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1.11.04 09:36
실무자를 위한 인터넷광고 집행 제 4단계 [광고게재]

4단계는 배너광고 제작이 완료되고 랜딩페이지 제작도 마무리된 상태에서 광고를 노출할 사이트에 광고 제작물을 전달하고, 광고 일정에 맞춰 노출을 시작하는 단계다. 이 과정을 실무 용어로 광고 게재라고 한다.


광고 제작이 끝났다고 대부분의 일이 끝난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광고 제작물을 만드는 것보다도 중요한 일이 제작물을 활용한 광고가 목표한 일정에 맞춰 이상 없이 게재되는지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광고 게재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제작 가이드 준수 확인
인터넷광고 제작은 디자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형식이나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 서버(ADsever)에서 원활하게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게재하는 사이트에서 제공한 제작 가이드에 맞춰야 한다. 따라서 각 사이트는 최종 제작물을 수령하고 나서 제작 가이드에 맞춰 제작되었는지 검수한다. 이 과정에서 용량이 초과됐는지, 명령어 삽입이 잘못되었는지 등을 확인한다.

* 제작가이드예시 -


대부분의 경우 이미 제작 가이드를 확인한 상태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검수 이후에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제작 가이드를 잘 점검해서 제작해야 하며, 중요한 프로젝트일수록 검수 기간을 여유 있게 잡아서 광고 시작일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랜딩페이지 최종 점검
앞서 살펴본 랜딩페이지 최적화에 의해 한 캠페인에서 다수의 랜딩페이지가 제작될 경우, 각 광고별로 랜딩페이지로 제대로 연결되는지 클릭 테스트를 통해 광고 론칭 전에 점검하도록 한다. 광고를 게재하는 사이트는 배너 제작물에 대한 검수를 완료한 상태에서 랜딩페이지에 대한 검수를 진행한다. 이는 광고의 내용이 허위인지 확인하기 위해 배너의 메시지와 랜딩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이 일치하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배너를 클릭하고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은 랜딩페이지에 없는 상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배너광고에서 다룰 경우 광고주뿐만 아니라 배너를 접하게 된 해당 사이트 광고도 신뢰하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배너광고에 대한 신뢰를 지키기 위해 사이트별로 몇 가지 기준에 따라 검수를 진행한다.

실제로 배너에 있는 가격이나 할인율로 클릭을 유도했는데 막상 랜딩페이지에 가보니 가격도 다르고 미끼상품이었다는 불만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10만 원대 베이징 여행 패키지를 보고 클릭한 고객들이 해당 상품은 이미 품절되었다는 공지를 보고 나면 다른 상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불만이 폭주해서 불매운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네이버 등의 대형 포털에서는 이런 혼란을 방지하고 포털의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민감한 수치나 메시지의 경우 랜딩페이지도 함께 검수해서 광고 집행을 결정하고 있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1.03 09:44

실무자를 위한 인터넷광고 집행 제 3단계 [제작 및 프로그래밍]

3단계는 제작을 위한 사전 준비를 끝내고 실제로 제작과 개발에 들어가는 단계다. 인터넷광고뿐만 아니라 인터넷사이트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연관된 내용이 많고 워낙 다양하고 자세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보다는 인터넷광고 제작을 위해 특별히 알아야 할 체크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알아두면 좋을 팁을 소개하려 한다.

인터넷광고 제작이 생소한 사람이라면 실무에서 필요한 제작 항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하고, 인터넷광고 제작 전반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자. 정신없이 진행되더라도 빠트리지 않고 필요한 제작 항목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광고가 TV나 신문 등의 기존 오프라인 광고라면 노출만을 위한 광고 제작물을 생각하면 되겠지만,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인터넷광고의 여러 가지 목적과 연계해서 다양한 형태의 제작이 필요하다.

배너광고 제작
인터넷광고 제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일반 배너광고다. 초기에 인터넷광고를 일컫을 만큼 대표적인 광고 형태로, 주로 플래시(http://www.adobe.com/kr/products/lash/)를 활용해서 제작된다. 인터넷광고 제작물의 기본적인 역할은 광고 메시지를 보고 클릭하면 자사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도록 URL을 보내는 것이다. ‘일반 배너’는 이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한 형태의 제작물로 이해하면 된다.

 
랜딩페이지 제작
배너광고를 클릭하면 이동하는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한다. 흔히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벤트 페이지를 인터넷광고의 랜딩페이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인터넷광고의 주요 목적이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었던 인터넷광고 초창기에 생긴 인식이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대로 인터넷광고의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배너를 클릭했을 때 이동하는 페이지가 이벤트 페이지뿐만 아니라 상품 소개 페이지나 쇼핑몰 메인페이지, 때로는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일 수도 있고,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마이크로 사이트나 소셜미디어가 될 수도 있다.

