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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4 (24회) 오프라인 광고 vs 온라인 광고
posted by e비즈북스 2009.05.14 08:30
 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장사꾼들이다. 쇼핑몰은 인터넷 공간이라는 안의 작은 상점이다.
 인터넷의 특성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온라인 광고는 그 타깃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 방문하는 사람들이기에 다소 충성도는 낮을 수 있다. 그만큼 싼 가격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내 관리력에 따라 그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초반에 가격이 싸든가, 아니면 상품의 디자인이 예쁘든가 등의 이유로 방문하여 구매한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이 원하는 디자인이나 단가의 상품을 계속 공급해 주면 내 쇼핑몰에서 다시 구매를 하게 된다. 쇼핑몰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 곧 관리력이다. 오프라인 장사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장사도 마찬가지지 않은가, 놀면 돈이 벌리지 않는다.

 대부분 온라인 광고를 할 때, 효과를 검증하지 않고 무리한 광고비만 쏟아 부었다든지, 광고 예산 기준 없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광고를 해서 부담을 느낀다든지, 온라인 광고는 배너 광고가 전부인 양 비싼 배너 광고 위주로 했다든지, 온라인 세일즈를 스스로 해야 함에도 남에게 대행 비용을 줘서 해 보고 효과를 못 봤다든지 등의 사유로 역시 온라인 광고는 효과가 없다고 단정을 짓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리고 가끔 보면 오프라인 쪽 현수막을 제작하거나 전단지를 제작하여 아파트 등지에 직접 돌리거나 신문부수에 같이 끼워 넣어 돌리는 등의 광고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그렇다면 온라인 광고와 오프라인 광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오프라인 광고는 인지광고이다. 인지광고란 무엇인가? 내가 고속도로를 차를 몰고 지나간다. 지나가다 보니 거대한 광고판에서 ‘디지털은 역시 LG’라는 광고문구를 1초간 보게 되었다. 1초라는 짧은 찰나에 그 문구를 외우는가? 그 문구를 보고 바로 구매를 할 것인가? 아니다. 그저 막연하게 인식만 하고 있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갈 때 광고판을 보게 되었다. ‘이번 신혼살림은 하이마트에서!’ 라는 문구를 보았다. 그 버스 안에 신혼부부가 과연 몇일까? 결혼을 앞둔 남녀가 과연 몇이나 될까? 그 광고문구에 적합한 타깃들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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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광고는 모델이 바뀌어도 신혼커플을 유지한다

 즉 그러한 오프라인 광고들은 인지광고로 적합하지 않은 타깃들도 그 문구를 자주 접하므로 해서 향후에 구매 기회가 되었을 때 효과를 보게 되는 광고 방법이다. 짧은 기간을 해서는 절대 안 되고 장기간 광고를 집행을 해야 한다. 소규모 쇼핑몰로서는 큰 광고비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예전 IT 붐을 생각해 보라. IT업체, 벤처 업체들이 너도나도 지하철 광고를 했었다. 벤처업체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모험과 같은 운영을 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작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지하철 광고를 집행했었고, 그때 당시 지하철 광고는 벤처업체의 광고들로 모든 광고 자리가 찼었다. 그리고 광고 단가 또한 천정부지로 높아졌다. 하지만 IT 거품이 빠지고 벤처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한 지금, 지하철을 타고 다닐 때 지하철 내에 광고들을 보라. 대부업이나 보험 광고들이 대부분이거나 광고 자리가 텅텅 빈 경우를 더 자주 본다. 효과가 있었다면 그 광고 상품은 계속 인기가 있었을 것이다.

불특정 타깃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광고가 바로 오프라인 광고이다. 그래서 인터넷 안에서의 장사와 오프라인 쪽 타깃은 성격이 안 맞는다.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넘어오는 구매자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잘 사용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다. 당연히 쇼핑몰에서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주문서를 작성하고 카드 결제를 하는 등의 시스템이 어색하여 구매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을 것이다. 이 구매 문의 또한 게시판 등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보면 쉽게 나오는 방법들도 일단 전화를 한다. 전화 문의가 쇄도할 것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온라인 광고는 포털사이트이든 검색사이트든 본인이 취급하는 상품의 성격에 맞는 타깃들이 주로 이용하는 광고사(포털사이트, 검색 사이트 등)를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타깃들의 연령, 성별 등의 데이터를 광고사에서 광고 상품을 판매할 때 제공한다. 광고 상품 안내 등의 웹페이지들을 통해서도 연령, 성별, 방문자수 등의 데이터를 제공도 하기에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의 타깃에  맞는 적절한 광고사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온라인 광고가 효과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혹시라도 내 상품이 20대 초반 남성들이 구매를 하는 상품들인데, 여성포털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등 잘못된 타깃 광고를 하지 않았나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광고 vs 오프라인 광고. 온라인 시장을 먼저 점유하고 오프라인 시장을 점유해도 충분하다. 온라인 시장조차도 점유하지 못하면서 오프라인 시장 점유를 위해 다소 위험 부담이 큰 오프라인 광고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


<쇼핑몰은 장사수완이다> chapter4 중에서. 허상무著.e비즈북스


[매출두배 내쇼핑몰] 시리즈 13
쇼핑몰은 장사수완이다
기초가 튼튼한 쇼핑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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