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2.05.11 11:18

제가 요즘에 운동을 시작해서 보라매공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보라매 공원의 원형트랙을 도는데 어제 겨우 5km를 돌파했군요. 30분만에 간신히 돌파했는데 거북이 페이스죠.100m를 36초에 주파하는 속도입니다-- 

어쨌든 달리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때 발이 천근만근이어서 버스를 타고 귀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운동할때 넥서스s 하나 달랑 들고 가는데 이게 교통카드 기능이 없습니다. 당연히 신용카드 결제도 안되고 있죠.

그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57326_1483.html

기사에서는 구글 탓을 하는데 이동통신사 탓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이 갑의 위치에 있지 못하니까 구글의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폰이 NFC를 단말기에 장착했으면 이동통신사들이 USIM으로 덤빌 생각을 못했겠죠.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정이니 이동통신사만 비난하기도 좀 그렇네요. 다 지원하면 어디가 덧나나?

그런데 NFC결제시장은 혼란 그 자체입니다. 카드사,카드 단말기제조업체,이동통신사가 서로 이익을 때문에 다툼을 벌이고 있고 정부는 컨트롤 능력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저러다가 또 타이밍을 놓친후 따라가기 바쁠것같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되는 세상은 아직 요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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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비(翠琵) 2012.05.12 16: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 정부는 정말 정보통신에 관련되서 제대로 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알아서 발전하는 부분의 발목만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ㅠㅠ

  2. e비즈북스 2012.05.14 10:04 신고  Addr  Edit/Del  Reply

    IT를 보는 첫 단추를 잘못 꿰었죠. IT쪽은 규제보다는 완화가 미덕인데 갈수록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