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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24 오픈사전 잘 등록하면 당신이 대표 사이트!
posted by e비즈북스 2010.12.24 09:13
오픈사전 잘 등록하면 당신이 대표 사이트다

또 나왔다. 이것 역시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이다. 얼마나 컨텐츠가 중요하면 이 책을 쓰는 동안 세 번이나 나오겠는가? 그러나 이번엔 사이트 내의 컨텐츠가 아니다. 이번에 얘기할 컨텐츠는 놀랍게도 사전 등록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정보의 생산과 유통이 활발해져서 지식정보화 사회가 촉진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런데 이 정보가 너무나 활발하게 유통이 되다보니 인터넷 세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고 이 방대한 지식을 함축시켜 나타내고 여러 가지로 조합하다보니 새로운 용어들도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너무나 빠르게 방대한 양의 정보와 용어가 범람해서 요즘은 도저히 사전을 만든다는 것이 힘들게 되었다. 예전과 한번 비교해 보자. 예전엔 사전 하나 만들려면 각 분야의 교수들을 한 열 댓 명 모아서 한 1년 동안 호텔방이나 사무실 같은데 가둬 놓고 돈과 음식을 주면서 닦달하면 멋진 사전이 하나 나오곤 했다. 그래봐야 단어 수는 수 십 만개가 고작이었다. 수십 만 개면 적은 것이 아니다.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이 1년 동안 고작 사용하는 단어는 1~2만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은 새로운 신종용어가 너무 많아서 교수들이 채 모으기도 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안 사라지고 유통되는 단어의 수도 예전의 수십 수백 배로 늘어서 도저히 이를 교수들 십수 명이 정리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고안한 것이 오픈사전이다. 오픈사전은 이런 범람하는 용어들을 꼭 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타당성만 있으면 용어를 정의하고 등록할 수 있게 만든 그야말로 열린 사전이다.

http://kin.naver.com/open_home.php

위 사이트에 가서 모터보드를 검색해 보자. 그럼 모터보드라는 용어를 누군가가 정리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저 내용 어디서 많이 본 내용 아닌가? 그렇다. 바로 타미플러스 첫 메뉴에 올려놓았던 바로 그 내용이다. 컨텐츠 하나를 제대로 만들면 이렇게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앞서 프레피룩, 댄디룩, 오피스룩, 어그부츠, 골반바지, 부츠컷 이런 것을 정의 내리라고 말한 적이 있다. 뿐만이랴? 빅히트를 친 스팀청소기도 아직 아무도 등록 안했고 요즘 뜨고 있는 히트상품들 아무도 아직 등록 안했다. 아마 이 책을 먼저 사본 사람들이 등록하게 될 것이다. 애써 개념을 정의한 다음에는 반드시 아래 주석을 다는 것을 잊지 말라.

참고사이트 : 우리가게.com

오픈사전에 개념을 정리 해 놓은 ‘모터보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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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연호 (e비즈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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