 타입커버.

http://blog.naver.com/qwerty9309/220324364988



어린이날 조카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저에게 선물을 줘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안하다.조카야. 100달러가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시장 반응이 안좋으면 알아서 떨구겠죠^^



스타트업 펀딩

저자
더멋 버커리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5-01-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벤처캐피털은 당신의 기업을 어떻게 평가할까? 수수께끼 같은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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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5.03.09 22:54

오늘 엑셀파일 작업을 하다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왔습니다.
평소 24인치 모니터에서 1600*900을 써왔는데 홈택스때문에 1920*1080을 쓴게 화근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모니터를 세팅해봐도 답은 안나오고 결국 다시 1600*900으로 복귀.

주된 이유는 폰트 때문입니다. 혹은 노안이 왔거나--


집의 모니터는 17인치에 1024*768을 사용합니다. 이게 저의 적정해상도.

최근에 큰맘(?)먹고 노트북을 지를 계획입니다. 눈에 차지는 않지만 저의 조건에 부합하는 노트북이 등장했습니다. 1kg미만의 무게. 팬리스. ASUS의 X205TA입니다.

인텔이 리베이트를 줘가며 뿌린 베이트레일 CPU를 탑재한 노트북입니다. 인텔이 태블릿을 만들라고 했는데 노트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능이 안좋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게임도 안할거고 문서작업만 할 예정이니까요.

-> X205TA의 구입을 잠정보류했습니다. 고주파음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겼네요. 이 증상이 꽤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업무를 보다보니 이 노트북의 해상도가 걱정이 됩니다.

11.6인치에 1333*768? 눈이 빠지는거 아닐까? 만약 이 노트북을 사면 해상도를 몇에 맞춰야 할까?

그래서 계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것을 계산하기 위해 고려할 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적정시야각(a):

사용거리(D):

디스플레이크기(W):


참고 글은 여기로

적정 스크린 사이즈, 해상도에 대해

그런데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기기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의해서 적정시야각과 사용거리는 결정됩니다. 제가 이 글을 위해서 계산해봤는데 유사했습니다. 쓸데없는 시간낭비-- 데스크탑 PC는 60cm, 노트북은 40cm, 스마트폰은 30cm가 적정거리라고 합니다.


어쨌든 저의 적정거리에 따른 해상도는 80DPI부근으로 예상됩니다..

계산방법은 간단합니다.

17인치 모니터의 폭은 338mm입니다. 이것을 dpi로 환산하면 77이 나옵니다. 24인치일 경우 78이 나옵니다.

그러면 11.6인치도 이와 유사한 dpi를 적용해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인치)

     디스플레이 폭(mm)

    적정해상도(가로)

     DPI(인치당픽셀)

 24

 519

 1600

 78

 17

 338

 1024

 77

 11.6

 257

 ?

?


11.6인치의 1333해상도는 132dpi정도 됩니다. 이대로 쓰면 정말 눈이 나오죠. 24인치에서 1920이 겨우 94dpi였습니다. 800*600으로 써야 79dpi가 나옵니다.

그런데 800*600이면 웹서핑에 곤란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있다는 글을 찾았는데 적용될 수 있을지는 한 번 시도해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PC Fi 가이드북

저자
홍진표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2-11-01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국내 최초의 친절한 PC-Fi 안내서 컴퓨터를 활용해 고음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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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4.12.24 13:57

출판사 식구들이 스마트폰을 바꾼다길래 내년 초를 노리라고 권유했습니다. 15개월 보조금 제한 규정이 풀리는  갤럭시노트3를 기다리라고 했죠.


오늘 기사를 보고 드디어 때가 왔나보다 했습니다.  


"연말 보조금 터졌다"..갤노트3 출고가 18만원↓

http://media.daum.net/issue/305/newsview?issueId=305&newsid=20141224094911412


제목을 보니 좀 이상합니다. 출고가 18만원? 기사 내용을 보니 프리미엄 요금제에 최대 보조금이 69만5천원이 붙을수 있다는 다분히 의도가 불순한(?) 기사입니다. 단통법 이전에 싸게 구매했던 소비자들은 욕음제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의 요금제일 경우 얼마에 구입할 수 있나 조사해봤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5만원대 요금제인 경우 50만원 할부원금입니다. 15개월 지난 갤럭시노트3가 50만원이라....하나도 안쌉니다.

이제 발동이 걸렸으니 내려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내년 초를 권유한 이유도 이보다 저렴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죠. 더군다나 SK텔레콤 시장 점유율(알뜰폰 포함)이 50%가 무너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보조금 대란의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노리는 폰은 갤럭시s5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위기설을 불러온 기종이죠. 어마어마하게 재고가 쌓여있다고 합니다. 단통법만 아니면 벌써 대란을 일으켜도 몇 번을 일으켰을텐데 아쉽습니다. 이 기종은 내년 가을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핸드폰 연대기

저자
오진욱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4-02-17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최초의 핸드폰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인류의 생활양식을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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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4.11.10 14:16

일요일 밤에 누워서 잠을 청하다가 갑자기 뭔 바람이 들었는지 번인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년이 지났을때 번인현상이 나타났으면 교환하려고 했지만 그때는 멀쩡했었습니다. 아몰레드의 품질이 점점 좋아지나 봅니다. 그러나 1년 9개월이 지난 지금 테스트를 해보니 미세하게 번인현상이 나타났군요. AS센터에 가면 번인이 아니라고 할 것같은데 매의 눈으로 째려보면 번인현상이 보입니다. 이 추세라면 2년쯤되면 째려보지 않아도 보일 것같습니다. 그 때쯤이면 폰교체를 고려해봐야겠군요.


단통법때문에 저렴하게 사는게 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저야 버티는데 일가견이 있으니까^^ 다음 폰은 가급적 아몰레드를 피할 생각입니다. 극강의 카메라폰인 루미아 1020같은 폰을 노리고 있습니만 이것도 아몰레드네요.


삼성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구매해주는 소비자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저야 3만원 주고 구입한 갤럭시S3니까 고마워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출고가대로 주고 산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2를 보면 눈이 아프더군요. 3년넘게 쓰고 있는데 그거 보면 아몰레드를 구입할 생각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적응이 되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사람의 적응력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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