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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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잡아라! 촬영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5_쇼핑몰상품페이지전략 2008. 2. 14. 15:43
“카메라를 들고 설쳐라.” “상품을 세워두지 말고 움직여라.” “피팅모델보다 카메라를 든 사 람이 더 ‘쪽’팔리게 설쳐라!” 쇼핑몰 상품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맨들이 어김없이 외치는 소리다. 상품촬영은 쇼핑몰의 상품페이지처럼 각각의 아이템 특성에 따라 촬영된 이미지가 다르다. 오픈마켓에서 폭넓은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잡화의 경우 전체적인 느낌은 정적이다. 대표 이미지 3-4장이 기본적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카메라맨은 이 4장짜리의 대표 이미지를 찍 기 위해 속칭 ‘별짓’을 다한다. 일명 오픈마케터 사이에서 렌턴 하나를 찍더라도 마치 레이 저빔처럼 이미지 사진을 만들어 놓는다는 어느 카메라맨은 사진촬영의 비법을 다음과 같 이 말한다. “제품 자체를 세워도 보고 눕혀도 보고 포장도 벗겨보고, 해볼 수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