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3.05.02 15:54

오늘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나왔군요.

안드로이드 태블릿 점유율이 애플을 넘었다는 기사입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의 점유율이 2배나 오른 2위라는 쇼킹한 사실. 기사에는 넘었다고 되어 있지 않은데 안드로이드 진영에 저가 중국 제품은 통계로 잡히지 않는게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시장점유율 40% 아래로 ↓…삼성은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502113913879


현재 태블릿의 대세가 7인치고, 삼성의 7인치 제품이 국내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팔아치웠나 이상하더군요. 가성비하면 넥서스7이어서 7인치급에서 삼성의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조사해봤더니 갤럭시탭2 7인치가 아마존에서 140불입니다. 


이 가격으로 국내에 판매되면 가성비로 넥서스7하고 자웅을 겨루겠네요. 부가세등 포함해서 18만원선 정도 될까요?  여기에 삼성의 브랜드 파워를 생각하면 압도하고도 남죠.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성의 7인치급 태블릿은 갤럭시 노트 8.0(탭은 아닙니다)인데 가격은 55만원. 이 가격에 누가 사나?


국내의 판매전략은 삼성이 알아서 짰겠지만 씁쓸하네요. 국내 소비자는 언제나 호갱님 신세를 면하려나?



벤처야설: 창업편

저자
벤처야설팀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3-01-1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벤처의 현장, 아이템보다 돈이다!『벤처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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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3.04.29 10:57
갤럭시S4의 국내 반응이 미지근하다는 기사입니다.

갤럭시S4도 '17만원'될까? "기대하지 마세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비싼 기기를 싸게 사면 살수록 좋고 제조업체는 많이 남기면 좋죠.

일단 17만원이라는 가격은 비정상입니다만 89만원 역시 정상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대체재가 없으면 모를까 대체재가 있다면 말이죠.


아이폰5의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이유는 아이폰4s가 있기 때문입니다. 훨씬 저렴한 아이폰4s가 있는데 굳이 비싸게 돈을 들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갤럭시S4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갤럭시S3로도 충분하고 훨씬 저렴합니다.

더군다나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새버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소비자들은 지금 쏟아지는 기기들로 향후 몇 년 간 버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갤럭시S3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번인현상이 있군요. 제가 그래서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목록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 써야하는 사람이니까.


어쨌든 안드로이드의 경우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 가격하락이 빨라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비자들에게는 경쟁이란 좋은 겁니다.




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

저자
김정남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1-05-0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위대한 기획!생생한 일화와 치밀한 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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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3.04.16 14:00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 이란 책이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의 대명사인 키워드 광고를 다룬 책이죠. 2008년 출간당시 호평을 받았고 지금도 우리 출판사의 대표서적입니다. 대표 서적이지만 돈은 벌어 주진 못합니다. 저자분도 개정판이 나오면 한달 술값으로 충당하기도 빠듯하다고--

그런데 인터넷 마케팅 환경이 워낙 빨리 변하다보니 1년에 한 번 정도 개정판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2013년에 출간된 개정판에서는 오버추어의 철수로 인해 대대적인 수정을 가했습니다.



주의! 2013년에는 노란색을 구입하세요


그런데 서점들로부터 가끔 구판을 구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들어옵니다. 정부 교육기관에 납품을 해야하는데 ISBN에 따라 납품해야 하기 때문에 구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판이어서 없다고 하면 혹시 안팔리고 회수된 것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렇게만 되면 재고 처리를 해서 감사하지만 그 책을 읽는 독자들은 시간 낭비죠. 만약 그것을 교재로 사용하게 되면?


정부 공무원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움직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것을 깨기는 힘듭니다. 아마 이것을 바꾸려면 국회에서 정부 구입 물품에 대한 규정이 바뀌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런 규정을 만들때 변화가 빠른 분야에서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어야 하죠.

예전에 학교 컴퓨터 보급사업때 286PC를 대량 구입해서 수천억의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486PC가 저렴한 가격으로 등장하고 있었는데 286으로 뭘하자는 건지. 야심차게 정보화 산업을 했지만 결국 쓸모가 없었던 것이죠. 비록 정부의 정보화의지는 높게 평가할만 합니다만 좀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훨씬 결과가 좋았을 것입니다.


