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2.10.22 11:02

야후코리아의 철수가 금요일 저녁에 발표되었습니다.

야후 코리아의 점유율을 볼때 당연하다고 하겠지만 야후 코리아의 캐쉬 카우는 키워드 광고 서비스인 오버추어입니다. 한때는 국내 포털의 검색페이지 상단을 모두 차지한 키워드 광고의 대명사였지만 네이버와의 결별이후 위상이 하락하기 시작했죠. 다음과의 계약종료가 철수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야후철수에 대한 어설프군YB님의 포스팅

야후코리아 철수, 1세대 벤처들의 몰락

오버추어가 그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은 우월한 검색광고 플랫폼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07년만 하더라도 경쟁상대가 구글 애드워즈였습니만  세계를 제패한 구글 애드워즈도 국내에서는 스폰서들을 구하기 힘들어서 광고품질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덕분에 퇴출되다시피한 상황인데 문제는 그 플랫폼이 그렇게 장벽이 높진 않았습니다. 결국 검색 플랫폼을 갖춘 포털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거죠. 오버추어가 잘 나갈때 광고 플랫폼들을 인수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어야 했는데 이 결정이 야후 본사차원의 문제라서 어려운 면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야후코리아, 영욕의 15년 뒤로 하고 전격 철수..왜?

이로써 국내 포털에서 외국계 기업의 영향력은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구글이나 오버추어에서 발급한 세금계산서를 보면 '유한회사'라는 명칭이 붙어있었는데 그게 참 생소했었습니다.

어쨌든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은 또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가야겠네요. 하지만 근본적인 전략에는 수정이 없을 겁니다.  하도 자주 바뀌는 분야라서 거기에 맞게 이미 수정되었거든요. 오버추어의 철수로 인해서 포털들의 합종연횡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만(독자적인 광고 플랫폼을 갖추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제는 양자구도로 굳어져서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같습니다. 나머지 포털들은 생존을 걱정해야할 상황이죠.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

저자
서보성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2-04-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검색 마케팅의 모든 난관을 돌파하는 실전 기술『키워드 광고 이기...
가격비교


posted by e비즈북스 2011.08.10 10:37

광고에도 단계가 있다
광고에도 단계가 있다. 이 단계별로 광고를 진행해야지, 단계를 무시하고 광고하면 업무의 병목 현상이나 재고 부담 등으로 쇼핑몰이 흑자 도산할 우려가 있다. 단계에 따라 광고비가 다르게 책정되므로, 싼 광고일수록 제일 먼저 시작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그리고 단계적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그에 따른 업무가 가능한지도 따져봐야 한다. 가령 키워드 광고도 집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출은 하루에 고작 몇 건씩인데, 첫 화면 비딩광고의 효과가 좋다는 말에 업무 처리 능력과 재고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한 주에 수백만 원씩 하는 광고를 무리하게 진행했다고 하자.

하루에 한두 건의 주문을 처리하다가 갑자기 수백 건의 주문이 들어온다고 좋아할 일이 못 된다. 여기저기 배송 오류가 발생할 것이고, 재고가 없어 주문을 취소하는 사태가 속속들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면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날리고, 배송 오류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될 것이며, 주문 취소 때문에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칠 것이다. 물건만 많이 나가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재고가 없어 물건을 배송하지 못하고 일일이 사과 전화를 하고 주문 취소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쇼핑몰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좋다.

flicker = sonderzeichen


가장 기초적인 광고는 키워드 광고다. 키워드 광고를 효율적으로 공략하여 첫발을 내딛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치마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있다고 치자. 이때 ‘치마쇼핑몰’이라는 단순한 키워드만 가지고는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어린아이들도 그 정도는 생각한다. 그보다는 주름치마, 쉬폰치마, 이쁜스커트, ○○○스커트 등 1시간 정도만 집중적으로 생각해도 무궁무진하다.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키워드들은 광고 단가도 저렴한 데다 일시적인 광고 효과도 크다. 예를 들어, 모 연예인이 치마를 입고 나왔는데 예쁘고 독창적이었다고 하자. 그러면 아무개치마라는 키워드로 등록하는 것이다. 연예인 이름으로 키워드 단가를 확인하니 일주일에 700원 정도다. 그런데 클릭률이 8.76%였다. 100번 노출이 되면 8번은 클릭한다는 뜻이다. 그 정도라면 광고 효과도 좋은 편이다. 키워드 광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비즈북스의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이라는 책을 참조할 것을 추천한다. 

flicker = HikingArtist.com


단계에 따른 광고 계획이야말로 효율적 광고를 위한 첫걸음이다. 광고를 집행해도 매출이 없거나, 광고비는 많이 들어가는데 매출이 광고비만큼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쇼핑몰 사장들이 간혹 있다. 대부분 브로커의 말에 속아서 광고를 집행했거나, 상식 밖으로 크게 광고를 했거나, 눈에 띄지도 않는 평이한 상품을 협찬했거나, 현수막을 걸었거나, 전단지를 뿌리거나 하는 경우다. 이것 해보고 안 되니 저것 해보지 말고, 효과 있고 효율성이 좋은 광고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게 좋다.

