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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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 단축키it100시리즈/프레지 가이드북 2011. 9. 20. 09:17
프레지 단축키 프레지 작업을 하는 데 기억해둘 만한 주요 단축키들을 알려드립니다. 앞에서 기능을 설명하면서 이미 언급을 했었으나, 다시 한 번 모아서 정리하겠습니다. 사실 마우스로도 모든 편집이 가능하지만, 작업을 하다 보면 단축키가훨씬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프레지 단축기 * 스페이스 바 편집 모드에서 스페이스 바를 한 번 누르면 플레이 모드로 들어갑니다. 객체를 회전했을 경우, 캔버스를 역으로 돌려서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매번 마우스로 Show 버블을 클릭하는 것보다 스페이스 바를 한 번 눌러서 전환하는 게 훨씬 편리합니다. *좌우 화살표 플레이 모드에서 좌우 화살표를 눌러서 패스 사이에 이동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상하 화살표 플레이 모드에서 누를 경우 줌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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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레지를 만들려면 1it100시리즈/프레지 가이드북 2011. 9. 7. 10:42
좋은 프레지를 만들려면 1 목수가 연장만 좋다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듯,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혔다고 좋은 프레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장에서는 좋은 프레지를 만들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을 짚어보겠습니다. 물론 이 책은 스토리텔링 자체를 설명하기 위한 책은 아니므로, 스토리텔링의 다각적인 방법들을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필자가 프레지를 현업에 적용하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사항들과 일반 사용자가 꼭 기억해두어야 할 점만을 설명합니다. 스토리 구상하기 프레지는 스토리텔링을 전제로 한 프레젠테이션 툴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가 없이 프레지로 작업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스토리를 정해야 합니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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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란 무엇인가 2it100시리즈/프레지 가이드북 2011. 9. 6. 10:18
프레지란 무엇인가 2 웹기반의 프레젠테이션 도구이다 프레지는 웹기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파워포인트처럼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프레지 ID만 있으면, 자신이 PC방에 있다 할지라도 인터넷 브라우저만 열어서 손쉽게 프레지 파일을 편집할 수 있고 발표도 할 수 있습니다. 웹을 통해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는, 한마디로 집에 있는 PC로 작업을 하다가 회사 노트북에서 편집을 하고 다시 PC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USB 같은 것으로 파일을 복사하거나 메일로 전송할 필요 없이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는 어떻게 하냐고요? 회사의 중요한 업무 프레젠테이션인데, 인터넷이 도중에 끊기면 낭패이지 않냐고요? 그런 경우를 위해 로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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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란 무엇인가 1it100시리즈/프레지 가이드북 2011. 9. 5. 11:34
프레지란 무엇인가 1 아마 이 책을 집어 든 분들이라면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은 직장이나 학교 또는 자신이 속한 어떤 형태의 그룹에서든 발표자를 두드러지게 해줍니다. 네, 프레지는 조금만 연습하면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게 해줍니다. 프레지(Prezi )라는 이름에서 풍기듯이, 프레지는 프레젠테이션 도구입니다. ‘Prezi’라는 명칭도 ‘Presentation’(프레젠테이션)이라는 단어를 헝가리식으로 짧게 표현한 것입니다. 헝가리 사람인 피터(Peter Halacsy)와 애덤(Adam Somlai-Fischer) 이 만들어 2009년 4월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선을 보인 이 서비스는 나오자마자 세상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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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 가이드북 - 프리젠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1. 9. 5. 09:58
프레지 가이드북 - 프리젠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실을 고백하자면 파워포인트를 잘하지 못합니다. 잘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기초도 제대로 안 잡혀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 정도 파워포인트를 공부해볼까 하다가 여건이 안맞아 포기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일이 없으니 필요성도 별로 못느꼈죠. 프레지 원고를 접하기 전에는 파워포인트에서 발전해 봤자 얼마나 발전했냐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IT100시리즈가 100쪽 정도 분량이라 누가 보면 전자 제품 매뉴얼인가라고 인식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죠. 하루도 안되 원고를 다 검토한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검토하면서 첫번째로 느낀점은 정말 쉽다는 점입니다. 파워포인트 매뉴얼을 보려면 그 두꺼운 분량에 압도되는데 - 사실은 분량보다는 만드는 방법이 낯설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