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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경제가 걱정되어 잠이 오질 않습니다!
    IT이야기/IT비즈니스상식 2010. 3. 4. 12:57
    이번에 한겨레21에서 800호 특집으로 정치성향 테스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스트하러 가기]

    "아놔, 이게 무슨 대전엑스포 시절 마니또게임할 때 돌렸던 혈액형 테스트인가염?"
     이러고 막 화내시려고 하셨죠!

    <한겨레신문> 그렇게 만만한 데 아닙니다.
    <한겨레신문>은 800호 특집을 통해서 이 나라 중심에 빨간 깃발을 꼽았음을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는 겁니다.

    유럽에서나 통할 법한 잣대를 기계적으로 대입해서 어쩌냐고 역정내시기 전에 일단 다음에 나오는 정치인들 이념 성향 결과 분포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하다못해 그림도 빨갱이시럽네요. 억누르면 커진다니...



    이 좌편향은 뭔가요. 메인스트림을 형성하는 분들께서 하나같이자유주의 좌파 쪽으로  김연아 만난 승냥이떼마냥 몰려가네요.

    우리나라가 21세기 대한 건설의 빛나는 초석을 마련하는 전진을 할지,
    아니면 쌀밥에 고깃국 먹는 게 소원인 궁핍한 국가로 후퇴될지 결정짓는 중요한 때에
    나라가 분해되어 왼쪽으로 디아스포라화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은 몰라도 믿었던 정몽준 의원님마저 좌파일 줄은 정녕 몰랐습니다.
    그 분의 "버스비 70원" 발언은, 돌이켜 다시 생각해 보니 그야말로 시뻘건 색이 뚝뚝 떨어지는 좌파스러운 말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한때 율사셨던 나경원 의원님이나 홍준표 의원님께서도 좌익임을 커밍아웃하시다니... 이건 국가의 근간인 법치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여기서 저는 감히 한나라당 전원 사퇴를 요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우파 정당에마저 '그 분'의 지령을 받은 게 틀림 없는 좌빨 아니, 이대로라면 그들이 우리나라를 지배할 테니 좌익들이 활약하고 있었다니 A군이 B양과도 사귀고 C양과도 사귀었다는 이니셜 신문 기사를 본 이래로 충격과 분노,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제양극화가 심화되고 국가적으로 스포츠에 대리만족하는 남미 좌빨 국가처럼 되어 가고 있는 데에 의심을 해온 차였는데, 이런 진실이 흑막으로 도사리고 있었네요.

    MB노믹스의 '낙수효과'도 의심스럽고 재향군인회 분들이 쓰고 다니시는 빨간 모자에도 회의합니다. 이거야말로 종속이론의 현현이자 군산복합...
    저는 과감하게 좌편향된 정부와 정부를 옹호하는 기사를 다수 게재하는 언론사들의 총사퇴 및 폐간도 아울러 요구합니다.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 날 수 없습니다.  

    이쯤에서 뜬금없이 도서 추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 레프트》
     손무 가라사대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했습니다.

    국방부 불온도서가 되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듯한 표지의 책이 2008 알라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알라딘의 성향도 알 만하네요.

    그러고보니 '알라딘'이라는 이름도 부시사마께서 결단을 내리신 십자군 전쟁에 반항이라도 하듯 노골적으로 이슬람 냄새를 폴폴 풍기는군요.  

    게다가 저 책 좀 보세요. 저렇게 두꺼운 걸 보니 여차하면 폭력시위할 때 무기로 대용하라는 거네요. 당장 해당 도서의 휴대를 금지시켜야 합니다.

    결론: 레드썬도 국자 전복의 함의를 담은 위험한 말입니다. 당장 금지시켜야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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