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12.11 10:31

<나의 쇼핑몰 스토리>의 저자이자 패션쇼핑몰 동대문3B의 운영자이신 김성은 대표님께서 뜻있는 분들과 함께 "한국패션쇼핑몰 협회www.kifsa.com"를 만드셨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여건들이 쇼핑몰에 불리할 때가 있습니다. 김성은 대표님께서는 이렇게 불리한 여건들을 개선하지 못하고 감수해야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쇼핑몰 운영자들 간에 서로 교류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패션쇼핑몰 업체들이 서로 모여서 의논도 하고, '옷 기부'와 같이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장으로 "한국패션쇼핑몰 업체"를 만드셨습니다.

"한국패션쇼핑몰 업체"에서 12월 22일에는 서울시와 함께 '우수패션몰 어워드 페스티벌'을 마련하여, 여러 패션쇼핑몰 업체들이 함께 모이고 상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패션쇼핑몰 운영자는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다고 하시니 한 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김성은 대표님께서 Kifsa홈페이지에 올린 초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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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대표님께서 불쑥 연락하시기가 쑥스러우셨는지 저희 출판사가 <패션쇼핑몰의 젊은 영웅들>을 만들면서 인터뷰 했던 업체에 이 행사에 대해서 알려 달라는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인터뷰를 했던 여러 패션쇼핑몰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연락드린터라 전화번호가 바뀐 곳도 있었지만,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셨습니다.

"한국패션쇼핑몰 협회"와 '우수패션몰 어워드 페스티벌'에 대한 설명을 드리니, 그 취지에 대해서는 호응을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요즘 경기가 안 좋다 보니 다들 바쁘시고 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듯 했습니다. 그래서 선뜻 동참하시기를 주저하시는 분도 계셨고, 여러 쇼핑몰이 함께한다면 동참하고 싶지만 주도적으로 활동하기는 주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쇼핑몰 업체들이 쇼핑몰 업체들 간의 경쟁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제는 소비 시장 자체가 위축되는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가장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어려움은 아마도 개별 쇼핑몰 단위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럴 때 다른 쇼핑몰과의 교류가 어려움을 타계해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