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불교 쪽 4대강 반대 핵심 인물이었던 수경스님이란 분이 잠적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속세를 등지고 스님이 되었다가 다시 승적도 버리고 훌훌 떠났을 그 마음이 이해됩니다.
버림과 떠남
"아직 죽음이 두렵다,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했는데 권력에 대항하는 운동의 지도자로 남아있는 것은 위선이다" 이런 취지 같습니다.
'생사의 문제'라는 실존주의적 문구가 가슴을 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