사이트에 게재하는 배너광고에 비해 랜딩페이지에 대한 제작 가이드는 덜 엄격한 편이고, 제작 방법은 인터넷사이트 제작 방법이나 개발 방법과 그리 다르지 않기 때문에 참고할 만한 자료나 경로가 많다. 하지만 랜딩페이지는 인터넷광고 캠페인에서 상세 정보 검색, 회원가입, 구매 등 중요한 행동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방문자의 성향이나 동선 등을 철저히 검토한 후 제작되어야 한다.

배너광고를 클릭하고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가 랜딩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쉽게 판단하지 못하면 바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해버리게 된다. 따라서 유저들이 혼란을 겪거나 불편해하지 않고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적합한 메시지와 페이지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처럼 동일한 상품이라도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에 최적화된 메시지와 디자인, UI등을 고민하는 것이 랜딩페이지 최적화라는 개념이므로 반드시 숙지하고 각각의 목적에 따라 제작에 반영해야 한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28 09:56

인터넷광고와 소셜네트워킹
넓은 의미에서 무료 미디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고 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친구나 지인과 네트워크를 맺고 교류하기 위한 형태로 특화된 서비스를 소셜네트워킹이라고 한다. 흔히 알고 있는 싸이월드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외에도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가 있고, 링크드인이나 링크나우처럼 비즈니스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 인맥 구축 공간도 있다. 실제로 많은 헤드헌터나 인사담당자가 링크드인에 등록된 개인의 프로필을 검토하고 채용을 위해 연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타임》 지 올해의 인물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카페는 닫힌 공간에 멤버로 가입한 사람들만의 네트워크이고, 블로그 또는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는 1인이 다수에게 자신의 의견을 보내고 간략하게 피드백을 받는 미디어에 가까웠다. 이와 비교해서 소셜네트워킹은 하나의 커다란 네트워크 공간 안에 수많은 개인이 동등한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공간으로 이해하면 된다.

우선은 가까운 지인들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그 친구의 친구와 알게 되고, 안면은 없지만 소문으로 전해 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도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방대하게 관계를 맺는 커뮤니티이다 보니, 기업과 개인이 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류하거나 의사소통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이 과정에서 제품이나 브랜드의 개성과 특징을 잘 표현할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잠재 고객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킹 공간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령대나 성별 등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의 타깃과 거리가 있다면 소셜네트워킹의 활용도는 떨어진다. 예를 들어,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면 주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페이스북보다는 미투데이가 더 적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의 타깃과 적합한 서비스인지 먼저 점검하고 활용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또한 개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유지되다 보니 기업에서 전달하려는 메시지나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업과 개인이 관계를 맺는 것에서 소셜네트워킹의 역할을 찾아야 한다.

멀티미디어
《뉴욕타임스》 2007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인물은 특정 인물이 아닌 여러분이었다. 해마다 이슈가 되는 인물이 표지를 장식하는 《뉴욕타임스》에서 불특정다수를 표지 인물로 삼은 것은 바로 유튜브로 상징되는 UCC 열풍과 관련이 있다.

《타임》 지 올해의 인물 - You!


당시에 UCC 열풍이 불어서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동영상 제작에 열을 올렸다. 지금은 그 열기가 페이스북으로 옮겨가서 수많은 구루와 에반젤리스트들이 페이스북을 전도하고 있지만, 유튜브는 동영상의 형태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무료 미디어다.

해외에서는 슬라이드셰어(SlideShare)를 통해 파워포인트 등으로 작성한 슬라이드를 공유할 수 있고, 플리커(Flickr)를 통해 이미지 파일을 공유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및 동영상 섹션과 판도라TV, 아프리카 등 다양한 전문 사이트를 통해 멀티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은 앞서 살펴본 무료 미디어와 비교하면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확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텍스트 형태의 콘텐츠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표현할 수도 있다.

