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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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를 넘어 온디맨드로 - 모바일을 넘어 고객으로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6. 11. 15. 18:13
O2O이란 키워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고 이를 O2O라고 칭했습니다. 이 분야의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아마존에서 O2O를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찾는데 실패. 이리저리 조사해봐도 아직 시기상조였는지 마땅한 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 O2O에 대한 기사가 한창 나오고 몇 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마존의 영미권에서는 이 타이틀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오는 것은 죄다 중국인이 쓴 책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어떻게 보느냐에 기인합니다. 한중일 3국에선 'O2O'라는 용어가 광범위하게 퍼졌지만 영미권에서는 '온디맨드'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둘의 비즈니스 모델은 거의 유사해서 사실상 구분이 가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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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O2O 어떻게 할 것인가?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5. 5. 29. 14:31
이번에 나온 e비즈북스의 신간 제목입니다. 이 책을 설명하기 전 저의 경험담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겨울 콤비 상의를 구매하기 위해서 P브랜드의 매장을 찾았습니다. 상의를 구입하는 김에 바지까지 맞추려고 했는데 이리저리 골라봐도 마음에 딱맞는 바지가 없었습니다. 색깔이 마음에 드는 바지는 사이즈가 없고,사이즈가 맞으면 색깔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 점주는 바지를 구해놓을테니 3일후 다시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콤비인데 굳이 바지때문에 3일 후에 다시 매장에 방문할 필요가 있을까? 다시 방문하려면 30분 정도 시간을 더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 말고도 바지가 생각보다 비싸서 인터넷에서 구매해도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됐습니다'하고 콤비상의만 들고 나왔습니다. 바지는 아직도 안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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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소셜과 디지털을 말하다] 세미나후기자유공간 2014. 11. 14. 12:30
[11월 12일 2015년 소셜과 디지털을 말하다] 세미나 후기를 다녀왔습니다. 출간 기념으로 더링크와 그동안 진행해온 엔터테미나를 결합시킨 세미나였습니다. 의 역자 더 링크의 이승환 실장님과 감수자 왓이즈넥스트 박찬우 대표님, 그리고 저희 책을 두권 내셨고 현재 원고납기로 압박을 받고있는 있는 마켓캐스트 김형택 대표님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저역시 비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았지만 연설에는 워낙 쥐약이라서 사절했습니다. 대신 만 협찬해주는 것으로^^ 엔터테미나 역사상 최대의 인원이라고 박찬우 대표님이 감격(?)하신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첫번째 연사로 나선 박찬우대표님'2015년 소셜미디어 마케팅에서 고려해야할 3가지'를 제목으로 인상깊게 세미나하셨습니다. 3가지 라고는 했는데 사실 더 많았습니다. 슬라이드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