쇼핑몰사장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 유통/창업
지은이 허상무 (e비즈북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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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1.07.20 11:16

메뉴 구성에 키워드 조회수를 반영 하라

웹사이트의 구매율을 이야기할 때 사이트컨셉은 빼 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사이트컨셉이란  ‘그 사이트가 어떤 제품을 주로 판매하며, 그 제품을 왜 여기서 구매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명확히 답변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필자는 정의한다. 사이트컨셉을구성하는 요소로는 판매자 컨텐츠와 상품 컨텐츠, 그리고 구매자 컨텐츠를 꼽을 수 있다.

[##_1C|cfile2.uf@184ADC5A4E263A1C311BFA.jpg|width="320" height="240" alt="" filename="cfile2.uf@184ADC5A4E263A1C311BFA.jpg" filemime=""|flicker = {Guerrilla Futures | Jason Tester}_##]


판매자 컨텐츠란 판매자의 경쟁력을 텍스트 또는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하며, 상품 컨텐츠는 가격, 제품의가격, 기능, 디자인, 내구성 등을 표현한 것이고, 구매자 컨텐츠는 사이트에서 이미 구매한 고객들의 평가 또는 만족도를 웹사이트에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컨텐츠들을  ‘교통정리’ 해놓은 것이 바로 ‘사이트 메뉴’ 이다. 사이트메뉴는 해당 사이트가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어떤 특성이 있는 쇼핑몰인지를 가장 빠른 시간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사이트 메뉴를 구성할 때  ‘상품별 조회수’ 를참고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컨셉의 메뉴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가령 종합 인테리어 시공업자의 사이트 메뉴를 구성하기 위해 인테리어 관련 검색어를 월간 조회수와 키워드 특성에 따라 구분하면 왼쪽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총 15개의 관련 키워드를 확보했으며, 키워드 특성상 가정용 인테리어키워드와 상업용 인테리어 키워드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경우 상업용키워드는 서비스 품목에 해당하는 메뉴로 바로 사용하더라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해당 메뉴를 클릭했을때 이동하는 페이지에 품목과 관련있는 시공사진, 인테리어 공사 현장 등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위와같은 방식을 사용하지않는 대부분의 업체와는 전문성의 차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키워드 추천 서비스는 단순히 연관 키워드를 제공하는 기술적 요소외에도 특정사건, 상품, 사물, 현상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를 보여준다는 데에서 마케팅적인 의미를 찾을 수있다. 이 경우 만약 네이버 키워드 추천 서비스가 익숙하지않다면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우측에 나오는 연관 검색어만으로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연관 검색어 정보는 조회수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키워드 추천 서비스를 사용하길 권한다.

 

키워드광고이기는전략검색마케팅의모든난관을돌파하는실전기술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이론 > 광고이론
지은이 서보성 (E비즈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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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1.07.19 10:41
키워드 광고 : 목적과 목표는 어떻게 다른가?
직장에서 기획서 작업을 많이 해 본 독자라면 당연히 두 단어의 차이점을 알고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독자의 경우 다소 혼동이 있을 수 있는 단어이다. 목적이란 광고를 하는 궁극의 이유로서 다소 추상적이고 범위가 넓게 정해진다.  반면 목표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성취해야 할 과제들로서 보다 구체적이며 정량적으로표현된다. 광고의 목적은 이러한 구체적인 목표들의 달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간략한 예시를 통해 비교해 보겠다.
서울에 위치한  ‘T라틴댄스’  전문학원은 학원을 홍보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라틴댄스’ 라는 키워드로 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T학원이 키워드광고를 운영하는 목적은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수강생을 모집하는데 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인터넷상의 타깃 고객들이 학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도록 하여 전화 혹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수강문의를 받는 것이 목적이다. 즉, T학원의 키워드 광고 목적은  ‘더 많은 수강 문의를
받는것’ 이라 할 수 있다.

flicker = HikingArtist.com


그런데 ‘더 많은’ 수강 문의를 받는다는 추상적인 목적만 가지고 키워드 광고를 집행해서는 투입된 광고비 대비실적의 효과를 평가하고 측정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더 많은’ 이란 말의 의미가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사장은 100명 정도는 돼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케팅 직원은 10명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겠는가?

