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위기
-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1. 8. 16. 12:11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 모든 위기는 인터넷에서 시작된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기업이나 정부조직,유명인들에게 인터넷 발 위기가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긍정적일 때도 있고 부정적일 때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여론의 몰매가 워낙 매섭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자세를 한껏 낮춘다는 점입니다. "죄송합니다.시정하겠습니다"란 말이 금방 나오죠. 비록 진정성은 그와 별개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부정적인 점은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입소문이란 것은 과장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필터링이 필요한데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걸리면 고의로 방치되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실이란 시궁창속에 쳐박히고 이전투구가 진행되죠. 여론의 몰매가 한번 휩쓸고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