아래의 사례는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믹서기로 갈아버리는 장면을 연출하는 영상이다. 크기가 비교적 작은 아이폰4는 그렇다 치고 아이패드는 어떻게 갈지 사람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역시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갈아버렸다. 물론 주된 제품은 믹서기다.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을 과감하게 믹서기로 갈아버림으로써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품의 성능을 표현하는 영상이다.이와 같이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는 무료 미디어의 장점은 UCC 열풍을 통해 대부분 확인되었으므로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단점은 앞서 소개한 다른 미디어에 비해 제작에 소요되는 기획력이나 제작 능력이 필요하는 것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부적절한 글을 올렸다가 당하게 되는 곤혹스러운 상황도 치명적이지만, 텍스트로 글을 쓰는 것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기획한 후 비용을 투자해서 제작한 동영상이나 이미지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다면 더욱 치명적일 것이다. 그래서 어설프게 기획하거나 어색하게 표현해서 브랜드에 해만 끼치거나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27 13:56

나에게 가장 적합한 소셜미디어 찾기
지금부터 다양한 소셜미디어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지 찾을 수 있도록 각각 소셜미디어의 특징과 예시, 장단점을 비교해서 정리하려 한다. 간략하게 정리된 내용이지만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니 기본적인 내용으로 활용하고,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소셜미디어를 집중적으로 다룬 자료나 서적을 활용해서 보강하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소셜미디어를 선택하든지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블로그는 가장 대표적인 소셜미디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기업에서 기본적으로 운영하며, 자사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잡지나 뉴스처럼 방문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형태다. 뉴스미디어와 같은 성격으로 인식되고 활용되기 때문에 자사 브랜드나 제품이 속한 카테고리의 전문적인 정보를 계속 뉴스로 생산할 수 있어야 방문자들도 유용한 정보를 전해주는 블로그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구독하거나 재방문하게 된다. 이렇게 관계를 맺은 방문자에게는 심화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 높아진 트래픽과 충성도는 자연스럽게 세일즈 기회로 연결될 수 있다.

풀무원의 블로그


LG전자 블로그



또한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는 포털의 검색엔진에서 관련된 카테고리나 콘텐츠를 검색할 때 검색 결과가 노출된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유입되는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자사 정보와 브랜드를 인지하게 되고 이들이 다시 충성고객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이들이 자사 블로그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는 다시 자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운영이 쉽지 않은 이유가 있다. 많은 방문자들이 관심을 갖고 재방문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또한 지속적으로 유용하다고 느낄 만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점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초반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벅차게 생각하고 점차 시들해지는 과정을 겪게 되었다.

따라서 블로그를 무료 미디어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2가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첫째는 자사제품이나 브랜드가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해낼 만한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그리고 타깃들도 지속적으로 자사 콘텐츠를 궁금해할 수 있는지 검토해봐야 한다. 블로그가 아무리 충성도를 높이기에 좋은 미디어라고 하더라도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에 적합하지 않은 미디어라면 굳이 고생스럽게 운영할 필요는 없다.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기보다는 친숙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블로그보다 오래된 채널이긴 하지만 카페를 이용하는 편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둘째는 위의 조건이 충족되었더라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홈페이지든 소셜미디어든 특정 기간 내에 집행되는 유료 미디어를 제외하면 기획이나 구축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멋진 기획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기획했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무용지물이 되고, 이런 상태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 크게 실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외부 인력을 활용해서 운영할 수도 있지만 내부에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좀 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먼저 점검해봐야 한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21 10:39
인지도 형성;제품이나 브랜드를 알리자
인터넷광고는 물론이고 모든 광고는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넷광고의 초창기에는 TV광고 등 기존 오프라인 광고와 비교했을 때 인지도 제고보다는 경품을 활용해서 이벤트를 알리고 사이트로 방문을 유도하는 정도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경품을 활용하여 회원가입이나 판매 증대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광고를 활용하다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의 브랜딩 매체로 인식하게 되고 그 위상이 높아졌다. 그래서 인터넷광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거나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집행되는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포털 초기화면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뉴스, 커뮤니티 등 세부 지면이나 동영상 같은 특정 광고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위의 예처럼 젊은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영화, 공연 등의 광고는 인터넷광고를 인지도 형성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광고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활용하던 TV광고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고, 배너를 통해 사이트를 방문하게 하여 관련된 정보나 예고편 등을 보여주면서 고객을 더욱 강하게 끌어들인다.

이러한 광고는 매력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공연명이나 간략한 내용 등을 명확히 기억시켜야 하기 때문에 복잡한 형태로 만들기보다는 명확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주는 방향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예전처럼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경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광고는 점점 관심을 잃고 있다.

그렇다 보니 주로 포털사이트 초기화면에서는 주목도가 높은 위치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광고상품을 집중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대형 포털사이트의 초기화면은 트래픽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며, 다른 광고도 별로 없어서 주목도가 높은 편이라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광고상품이다.

전문사이트


그러나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자주 활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흔히 활용되는 광고상품이 해당 제품이나 브랜드와 연관이 있는 전문 사이트의 배너광고나 이메일 광고 등이다.