책의 경우는 최신판을 구입하셔야죠^^ 원래 책이 속도가 느린 매체인데 거기에 구판을 구입하면 어쩔려구요. 정부당국의 제도 개선을 촉구합니다. 이번에는 오버추어가 철수해서 안바뀐 페이지가 드물어요! 2013년에 출간된 <키워드광고 이기는 전략 (개정4판) >으로 구매하세요! 


posted by e비즈북스 2013.03.13 11:04

“LTE요금 2만원 더내고 할수 있는건 고작…”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313031620320


LTE요금이 비싸다는 기사입니다. 카톡과 애니팡을 위해서 월2만원을 추가로 납부하는게 옳은 선택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있군요. 빠른 속도와 최신폰의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월2만원은 그렇게 비싸보이지 않는것같습니다.사실 지금 LTE 사용자들은 통신사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많이 책정했죠. 그래서 나름대로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3G를 쓰니까 주변에서 자꾸 LTE를 권하는데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모자란 사람은 모자란 대로 살수 있어도 풍요로운 사람이 모자라게 사는 것은 힘든 일이죠. 이동통신사가 노리는 것도 이 부분입니다. 올해부터 이동통신사가 수익을 거둬들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31&newsid=02948726602707568&DCD=A00503&OutLnkChk=Y


그런데 동아일보 기사에서 마지막 눈여겨 볼 부분은 마지막의 LTE에 특화된 컨텐츠입니다.

어디에 특화되어 있다면 그만큼 장벽을 만든다는 것인데 이 경우 3G사용자들은 소외됩니다. 그렇게 되면 3G 사용자들은 LTE로 바꾸거나 서비스 이용을 포기해야겠죠. 저같은 지각수용자의 선택은 당연히 포기입니다. 2만원이 크게보면 크고 작게보면 작을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야금야금 지출을 늘이면 돈을 모으히 힘들죠. 

지금도 LTE 요금이 적정 수준인가에 대해서 논의가 분분한데 LTE특화컨텐츠가 나오면 이용 요금이 더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3.03.08 07:30

넥서스7을 구입한지 2주가 지나가고 있군요. 그동안 생활 습관이 약간 바뀌었습니다만 여전히 pc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태블릿이 pc를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허풍이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7인치든 10인치든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진리는 17인치 이상의 데스크탑용 디스플레이 입니다. 인체공학은 잘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태블릿의 장시간 사용이 안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중에 고생하기 싫으면 절대로 PC를 대체할 수단으로 태블릿을 쓰지 마세요.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제일 큰 단점은 나눔글꼴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shit'입니다. 웹서핑을 할때 글자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애플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디자인과는 담을 쌓더래도 사용자의 편의성은 고려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테스트도 제대로 안하고 탑재했다고 장담합니다. 이 때문에 루팅을 계획하고 있는데 복잡해서 아직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궁합이 맞는 폰트를 찾아야 하는데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플레이북의 폰트가 좋을것같은데 아직 이름도 모릅니다.


두번째 단점은 뿌연 디스플레이.

일전에 디스플레이가 모니터와 비교해서 선명하다고 칭찬했었는데 동영상 테스트에서 걸렸습니다. 흰색에서 약하고 검은색에서도 약합니다. 제조년도도 모르는(적어도 7년전?) 17인치 중소기업 모니터와 비교해서 나온 어이없는 결과입니다. 이것도 루팅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알아보진 않았습니다.


세번째는 갤러리

그림을 넣었는데 이름순으로 정렬이 안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몰랐는데 태블릿으로 pc역할을 하려니까 딱 눈에 띄는군요. 다른 뷰어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크롬 브라우저

넥서스s의 기본 안드로이드 브라우저보다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IE,파이어폭스,스마트폰용 브라우저까지는 적응이 되었는데 크롬은 적응안되는군요. pc에서도 마음에 안들어서 파이어폭스만 썼는데 크롬이 저하고 궁합이 안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단점은 대략 이정도고 그럼 장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장점은....

잠자기전까지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취침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이것의 부수적인 장점은 운동이 된다는 건데 두 손으로 잡고 봐도 누워서 보면 팔이 아픕니다. 그런데 어떤 자세를 취하건 누워서 오래 보진 못합니다.


둘째 이동성이 좋다. 지난 주에 원고 하나를 밖에서 해치웠습니다. 심심하면 테더링을 해서 웹서핑도 합니다. 나눔글꼴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화면크기가 깡패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웹서핑하라면 불편을 감수하고 태블릿을 합니다.


셋째 세컨드 모니터 역할을 한다. pc옆에다 놓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7인치 모니터에서 두가지 작업을 하지 못합니다.. 그런 단점을 일부 커버합니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각수용자입니다. 이번에 바꾸면 무조건 와이드 모니터로 교체할 예정인데 몇년째 고장나지도 않는군요.


이상이 2주동안 느낀 장단점입니다.


