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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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세카이 카메라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알기 쉬운 증강현실 2011. 6. 3. 09:14
해외의 세카이 카메라 해외에서도 사용자가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메타이오 사의 AR 브라우저 주나이오는 소셜 AR 플랫폼을 널리 보급하여 사용자가 텍스트나 사진, 미리 준비한 3D 캐릭터 등을 올릴 수 있게 했다. 또한 SNS와 마찬가지로 친구로 등록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기존의 소셜미디어와 제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 아이리스Iryss 사는 ‘태그왓TagWhat’이라는 AR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이것도 세카이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태그’라는 개념으로 장소와 관련된 콘텐츠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고, 특정 사용자의 콘텐츠를 쫓아갈 수도 있다. 또한 모바일 단말기뿐만이 아니라 PC를 통해 태그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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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 카메라의 등장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알기 쉬운 증강현실 2011. 6. 2. 09:25
세카이 카메라의 등장 소셜 AR의 최첨단에 위치한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바로 AR 브라우저 ‘세카이 카메라’다. 세카이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콘텐츠를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 ‘점심이 맛있었다’고 느끼면 그 감상을 AR 공간에 적어 넣을 수 있다. 적어놓은 말은 풍선처럼 아이콘이 되어 그 장소에 둥실둥실 떠다니게 된다. 이것이 에어태그로 텍스트 이외에도 사진이나 음성, URL 등을 띄울 수 있다. 이전의 ‘점심이 맛있었다’라는 말에 덧붙여 점심 메뉴의 사진을 띄우거나 점포의 URL을 올리거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용자에 의해 전송된 에어태그는 다른 사용자도 열람할 수 있다. 에어태그가 떠 있는 레스토랑의 주위에 있는 다른 사용자가 레스토랑 쪽으로 세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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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실현 - 단말기 관련 문제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알기 쉬운 증강현실 2011. 5. 30. 09:36
증강현실 실현 - 단말기 관련 문제 기술에 관련한 또 다른 주제로 단말기 문제를 생각해보자. 이전에는 모바일 AR을 실현하려면 많은 기자재를 가지고 다녀야 했다. 무거운 컴퓨터를 메고, 통신이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안테나를 달고 걸어 다녀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여 GPS나 가속도 센서, 전자 나침반 등을 탑재한 동시에 손바닥만 한 크기의 스마트폰이 등장하여 보급되면서 모바일 AR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아무리 스마트폰이 일반화되었다고 해도 아직은 보급률이 낮고,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는 일반 휴대전화로도 AR 콘텐츠를 이용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실제로 세카이 카메라는 KDO1이라는 휴대전화에 탑재되어 ‘세카이 카메라 ZOOM’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