전문 사이트는 대형 포털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비용이 저렴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서 들어온 방문자들이 많다 보니 관련된 분야의 광고도 정보로 인식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노출형 광고 외에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나 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이메일에 삽입되는 광고는 배너광고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페이지의 내용을 자세히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 작업해야만 스팸메일이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광고로 인식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물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상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광고 이외에도 몇 가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중 하나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입소문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20 10:06
자사에게 중요한 접점을 파악하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己知彼 百戰不殆)’
인터넷광고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자료들에는 무엇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찾을지, 경쟁사의 움직임은 어떻게 파악하고 정리할지 살펴보았다.하지만 아무리 많은 자료와 경쟁사의 움직임에 대한 분석보다도 중요한 것이 자사의 활동과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균형있게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분석하는 것의 핵심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점점(Contact Point)을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이 중에서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채널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채널, 향후에 추가할 채널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략 수립 1단계를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 수립 2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접점분석;자사의 접점을 3개의 축으로 분석하자!


위의 그림은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크게 세 축으로 정리한 개념이다.다양한 장소와 미디어를 통해서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늘리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상품을 구매하는 유료 미디어(Paid Media) , 광고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미디어(Earned Media) , 그리고 자사가 소유하고 있는 홈페이지나 쇼핑몰도 엄연히 하나의 미디어로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자사 미디어(Owned Media)로 구분한 것이다. 이 축 안에서 세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체들을 정리하고 각각의 역할과 유기적인 역할을 정리한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19 10:08

인터넷 광고 경쟁사분석 활동에서 힌트를 얻자

자세한 분석보다 장기적인 분석을!
아주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경쟁사도 자사 사이트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따라서 경쟁사 사이트의 내용만 잘 파악하고 숙지하면, 손쉽게 경쟁사의 인터넷 마케팅과 광고, 홍보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터넷에서 경쟁사의 인터넷광고나 홍보 전략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경쟁사 사이트에 방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선, 사이트의 메뉴 구조를 둘러보자. 특히 관심을 가질 부분은 회사 관련 정보나 오시는 길처럼 좀처럼 업데이트가 잘되지 않는 정보보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메뉴다. 이 책에서는 사이트의 구조적인 부분이나 디자인 등을 언급하기보다는 광고 전략 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살펴보겠다.

메인페이지에서는 경쟁사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제품 정보나 메시지,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광고, 지난 이벤트 보기 등 과거의 광고나 이벤트 프로모션을 모아놓은 게시판도 있으니 이곳도 꼼꼼히 체크해보자.위에서 예시로 든 쇼핑몰 사이트만 보아도 제일 신선하고 주력으로 부각시키면서 매출에도 도움이 되는 세일즈 정보는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 있다. 이 정도만 둘러봐도 경쟁사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 부분은 사이트를 통해 고객과 관계를 맺는 활동이므로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경쟁사의 고객이 되어보자!
앞서 언급한 대로 경쟁사의 광고와 이벤트 프로모션 동향은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그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경쟁사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다.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받아 보거나 이벤트 관련 정보도 알 수 있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18 10:25
인터넷광고 전략수립 1단계는 '상황분석'이다
“모든 전략은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이야기다. 실제 현장에서는 오히려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또는 다른 중요한 업무로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니면 제대로 된 방법을 몰라서 등의 이유로 상황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실무 부서에서는 마케팅 부서에서 만들어준 자료에만 의존할 뿐 스스로 상황 분석을 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소규모 사업자는 여러 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다 보니 상황 분석이나 전략보다는 영업, 매출, 이익 등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이와 반대로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해서 경제지를 비롯해서 자료를 꼼꼼히 챙기는 사람들은 ‘상황 분석’을 한답시고 무작정 이런저런 자료들을 긁어모으지만 나중에 다시 들춰보지 않게 된다.

어쨌든, 상황 분석은 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건축으로 치면 기초공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상황 분석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고민할 수 있다.

전략 수립을 위해 모으고 분석해야 할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방Company Competitor Consumer법을 설명한다. 이를 3C(자사 , 경쟁사 , 소비자 )로 구분하고 인터넷광고에 적용하려 한다. 3C는 서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즉, ‘인터넷광고를 위해 자사의 어떤 부분을 분석하고 개선할 것인가?’, ‘경쟁사가 인터넷에서 하는 활동은 어떻게 파악하고 분석해야 하는가?’, ‘인터넷광고를 준비하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어떤 자료가 필요하고 이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등을 다룬다.

