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의 해외 상표 출원 2022년 지원 예산 소진. 대안은? aT센터- 식품 기업한정.

아마존에 브랜드를 등록하려는 셀러들에게 슬픈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트라의 해외 상표출원 지원 예산이 소진되었다는 것입니다.

1300달러에 달하는 등록비용중 600달러를 코트라가 지원해주는 사업이었는데 7월 15일에 예산이 바닥났다는군요.

긴급공지(11월21일) 코트라의 지원이 일시적으로 살아났습니다! 단 신청은 11월 말일까지,상표출원 완료는 12월 말일까지 입니다.

지원 받으실분은 빨리 서두르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에서

https://cafe.naver.com/faemkiss/6177

 

(계속 이어 집니다)

이유는 환율 폭등과 브랜드를 등록하려는 아마존 셀러의 폭발적(?) 수요 때문이라고 합니다.

《꼼꼼한 아마존 셀러 가이드북》의 서주영 대표님께서 이 소식과 함께 대안을 알려드립니다. 대안은 aT센터와 하나 더 있습니다. 다른 대안은 동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OMG!! #아마존 #브랜드등록 비상?! 10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마존슈퍼셀러 #서주영 대표도 놀란 이유는?

https://www.youtube.com/watch?v=yNfZN3_ICBo 

 

이 사업이 시행된지 10년만에 처음이라서 코트라 담당자도 당황하고 있다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자비를 들여서 하거나 내년을 노리는 수밖에.

참고로 서주영 대표님이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디자인,특허,상표 출원지원은 막혔지만 법률의견서 사업의 경우 아주아주아주 적은 예산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필요한 분은 일단 접수 신청서를 들이밀어보십시오. 

 

어쨌든...이런 상황이지만 식품 카테고리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트라보다 장점은 지원비용이 80%로 더 많다.

단점은 코트라보다 오래 걸린다. 코트라는 이틀이면 변호사를 연결시켜준다고 하는데 aT센터는 한달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원 받는게 어딥니까? 고로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고 지원을 받으세요. 신청 방법은 위 동영상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주영 대표님의 글로벌셀러 유니버시티 카페에 가면 글로벌 셀러를 위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쇼피 셀러들은 가입해서 남보다 빠르게 정책 변경 소식을 받으세요.

 

https://cafe.naver.com/faem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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