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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게이트: 어라? 광고가 완판일세!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앱 스토리 2012. 7. 3. 11:27
어라? 광고가 완판일세! 박 대표는 모든 서비스에서 시간이 오래 지체되거나 피드백이 없는 것을 경계한다. 때문에 개발자 특유의 설계도와 기획안이 마련돼야 움직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처음 기획미팅이라도 머릿속에 대략 구도가 잡히면 바로 개발에 착수한다. 그렇다고 성격이 급한 것은 아니다. 확실한 액션을 추구하는 것뿐이다. 안 이사는 실행과 추진에서 박무순 대표가 가히 세계 톱일 것이라고 거든다. 박 대표가 ‘실행’을 우선하는 스타일이라면, 안소연 이사는 좀 더 ‘안정적인 바탕’을 추구한다. 다시 말해 안 이사는 ‘감’보다 ‘데이터’를, 박 대표는 ‘데이터’보다 ‘감’을 믿는 편이다. 서로 옥신각신하며 재미있어 보였지만, 그 때문에 두 사람은 오히려 서로의 부족한 면을 적절히 메우는 원동력이 된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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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예산은 꼭 세워라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23_쇼핑몰사장학 2011. 7. 22. 10:58
광고 예산은 꼭 세워라 광고 예산은 쇼핑몰에 맞게 적절하게 편성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편성하면 좋을까? 일반 도매매체에선 별도의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영업 사원들을 쓴다. 영업 사원들은 경력에 따라 거래처를 새로 만들거나 기존 거래처의 매출을 늘리는 역할을 하면서 매출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영업 사원이 필요 없는 소매 쇼핑몰은 어떨까? 광고 예산이 영업 사원에게 주는 급여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운영하는 쇼핑몰의 최저 임금이 80만 원이라면, 영업 사원 1명을 둔다는 차원에서 광고비를 80만 원 선으로 책정하겠다는 식이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만약 사장 급여가 150만 원이라면, 하나의 광고 상품에 150만 원 이상은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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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부상한 스마트폰e비즈북스의다른책들/IT 삼국지 2010. 12. 27. 10:04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부상한 스마트폰 구글이라는 회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검색과 광고, 두 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광고로 수익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구글은 검색이 가지는 영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더욱 큰 광고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다. 전 세계 뉴스를 통합하여 서비스하는 구글 뉴스 또한 그 가운데 하나다. 구글 뉴스 사용자를 늘림으로써 구글 검색 횟수 늘리고 그로 인한 광고 수익을 노린 것이다. 구글에 대한 비난은 대부분 그들의 광고 시스템과 관련되어 있다. 이를테면 구글에게는 개인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비난이 항상 따라다닌다. 구글이 개인 정보에 집착하는 것은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각 개인에 맞는 광고를 제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