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소셜
-
티켓몬스터가 리빙소셜에 매각된다는 설이 있군요IT이야기/IT동향 2011. 7. 5. 12:12
리빙소셜은 그루폰의 유력한 경쟁자인 소셜커머스입니다. 에도 잠깐 등장하는데 리빙소셜이 그렇게 전도가 유망한 기업인지 회의감을 가졌었습니다. 원래 IT쪽 기업이 각광을 받다가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자세히 살펴보면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티켓몬스터 인수설이 나올 정도로 나름대로 탄탄하군요. 티켓몬스터, 美 업체 `리빙소셜`에 매각 추진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외국계가 장악한 상황인데(11번가가 기세를 올리고 있긴합니다만) 소셜커머스쪽도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군요. 국내 3강체제에 그루폰 코리아가 끼어든데 이어 티켓몬스터가 외국계로 넘어가면 2:2가 되는 셈이죠. 소셜커머스가 자본력 싸움을 할때 부터 이런 상황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것 같습니다. 결국 돈이 많은 기업들만 살아남는데, 돈이 많..
-
리빙소셜의 약진it100시리즈/그루폰 2011. 6. 29. 10:29
리빙소셜의 약진 리빙소셜의 성장세가 무섭다. 리빙소셜은 2007년 고객들이 좋아하는 서적과 영화, 레스토랑 등을 공유하도록 하는 카탈로그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창업했다.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사업은 그루폰이 처음 선보인 뒤 8개월이 지난 시점인 2009년 7월 시작했다. 2010년 12월, 그루폰이 구글의 인수 제안을 뿌리치는 와중에 리빙소셜은 아마존으로부터 1억 7,500만 달러(약 1,895억 2,500만 원)를 투자받기로 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워싱턴DC 소재 리빙소셜은 하루 평균 매출이 100만 달러(약 10억 8,300만 원)에 이르고 2011년 매출이 5억 달러(약 5,415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에 1,0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