앞으로 태블릿때문에 구입할 제품들


1.블루투스 키보드

간단한 블로그 포스팅은 이제 태블릿으로 시도해볼 계획입니다. 비록 주말에만 쓰겠지만^^

사실 태블릿을 구입한 또다른 목적이 블로그 때문인데 e비즈북스 블로그 말고도 개인적인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2.스마트폰

넥서스s를 5년동안 쓰려고 했는데 배터리가 광탈이라 다른 기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테더링을 하니까 배터리가 아쉽더라구요. 이번 KT 영업정지기간 동안에 좋은게 나오면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하나같이 마음에 안듭니다. 갤럭시s3는 설탕액정에 아몰레드, 갤럭시 넥서스도 아몰레드입니다. 번인현상 때문에 아몰레드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데 쓸만한 3G폰중에서 저렴하게 살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번 것도 구입하면 일단 5년은 쓰고 싶은데 말이죠. 어쩌면 이번 주말에 구입할 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넥서스가 공짜로 풀리고 있으니^^


posted by e비즈북스 2013.02.25 10:24

넥서스7이 손에 들어온지 5일쯤 되었습니다. 문서뷰어용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문서들을 테스트해봤죠.

결론부터 말하면 그저 그렇습니다.


일단 첫번째 문제는 한손으로 조작하기 불가능합니다. 동영상 감상용이라면 모를까 문서뷰어용으로 한 손은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한손으로 들고 있기에도 무겁습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기사도 있군요. 기자분이 여성이신데 제가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MWC]갤노트8.0 직접 보니 '한 손에 쏙!'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30225075305983


두번째 문제는 PDF하고 궁합인데 16:9는 쥐약입니다. 책이라는 형태가 4:3에 맞춰져 있죠. 주로 보는 것이 PDF보다는 워드 문서라서 다행이지 PDF 위주로 봤다면 넥서스7을 구입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문제는 사용습관의 문제입니다. 의외로 스마트폰보다 조작을 덜하지 않습니다. 원래 태블릿이 화면이 크니까 손을 쓸 일이 적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구입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시선에 맞추기 위해서 계속 스크롤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번의 조작에 습득할 수 있는 정보량이 스마트폰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책을 볼때는 스크롤을 할 수 없으니 시선이 움직이는데 전자기기에서는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모니터도 마찬가지더군요. 이것은 습관을 고치면 가능할 것같습니다.


태블릿은 동영상 감상용으로 좋습니다. 화면은 휴대폰보다 크고 화질이 모니터보다 좋습니다. 조작할 일도 없어서 한 손으로 사용할만합니다. 7인치 태블릿의 경쟁력은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 무게는 여전히 무겁습니다. 한 손으로 장기간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텍스트 뷰어라면 패블릿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 가볍기 때문에 한손으로 넉넉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죠. 340g이면 단행본 한 권보다 약간 무거운 편인데 일반적으로 책은 양손으로 잡고 봅니다. 즉 한 손으로 보려면 200g 초반대가 좋습니다. e북 전용 리더들이 여기에 속하죠. 


어쨌든 200g 초반을 찍을 수 있는 7인치 태블릿이 나오면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에 7인치 태블릿을 구매한다면 일단 무게가  최우선순위가 될 예정입니다.



벤처야설: 창업편

저자
벤처야설팀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3-01-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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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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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3.02.21 10:52

애플이 2012년 4분기에 스마트폰 1위자리를 차지했다는 기사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221065806411


아이폰5,아이폰4s에 이어 3위자리를 차지했군요.

아이폰5는 신제품이라고 치고 아이폰4s에도 밀린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2년 4분기에도 아이폰4s면 충분하다는 것이 지구인들의 판단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아니겠지만^^


이런 현상은 소비자들이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미국에서 스마트폰 만족도 1위가 모토로라 제품이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美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스마트폰 기기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121704031&code=930201


상당수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도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별로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봤자 모토로라의 판매량이 작지만 앞으로 모토로라의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갤럭시S3가 밀린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이 이제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성숙기 시장에서는 유력한 경쟁자들이 많아서 비싼 가격으로는 점유율을 차지하기 힘듭니다. 갤럭시S4가 등장한다고 해도 대단한 혁신을 보여주지 않는한 이런 추세를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 한국은 예외. 한국 사람들이 최신의 고사양 제품을 좋아하는 경향이 심하죠.


혁신이 끝난 곳에서 벌어지는 다음 수순은 레드오션입니다. 쇠퇴기에 접어든 노트북 시장의 최근 동향을 보면 흥미롭습니다. 다나와에서는 한성의 인민에어가 출시 이래로 계속 노트북 인기 1위입니다. 여전히 노트북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만 이제는 60만원대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구입할 노트북도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IT 삼국지

저자
김정남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0-12-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애플, 구글, MS는 비즈니스 세계지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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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3.02.18 07:00

드디어 넥서스7를 주문했습니다. 16G짜리 제품입니다.

