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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에서 취업 성공률이 높은 직종e비즈북스의다른책들/2_IT취업그것이궁금하다 2011. 1. 3. 10:04
IT 분야에서 취업 성공률이 높은 직종 IT 분야에서는 프로그래머의 채용이 가장 많다 IT 업계 구직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어떤 직종이 가장 취업이 잘 되는가’ 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프로그래머가 가장 취업이 잘 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직종이기 때문이다. IT 업계 구인광고에서 프로그래머 구인광고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일반 프로그래머 외에도 리눅스, 웹, DB 관련 프로그래머를 합치면 절반이 넘는다. 많은 인원을 뽑는 직종으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쉽게 취직하는 길이다. 반면 채용시장 자체가 좁은 곳을 선택한다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IT 분야에는 다양한 직종이 있는데 직종에 따라 채용시장의 규모가 다르다. 다음으로 구인광고를 많이 낸 직종은 웹디자이너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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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취업, 그것이 궁금하다e비즈북스의다른책들/2_IT취업그것이궁금하다 2010. 1. 18. 08:53
IT 해외 취업의 대부분은 일본 취업이다 한국의 IT 인력 중 적지 않은 수가 해외로 취업한다. 그중 가장 많은 수가 취업하는 곳은 일본이다. 아스카와 사골게리온의 고향이자 문화가 비슷하면서 언어도 쉽게 배울 수 있고, 급여가 높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기타 아시아권은 급여가 낮아서 해외 취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외에 미국과 캐나다, 호주 취업도 있지만 영어 실력과 해박한 전공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급 수준의 IT 종사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영어권 나라는 취업도 쉽지 않지만 알아서 취업할 것이므로 일본 취업에 대해서만 좀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본은 이미 취업해 활동하는 사람도 많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취업해 떠나고 있다. 해외 취업을 통해 얻으려는 효과나 목표는 크게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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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IT 10대 이슈를 말한다IT이야기/IT비즈니스상식 2009. 12. 30. 15:54
산타 할배가 솔로들의 피눈물로 붉게 물든 작업복을 휘날리던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2009년 소의 해도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아날로그적인 시간에다가 '년도'를 넣어 새해를 구분하는 행위는 참으로 디지털적이고 자의적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간이라는 기표에 0과 1이라는 음영을 넣어 어제와 오늘을 구별하기에 그제와 전혀 다른 내일이리라 미래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는 안 그랬겠습니까만 과학이 신이고 아이폰이 사도인 21세기 2009년 올 한해도 IT계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많았던 이슈들 중에서 주요했던 사건들을 저희 나름 선정하여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IT 이슈들을 정리하기에 앞서 일단 저희가 얘기하고자 하는 IT의 범위를 명확하게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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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취업, 그것이 궁금하다》출간 임박!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09. 11. 19. 17:47
IT 취업을 원하시나요? 그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채용공고는 믿지 못하겠다! IT 기업이 요구하는 진짜 인재상은 무엇일까? 조언을 해주는 누구도 당신이 왜 서류에서 떨어졌는지를 알려주지 못합니다. 면접관 누구도 당신을 왜 면접에서 떨어뜨렸는지 따로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취업준비생들은 오늘도 한강에서 깡소주를 마시며 어머니를 그립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요즘 웬만한 취업준비생들은 자신이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성실히 수집합니다. (아니라는 분들, 떽. 거짓말하면 혼나요. 사실은 들어가고 싶은 기업 홈페이지를 헤어진 여친의 싸이 들락거리듯이 스토킹하잖아요!) 그러나 이렇게 치밀한 외부환경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부에서 바라보는 자신의 가치를 냉정하게 인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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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간이 YES24 메인에 나와요!e비즈북스이야기 2009. 11. 6. 19:33
아침에 yes24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yes24 [메인]에 저희가 이번에 출간한 《대한민국 IT사 100》이 소개되었습니다! 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일주일에 수백 종씩 쏟아지는 그 수많은 신간들 중에서 제가 편집한 책이 이렇게 큼지막하게 소개되는 건 기대도 하지 않았거든요. 서점 분들께서 책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판매 쪽으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부담도 되고요. 어쨌든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 "뭐야, 저 수상한 책은? 색도 알록달록하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수상해 보이는 게 맛있는 법입니다. 대표적으로 버섯이 그렇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대한민국 IT사 100》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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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史 100 - 파콤222에서 미네르바까지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09. 10. 21. 12:45
☞http://news.donga.com/3//20091017/23502414/1 아이폰 언제 나옵니까? 회장님께 직접 전화드릴 수도 없고. ㅋㅋㅋ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폰 떡밥의 글 제목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제목만 보고 또 아이폰 출시 기사냐고 비아냥 대려다가 기사내용을 보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두산회장님 정도면 개인 인증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있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한번 직접 전화하신 후 통화내용을 트위터에 올려주시면 회장님은 반드시 뜹니다ㅋㅋㅋ 이제 IT는 기업 CEO들도 활발히 활용하는 시대입니다. 대부분의 기업 CEO들의 연령대라면 어렸을때 전자오락도 접해보지 못해서 IT문화에 친숙하지 못한 상황이죠.《대한민국 IT史 100》을 쓰신 김중태님은 저명한 IT컬럼니스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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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용서의 애로점자유공간 2009. 6. 10. 18:05
인터넷 산업은 성장속도가 빠르다는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책처럼 한 발 느린 아날로그 매체의 경우에게는 단점이 두드러집니다. 뭐가 유망하다 싶어서 책에 소개하면 몇개월 후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출판사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짜보기는 하지만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이죠. 가장 자주 쓰는 전략은 매뉴얼 쓰지 않기, 가급적이면 화면 캡쳐하지 않기 입니다. 만약 캡쳐 하라면 구글 정도는 캡쳐해도 안심이 됩니다. 몇년째 이 모습그대로. 어쨌든 책의 '쇄'를 찍을때가 되면 출판사에서는 책의 내용을 다시 살펴보고 바뀌어야 할 것이 없나 확인해봅니다. 그때가 되면 고쳐야할 곳이 수십군데씩 나타나는데 이를 고치려면 비용이 만만치않게 듭니다. 애써서 고쳐놓고 한숨돌리면 또다시 어떤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