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03.17 14:10

제품을 등록하다 보면 ‘이것까지 노출해야 하나’ 또는 ‘이걸 굳이 언급해서 판매가 안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안 좋은 것을 뭐하러 이야기 하냐 싶어서 그냥
사진만 찍어서 올리려고 생각했다면 빨리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분야는
제품의 하자 가능성을 자세하게 노출할 경우 그 가게의 신뢰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일반 매장과의 다른 점이 여기 있습니다.
 
 추후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또는 정상 제품이지만 매듭이나 모서리 기타 흠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고객한테 짚어주고 고객 스스로 판단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미리 짚어 주었을 경우 그 판매자의 신뢰도는 말할 수 없이 높아지며 신뢰도가 높아
진다는 것은 구매율이 높아진다는 것과 일치합니다.

 의류나 기타 제품의 하자를 노출하라는 것은 하자로 오해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노출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자를 노출하라는 것은 하자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수공예 도자기의 경우 “일종의 실크랙(금 간 부분)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제작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라는 것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고객은 하자라고 주장하여 결국 환불해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자가 있는 제품을 판매하면 안되겠지만, 하자라고 오해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인터넷 사업을 하는 사람은 모델 사진만 올려 놓지만 부자 쇼핑몰은 제품의 안 좋은
면, 고객이 놓치기 쉬운 면까지 짚어서 설명을 해 놓습니다. 텔레비전 홈쇼핑을 주의깊게
보십시오. 쇼핑 호스트가 뭐라고 말합니까? 그분들은 항상 이런 말을 반복합니다.
“이 모두를 빠짐없이 모두 일일이 챙겨 드리겠습니다”
챙겨준다는데 싫어할 고객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쇼핑몰도 이러한
고객분들게 일일이 지적해 주고 챙겨줘 보길 바랍니다. 쇼핑몰의 신뢰도 향상과 함께 매출
증대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쓰여졌습니다.


출처:다음카페 - 매출두배내쇼핑몰만들기
       http://cafe.daum.net/myshopping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