따라서 T학원의 광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목표가 수립되어야 한다. 예를들면, ‘한달 간 수강하는 수강생 100명 중 20명을 인터넷 광고를 통해 확보한다’ 는 목표로 표현되어야 한다. 즉, 목표는 반드시 기한이 정해져있고 정량적 수치로 표현되어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이처럼 광고 계획에서의 목적과목표는 비슷한 의미로 혼동될 수 있지만, 엄연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광고 계획에서 목적이 중요한 이유는 목적에 따라 다른 전략이 도출되기 때문이다. 모든 광고의 목적은 궁극적으로는 매출 증대이지만 이것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초기 단계에서는 회원 모집일 수 있고, 성장단계에서는 시장점유율 제고가 되며, 성숙기에는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광고의 목적이 달라짐에 따라 전략도 달라진다.  예를들어 브랜드 인지도제고가 목적이라면 클릭률보다는 노출수에서 유리한 배너광고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전략이 된다. 반면 단기적인 매출증대를 목적으로 한다면 클릭률이 보다 높은 키워드광고가 올바른 전략이 되는 것이다.

키워드광고이기는전략검색마케팅의모든난관을돌파하는실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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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서보성 (E비즈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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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0.10.18 10:16



 
  ★ <인터넷게릴라 마케팅> 이전 연재 글 보기

 
(4) 키워드만 잘 골라도 돈 번다
  (3) 참여자를 우리 회사 영업사원으로 만들자
  (2) 공짜 선물을 만들어라
  (1) 전략 없는 웹사이트는 쓰레기다




경쟁이 심하지 않은 아이템은 검색등록만 잘해도 디렉토리 검색에서 상단에 올 수 있으니 광고가 그다지 필요치 않다. 그러나 여성의류처럼 수 백 개가 넘게 검색이 되는 아이템을 검색등록만 잘해도 광고 안 해도 된다는 말은 어폐가 있지 않은가? 증명을 해보자.

검색엔진에 등록할 수 있는 제목과 설명 문구에서 제목 부분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상호로 등록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설명 문구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있다. 설명 문구는 네이버와 야후는 약 6단어(45자), 다음과 엠파스는 약 8단어(55자)를 등록해 준다. 당신은 이 제한된 글자 수를 가지고 지금부터 기적을 만들어 내야 한다.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째, 경쟁이 심하지 않고(경쟁 사이트 약 30개 이하) 핵심 키워드가 분명한 아이템은 다음 방법을 사용한다. 일단 당신이 등록할 만한 키워드를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그리고 그 키워드들의 이전 달 조회 수를 네이버 하단의 광고 조회 수 검색에서 조사하여 일일이 기록한다. 가장 조회 수가 많은 키워드들 순으로 글자 수를 맞춰서 자른다.

이렇게 하면 경쟁이 약한 아이템의 경우는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세 번 정도 기술적으로 반복하면 금상첨화다. 이를 테면,


핑키걸 - 여성보세의류 전문몰, 수입보세, 명품보세, 청바지, 니트, 블라우스 판매


위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보세라는 핵심키워드를 기술적으로 세 번 반복했다는 것이다. 검색엔진은 설명 문구에서 앞쪽에 쓴 단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반복해서 쓴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정말 중요한 핵심키워드는 다른 키워드와의 조합으로 반복해주면 훨씬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둘째로 경쟁이 치열한 경우의 검색엔진 등록방법이다. 검색이 치열할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 조회 수가 많이 나오는 순서대로 등록하면 안 된다. 어차피 처음 등록해 봐야 당신은 수 백 개의 쇼핑몰들 중에서 가장 후순위로 나오게 될 것은 뻔하지 않은가? 이럴 때는 다음 방법을 쓴다. 일단 넣고자 하는 키워드를 모두 적는다. 그것을 검색 창에 일일이 쳐서 나타나는 통합검색결과 리스트 순위가 1~2페이지 이내인 키워드들만을 골라 모은다. 그 키워드들 중에서 전 달 조회 수가 많은 순서대로 골라서 자른다.

아무리 경쟁률이 치열한 아이템일지라도 키워드가 많이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키워드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어차피 핵심키워드들 사이에서 뒤로 밀려 경쟁할 것이 아니라 비록 조회 수는 적지만 확실하게 검색결과에서 상단으로 나오는 기회를 잡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선택과 집중의 원리 중의 또 하나이다.