넓은 범위에서 ‘시장 및 소비자 분석’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경쟁사 분석’을 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사 분석’에서는 앞서 살펴본 2가지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이를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상황 분석에 대한 감을 익히고 실제로 적용할 만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자료 관련 사이트



“인터넷에서 자료 찾기는 양보다 질이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다 보면 꼭 필요한 자료가 없어서 문제라기보다는, 수많은 자료 중에서 꼭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가볍게 넘겨도 되는 자료가 무엇인지 가려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시간도 많이 든다. 따라서 인터넷을 활용해서 자료를 찾을 때는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먼저 정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필요한 자료를 모으기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지 생각해야 한다.

광고 전략을 세우기 위해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자료와 추가로 참고할 만한 자료를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그 자료들을 어떻게 찾고 활용할 것인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려 한다. 이처럼 핵심적인 자료를 찾고 활용하는 사례를 통해 인터넷이라는 바다에서 고객이 어떤 생각을 할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생하는 시간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17 10:11
인터넷 광고 지는 전략에서 이기는 전략찾기
지금까지 ‘지는 전략’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이기는 전략’에 대해 알아볼 차례다. 지는 전략으로 소개한 ‘남들이 하니까 시작하기’, ‘대행사가 권하는 대로 따라가기’, ‘이것저것 최대한 많이 활용하기’와 반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인터넷광고 이기는 전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살펴본 ‘지는 전략’에서처럼 남들이 한다고 따라서 시작하지 않으려면 남들보다 앞서가야 한다. 말이 쉽지 그리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자. 남들이 권하는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벤치마킹은 전략 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다만 남의 사례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과 판단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한 판단력을 갖기 위해서는 경쟁자는 물론 고객이 원하는 것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 전략수립 3단계



두 번째로 살펴본 ‘지는 전략’을 보면 대행사가 ‘인터넷광고 이기는 전략’을 위해 피해야 할 존재처럼 오해할 수도 있는데, 그런 의미는 아니다. 다만 대행사의 도움을 받더라도 기본적인 방향을 스스로 고민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중소업체를 상대하는 광고대행사의 경우, 소수의 광고주에 집중할 수 없고 다수의 소액 광고주를 관리해야 한다.

이런 현실을 고려할 때, 개인이나 중소규모의 광고주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줄 수 있는 대행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또 광고대행사는 광고주보다 브랜드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광고대행사의 수익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조언만 해주기도 어렵다.

단기적으로 검색광고의 비중을 높여서 방문자수를 늘리고 싶으면 검색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검색광고대행사를 활용하면 된다. 또한 작은 규모로 인터넷광고를 시작하는 경우는 제작대행사(웹에이전시)를 선택해서 도움을 받아볼 만하다. 매체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아보려면 미디어렙이라는 매체대행사를 선택해서 다양한 매체 정보를 얻고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모든 업무를 전반적으로 맡기려면 광고대행사와 함께 협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살펴본 ‘지는 전략’은 이것저것 좋다고 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려고 애쓰는 경우다. 소셜네트워크는 인터넷광고나 커머스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채널이라도 시간이나 기회비용 등을 고려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역시 이기기는 쉽지 않은 전략이 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전략이라도 자신의 상황에서 소화하기 힘들거나 시기상조인 경우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한정된 시간과 예산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을까?

광고 예산이 충분한 대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도 마찬가지로 항상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한다. 자료 수집과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스스로 설정한 목표와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전략의 틀을 짜야 한다. 그러므로 인터넷광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한다거나, 고객을 공략하는 방법을 시나리오로 구성해보는 등 실무적인 면에서 더욱 짜임새를 갖춰야 한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11.10.14 10:52
게임 안에서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게임 애드
인 게임 애드(IGA, In Game Ad)는 말 그대로 게임 안에서 노출되는 광고상품이다. 게임 안에서 광고해봤자 얼마나 효과적일지 의문스러울 수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광고 사례를 보면 이해할 만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엑스박스 레이싱 게임에 선거광고판을 게재했는데, 이 캠페인은 이례적으로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게임이 아이들만이 아니라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여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선광고 - 엑스박스


이미 국내에서도 온라인 게임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게임이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게임광고를 전문으로 한 네트워크 회사들이 등장하여 인 게임 애드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네트워크 회사는 정교한 타깃팅을 통해 게임 타이틀 네트워크 확대, 광고 송출, 효율적인 인벤토리 관리, 통합 리포트 제공 등을 담당하고 있다.

게임광고 집행사례



IGA는 게임 속 광고지면(전광판, 매장, 표시판, 상품 및 각종 아이템)에 광고를 삽입하여 게임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한다. 개별 게임에 삽입되는 PPL 보다 전문화된 집행을 통해 타깃 도달률, 인지율 면에서 효율적이며,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보이고 있다. 

출처 : 임현태《인터넷 광고 이기는 전략》근간.e비즈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