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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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의 미래it100시리즈/포스퀘어 2011. 8. 3. 09:00
위치기반 소셜플랫폼으로 전환하는 포스퀘어 2009년 3월 11일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포스퀘어(Foursquare) 는 이제 갓 만 2년이 지난 조그마한 창업기업(Tech Startup)이다. 공동창업자 2명에서 시작한 뉴욕의 이 회사는 2년만에 6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1,000만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대표적인 위치기반서비스로 성장하였다. “검색하다” 의 동의어가 “구글링하다”이고, 친구까지 연락을 하다가 “페북(Facebook)하다”라면, 어떤 장소에 체크인하여 남과 소통하는 행위가 “포스퀘어하다”가 되었다. 하지만, 2010년 8월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Facebook Places 를 새롭게 론칭하면서, 포스퀘어는 7억의 가입자가 넘는 이 세계 최대의 공룡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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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넘어선 위치기반 플랫폼, [포스퀘어]it100시리즈/포스퀘어 2011. 7. 25. 10:35
포스퀘어 - 소셜미디어를 넘어 위치기반 플랫폼으로 2010년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위치기반서비스(LBS)이다. 위치기반서비스는 이동통신망이나 GPS 등을 통해 얻은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총칭하는 단어로서. 자동차에 부착된 네비게이션도 LBS이고, 작년에 등장하여 애인이 있는 대한민국 남자들을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던 라는 앱(app)(애플리케이션) 또한 이 LBS에 속한다. 미국의 가트너그룹은 향후 위치기반서비스가 몇 년 안에 가장 영향력 있는 서비스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했고, 「타임(TIME)」은 2010년 10대 기술 트렌드 1위로 ‘위치(Location)’를 선정하며 그 대표 서비스로 포스퀘어(Foursquare)를 지목하였다. 포스퀘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