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04.16 23:38
<10억짜리 홍보비법>은 e비즈북스 출판사로서는 기념비적인 서적이다.
출판사의 첫번째 책이고 '매출두배내쇼핑몰 시리즈'의 1번타자이기도 하다.

흔히 노가다 광고란 용어로 지칭대는 홍보방법의 달인이 쓴 책인데 이제는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출판 당시에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내용에다가 책크기도 작고 얇은 주제에 비싸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잘 팔려서 지금도 꾸준히 나가는 스테디셀러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라고 하지만 정보를 검색해서 모으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정보를 모아서 체계를 잡는것은 더욱 힘들다.
그 시간에 노가다 홍보를 더 뛰는게 살림살이에 보탬이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이 팔리는 이유다.

 개정증보판은 책내용 중 현실에 맞지 않는것을 고치고 키워드광고와 블로그부분을 보강해서 페이지 수를 30페이지나 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얇다!
 이유는 종이를 비싼것을 썼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이 짧으니 종이라도 비싼것을 써서 독자의 만족감을 높여주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현실은? 독자들이 그런것을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차라리 저렴한 종이를 썼으면 욕을 덜먹었을텐데.
 더군다나 출판사 대표의 취향이 빽빽하게 편집하는 것을 좋아해서 편집으로 페이지 수를 늘리지도 못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편집 전략은 환영한다. 이유는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기때문이다.
현대는 빠르고 가벼운것이 미덕이다.

 그러나 정작 노가다 홍보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하는 방법이라는 아이러니한 사실.
 돈이 없으면 원래 몸으로 때워야하는것이 순리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생각없이 몸만 굴리면 시간만 낭비하는 셈이니 부단히 노력하면서 좋은 수를 생각해내야 한다. 이 책의 독자들에게 반짝이는 그런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