넥서스7을 주문한 이유는 원고 검토용 뷰어입니다. 외부에서 원고를 검토할때 넥서스s로 봤는데 밧데리가 광탈인데다가 화면 사이즈도 작아서 불편했습니다. 7인치를 택한 이유는 10인치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500g이 넘으면 들고 보기 무겁습니다. 


윈텔진영의 태블릿이 나올때까지 기다릴까 고민도 했지만 결국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사실 넥서스7이 비쌌다면 기다렸겠지만 가격대비 성능으로 최고의 제품이라 기다릴 수 없었죠. 윈텔진영의 제대로 된 제품은 2014년이나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것도 아직 성능은 미지수죠. 윈텔진영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비싼 태블릿을 내놓고 있는데 시장을 침투해야할 상황에서 뭔 배짱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갑인줄 아나봅니다.


어쨌든 넥서스7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는데 여전히 가격이 걸림돌이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넥서스7 16G가 199달러인데 한국은 299000원입니다. 누굴 호구로 보나? 26만원대가 아니면 구매를 안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하이마트 세일기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5일이나 되야 한다는군요. 그러던 도중 롯데마트가 인터넷 쇼핑몰 오픈 6주년이라고 최대 16%할인 쿠폰을 발행했습니다. 다음 달에 20% 쿠폰을 발행하면 안되는데--

다음 달에는 롯데마트 창립15주년 맞이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다음 달에는 또 핑게를 대고 할인행사를 하겠죠.


정보를 습득한곳은 뽐뿌게시판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139585&keyword=%B3%D8%BC%AD%BD%BA7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또다시 할인을 받을 수 있고,여기에 롯데카드몰을 경유하면 또 할인해서 2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군요.


이렇게 구매하는 방식도 있었나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나는 롯데카드가 없잖아? 이거때문에 카드를 만들수는 없지' 라고 손가락을 빨고 있었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누군가 롯데카드가 없으면 상품권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뭣도 모른 상태에서 11번가에서 30만원어치(10만원짜리 3장) 상품권카드를 덜컥 구입했습니다.

알고보니 모바일 교환권.

롯데마트에 가서 상품권 카드로 교환해야 합니다.

'주말에 마트에 가서 교환하지 뭐....'이랬는데 금요일 밤에 또다른 정보가 올라옵니다. 월화수에는 신한카드 결제시 5%할인이 있다는 겁니다.

'괜히 구매했네. 그래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라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마침내 상품권카드를 획득하고 결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품권카드도 롯데카드 사이트에서 인터넷등록을 해야했습니다.

'뭐 이리  복잡해?'

공부한다는 마음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때려쳤을 겁니다. 시간도 돈인데.... 어쨌든 간신히 카드등록을 마치고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카드 하나당 결제가 한번씩밖에 안되는 겁니다. 10만원짜리 상품권 카드로는 10만원을 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한도 초과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결제오류. 이런 낚였습니다. 이 상품권 카드를 어디에다가 써야할까요? 30만원의 자금이 묶였네요.


어쨌든 월요일에 신한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제를 하고 보니 5% 할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상품페이지에도 5%할인이라고 되있는데 왜 안되?'  상담시간은 예전에 종료. 화면이라도 캡쳐해서 나중에 증거자료로 삼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습니다. 결제때 할인하는게  아니라 카드청구때 할인입니다. 청구할인의 의미를 몰라서 벌어진 촌극. 제품을 구입하면서 그동안 너무 카드 사용에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비즈니스 담당자 맞아?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연구를 진지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어쨌든 목표로 삼았던 26만원대에 구입하는데 일단 성공한 것같습니다.


구입하면서 느낀점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사는게 만만치 않다는것입니다. 돈 걱정이 없다면 가까운 오프라인 상점에 가서 그냥 지르는게 제일 경제적입니다. 거듭말하지만 시간은 돈입니다. 제가 책장사라서 이 말하는 거 아니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것보다 책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인터넷에서 다 있는 자료인데 책이 쓸데없이 비싸다고 말하는 분들은 경제관념이 부족한 것입니다. 3시간 동안 검색해봐야 A4로 10페이지 분량도 안됩니다. 책의 1/10이죠. 즉 24시간 내내 검색해봐야 책한권 분량 못 뽑아냅니다. 더군다나 책보다 좋은 정보라고 장담도 못합니다. 물론 책에 없는 정보라면 괜찮습니다. 책의 유일한 약점이 시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리고 롯데마트는 검색엔진을 손봐야 되겠습니다. 넥서스7으로 검색해도 안되고 nexus 7으로 검색해도 상품이 안보입니다. 오로지 nexus7만 가능합니다. 검색엔진이 이렇게 엉망인 채로 6주년이라니. 


인터넷 돈벌기 특강

저자
조헌탁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2-01-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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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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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 없이 인터넷에서 돈 벌기!『인터넷 돈벌기 특강』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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