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6.02.11 10:05

2. 모바일 광고의 특징 알아보기

 

▷ 24시간 손안에 있다


모바일 광고의 첫 번째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소비자와 24시간 연결해주는 상시 연결성이다. 스마트폰을 매일 아침 기상 알람으로 쓰고 잘 때도 머리맡에 둔다. 심지어 숙면을 유도하는 앱으로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한다. 그야말로 우리와 24시간 연결되어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이처럼 개인 비서화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가 24시간 광고에 노출되는 시대를 만들었다.


스마트폰은 시간적, 물리적 거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소적 제한을 완전히 해결했다. 그래서 우리는 24시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고 결정적으로 모바일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는 모바일 광고 역시 브랜드, 상품, 또는 특정 서비스가 소비자와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음을 뜻한다. 다음은 필자의 회사에서 대행 중인 A업체의 평일과 주말의 유입량을 평균치로 계산한 시간대별 유입 그래프이다.



24시간 주머니 속에 있는 스마트폰은 결국 웹사이트 방문자의 유입 구조를 앞의 그래프처럼 바꾸었고 PC와 모바일간의 격차는 점차 증가할 것이다.




 위치 정보를 포함하는 검색어의 부상


포털의 모바일 검색광고는 통일된 UI(User Interface) 노출되는 PC 검색광고에 비해 업종별 검색 패턴에 맞춰서 UI와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다또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PC 검색광고보다 훨씬 질 높은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 같이 PC에서 대리운전을 검색하면 지역 타기팅되지 않고 전국각지의 광고주들이 보인다반면 모바일로 검색하면 검색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가산동의 대리운전 업체를 보여주고 있다게다가 전화번호를 터치하면 바로 전화연결이 가능하니 광고주는 더 효율적인 영업을검색자는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24시간 연결된 모바일 환경이 만들어낸 검색량 차이는 PC 검색과 모바일 검색량을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많이 검색할 법한 ‘대리운전’ 키워드를 포함하여 누구나 검색해볼 수 있는 맛집의 대표격 ‘홍대맛집’ 키워드를 비교해보자.



위 표의 검색량 합계를 보면 ‘대리운전’ 키워드는 11개월 동안 모바일 검색량이 PC 검색의 13배가 넘고‘홍대맛집’ 키워드는 PC 검색의 8배가 넘는다그리고 이것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모바일 검색량과 PC 검색량의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광고 이기는 전략> 중에서. 박군영. e비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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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의 특징 알아보기  (0) 2016.02.11
posted by e비즈북스 2016.02.01 08:00

모바일 광고 책을 기획한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한 2013년 쯤? 모바일 광고 업계분들을 만나면 책을 한 번 내시라고 꼭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마다 하시는 말씀은 내고는 싶지만 워낙 바빠서...

 

이 책은 기존 저자이신 애드웹 커뮤니케이션의 박군영 팀장님과 기획되었습니다. PC광고에서 모바일 광고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기존 광고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그렇다면 기존 광고주를 위해서 책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게 벌써 계약한지 1년이 넘어서 출간되었네요. 현업에 몸담고 계신 저자분을 만나면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원고를 주시면 감사^^ 사실 책을 쓴다고 저자 분에게 금전적으로 드리는 보상은 작습니다. 초판으로 끝나는 대부분의 경우 저자 분들의 한달 수입에도 한참 못 미치는게 현실입니다. 여러분~ 책값 안비싸요.  

 

어쨌든 그렇게 컨셉을 잡고 오랜 기다림 끝에 초고를 받았을 때 든 생각은 이렇습니다.

모바일 타이틀을 내건 온라인 광고 서적.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사실 온라인 광고의 기본 뼈대는 비슷합니다. 노출, 클릭당 광고비, 전환당 비용, 수익률....다만 모바일은 한창 발전 중이라서 더 복잡하고(PC광고보다 중간 단계가 두개 정도 더 있습니다), 모바일 특성에 맞는 광고 캠페인이 기획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모바일 특성(가장 정확한 타기팅,이동성,작은 화면,기타 등등) 을 고려해야하는지 개념을 잡기란 힘들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광고주의 관심사인 PC광고와 비교했을때 얼마나 효율적인가를 평가할 수 있는가?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담았습니다. 특히 생생한 로(RAW)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실제 광고 효율이 어떻게 나오고 광고대행사들이 어떻게 이 숫자를 다루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페이스북과 카카오 중 어떤 광고가 유리할까? 이 책은 어느 한군데 치우치지 않고 여러 산업군을 소개하면서 거기에 맞는 광고를 안내합니다. 가장 실무현장에 근접한 책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결정할때 별다른 고민 없이 <모바일 광고 이기는 전략>이라고 정했습니다. e비즈북스의 온라인 광고 책은 무조건 이기는 전략 시리즈이기도 합니다만^^

모바일 광고로 고민하시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