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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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위기관리] 특강e비즈북스의다른책들/온라인 위기관리 2011. 11. 4. 16:12
[소셜미디어 위기관리] 특강 소셜미디어 시대, 모든 위기는 온라인에서 시작된다! [소셜미디어시대의 위기관리]의 송동현 저자가 '소셜미디어 위기관리'에 대한 특강을 합니다. 2011년이후 더욱 활발하게 온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수단으로 사용되는 소셜미디어..그만큼 아직 제대로된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셜미디어시대의위기관리모든위기는인터넷에서시작된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지은이 정용민 (e비즈북스, 2011년) 상세보기 이번 특강은 소셜미디어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효과적인 분석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소셜미디어상의 위기관리 대응전략에 관한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소셜미디어 위기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Do''s and Don''ts 등의 세부지침을 제시함으로써 위기를돌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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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보다는 교정이 우선이다e비즈북스의다른책들/온라인 위기관리 2011. 8. 19. 10:41
변화보다는 교정이 우선이다 A사에서 소셜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조 대리는 항상 자사와 관련된 소셜미디어상의 멘션들이나 포스팅에 관련된 관심을 기울인다. 사소하더라도 잘못된 정보는 초기에 교정해야 나중에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지 않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하루에 수십 개의 잘못된 정보들을 확인하고 고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숫자 하나와 제품명 하나까지 가능한 정확한 내용들이 대화상에 유통되도록 소셜 퍼블릭들을 코칭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 날, 조 대리는 상당히 잘못된 수치를 인용해 자사의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트윗을 접하게 되었다. 해당 트윗을 올린 사람은 상당히 기술적인 지식이 해박해 보이는 사람으로, 지금도 그 기술에 관련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였다. 조 대리는 DM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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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온라인의 위험 요소와 위협적인 이해관계자를 파악하라e비즈북스의다른책들/온라인 위기관리 2011. 8. 18. 10:47
온라인의 위험 요소와 위협적인 이해관계자를 파악하라 홍보팀에서 소셜미디어 담당자인 조 대리에게 전화를 해왔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김실망 씨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자사의 신제품에 대해 부정적인 리뷰를 올렸으니 대처 방안을 이야기하자 한다.조 대리도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다.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인 것은 확실하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은 없다. 어렵게 만든 신제품인데 너무 박하게 평가를 하는 거 같다. 이 블로거는 파워 블로깅을 하고 있는 전문 블로거다. 지난번 신제품 론칭 행사 때 마케팅팀장과 멱살을 잡았던 블로거들 중 하나이기도 한다. 조 대리는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마음으로 대응 회의에 참석했다. 홍보실장이 한마디 한다. “이런 블로거를 왜 소셜미디어 담당자는 잡아내지 못했나요? 매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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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위기관리 자산을 최대한 관리하라e비즈북스의다른책들/온라인 위기관리 2011. 8. 17. 10:41
평소에 위기관리 자산을 최대한 관리하라 Case 평소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는 A사의 조 대리. 이번 달에도 자사의 4개 브랜드를 위해 6개의 크고 작은 소셜미디어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고민이 하나 생겼다. 소위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몇몇이 사적으로 대놓고 경품이나 포스팅 지원비 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낙 막강한 필력을 자랑하는 블로거들이라서 단순하게 안 된다 거절할 수도 없는 처지라 고민이다. 최근에는 팔로워를 많이 거느린 파워 트위터러 일부도 회사에 접촉해온다. 여기저기에서 협찬이나 지원 요청에 시달리다 보니 소셜미디어 업무라는 게 아주 못 해먹을 업무가 아닌가 생각할 때도 있다. 이때마다 조 대리는 마케팅팀장에게 조언을 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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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1. 8. 16. 12:11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 모든 위기는 인터넷에서 시작된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기업이나 정부조직,유명인들에게 인터넷 발 위기가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긍정적일 때도 있고 부정적일 때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여론의 몰매가 워낙 매섭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자세를 한껏 낮춘다는 점입니다. "죄송합니다.시정하겠습니다"란 말이 금방 나오죠. 비록 진정성은 그와 별개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부정적인 점은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입소문이란 것은 과장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필터링이 필요한데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걸리면 고의로 방치되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실이란 시궁창속에 쳐박히고 이전투구가 진행되죠. 여론의 몰매가 한번 휩쓸고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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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라도 시스템에 규정된 대로만 하라e비즈북스의다른책들/온라인 위기관리 2011. 7. 6. 09:41
CEO라도 시스템에 규정된 대로만 하라 위기 시 직원들의 사적 개입과 CEO의 사적 개입의 공통적인 문제는 그것이 시스템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부분이다. 예측 불가능하고, 공식적이지도 않다. 또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상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안이다. 어떠한 타이밍과 우선 순위를 가지고 기업이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가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져다 준다. 실행적인 측면에서는 직원들과 CEO의 사적 개입은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과도하게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위기 시 기업은 가능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통합해 운영해 모든 접점이 하나의 모습으로 비추어 지게 해야 한다. 하지만, 직원들과 CEO는 그런 모습을 스스로 해하는 실행을 할 가능성이 많다. 기업 공식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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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바다에 먼저 적응하라e비즈북스의다른책들/온라인 위기관리 2011. 6. 28. 10:44
온라인은 정보의 바다? 온라인은 감정의 바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정의 관리다. 일반적으로 기업 소셜미디어를 평소 관리 운영하는 실무자들은 상당 부분 그들의 일과와 삶이 소셜미디어에 편향되어 있는 경우들이 흔하다. 그들은 기업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을 통해 많은 소셜 퍼블릭들과 대화하기를 즐긴다. 그 대화에서 보람을 찾고, 자신들의 퍼포먼스를 피부로 느낀다. 그들에게 기업 소셜미디어는 업무의 핵심이자, 삶의 보람이 되기까지 한다. 문제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런 관여(involvement)에서 불거진다. 위기가 발생하면 이전에 그렇게 친해 보였던 많은 소셜 퍼블릭들의 일부분은 적대적인 태도로 돌변한다. 대부분 즐겁고 행복한 대화로 넘쳐났던 플랫폼들이 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