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5.04.08 16:51

단말기 통신법이 통신비를 낮추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를 보면 아마도 그렇게 나오겠지만 지각수용자로서 단통법의 효과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첫 스마트폰은 넥서스s, 레퍼런스폰입니다. 구입가는 17만원. 출시일로부터 5개월이었고 당대에 꿀리지 않는 스펙이었습니다.

두번째 스마트폰은 갤럭시s3,삼성 스마트폰의 전성기를 가져온 제품. 구입가는 3만원. 출시일로부터 12개월이었고,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성능은 꿀렸지만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중.


자,이제 7월이면 약정기간 24개월을 채웁니다. 바꿀까말까 고민중이지만 지각수용자는 가격부터 보게됩니다. 스마트폰을 얼마에 구입해야하나? 고민하다가 17만원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54000원 요금제에서 17만원 짜리 스마트폰이 뭐가 있을까요?

뽐뿌에서 뒤져보니 LG의 G3A가 있습니다. 예산이 약간 초과되지만 이 정도라고 치고 이 스마트폰의 성능을 보겠습니다. 이 기종은 G2의 파생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G2가 2013년 8월 출시했다는 것입니다. 2년전 성능의 모델을 써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앞서 구입한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3A의 평가는 좋습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의 발전이 더뎠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이 가격대에 그만큼 쓸만한 기종이 적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갤럭시s4는 이보다 약간 더 비쌉니다.


결국 2년전 모델을 더 비싸게 사는 것, 이것이 지각수용자에게 단통법이 갖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금제도 더 비쌉니다.


믿을 것은 갤럭시s5의 재고뿐.... 안되면 지금 폰을 끝까지 안고 가다가 바꿔야죠--. 그런데 번인 현상때문에 오래 쓰기도 그렇습니다. 번인이 현상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대에 지각수용자의 금기사항.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지 말것.




블랙오션

저자
박창기, 윤범기, 남충현 지음
출판사
필로소픽 | 2013-12-12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재벌 봉건 체제의 대한민국 성 밖의 국민에게 희망은 있는가이권을...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