아래 그림은 전 달 조회 수가 653회인 ‘섹시 청바지’로 웹 검색을 한 결과이다. 만일 여성의류나 수입보세 같은 거창한 키워드 대신에 섹시 청바지를 등록했다면 최소한 한달에 653번은 웹 검색 결과에서 가장 상위로 나오지 않겠는가? 이걸 발견했을 때는 ‘섹시 청바지’를 키워드로 쓰기엔 이미 늦었다. 이 글은 책과 카페, 블로그에서 이미 수 만 명이 본 다음일 것이다. 다른 키워드를 찾아보라. 먼저 서두른 사람이 혜택을 볼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는 ‘예쁜 청바지’라는 검색어를 예시 자료로 이 책에 적었고 개정판을 쓰고 있는 지금은 ‘예쁜 청바지 키워드는 1000개가 넘는 업체가 이미 등록을 했다. 그러나 ‘섹시 청바지’는 아직 3개 업체 밖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 불과 1년 뒤에 보시라. 수 백 개의 쇼핑몰들이 ‘섹시 청바지’마저도 등록하고 말 것이다.




# 네이버 웹 검색에서 ‘섹시 청바지’로 검색해 본 결과 화면



인터넷게릴라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이론 > 인터넷마케팅
지은이 김연호 (e비즈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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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0.10.14 10:13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에서 유일하게 비용이 들어가는 마케팅 분야가 키워드 광고에 대한 부분이다. 쇼핑몰의 50%가 광고비도 못 뽑는 쇼핑몰을 울며 겨자 먹기로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의 대다수는 키워드 선정을 잘 못해서 그런 경우가 또 대부분이다. 키워드의 특성에 대하여 이해를 하면 손해를 보는 광고를 할 리가 없다.

우선 인터넷 마케팅에서 말하는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하자. 키워드는 말 그대로 하면 핵심 단어지만 한 마디로 검색엔진 이용자들이 당신이 판매하는 상품을 어떤 검색어를 이용하여 검색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쇼핑몰 업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창업 하는 아이템이 여성의류이므로 이것을 예로 들어 보겠다.

키워드에는 주요키워드인 핵심키워드와 브랜드키워드, 그리고 세부키워드인 주변키워드, 확장키워드, 테마키워드인 시즌키워드와 기념일키워드가 있다.(사실 이 분류는 마케터마다 조금씩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거의 일맥상통하니 개의치 않아도 된다.)


핵심키워드는 이런 것이다.

여성의류, 보세의류, 수입의류, 브랜드의류, 명품의류, 청바지, 재킷, 티셔츠, 가방, 액세서리...


주로 커다란 상위개념의 단어들이 핵심키워드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것들은 광고 단가도 높고 조회 수도 높다. 또 많은 경쟁자들이 몰려 있어 상대 단가도 높아진다. 꼭 상위 개념이 아니더라도 조회 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청바지나 재킷 같은 키워드들 역시 핵심 키워드이다.


브랜드 키워드는 이런 것이다.

논노, 꼼빠니아, 아베크롬비, 나이키, 아디다스, DKNY...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한 단어들이 브랜드 키워드란 것을 알  있다. 검색 타겟이 분명하여 구매율도 높고 조회 수도 상당히 높아 재정여력이 있다면 추천할 만한 키워드이다. 핵심키워드와 브랜드 키워드를 합쳐서 주요키워드 혹은 메인 키워드라고 한다.


주변키워드는 이런 것이다.

여성수입보세의류, 여성수입명품의류, 여성브랜드스타일의류, 여성청바지, 여성재킷...

 

즉 핵심키워드에서 한 단계 혹은 두 단계가 더 구체화 되어 상당히 복잡한 단어 조합이 되지만 그래도 사용자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들이 세부키워드들이다. 구체화 되었다는 것은 더욱 높은 구매율로 연결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호들이 해야 할 키워드는 이런 것이다. 주변 키워드에는 지역키워드를 넣을 수도 있다. 부산꽃배달이라든가, 전주이삿짐 같은 것이 이에 속한다. 하지만 영덕대게나 부산자갈치처럼 알려진 단어들은 주요 키워드군에 넣어야 할 것이다.


이것보다 더 복잡한 키워드가 있는데 확장 키워드이다. 확장 키워드는 이런 것이다.

싼 여성의류 파는 곳, 예쁜 보세의류 쇼핑몰, 진짜 명품의류 파는 쇼핑몰...



즉 상단에 소개한 키워드들의 앞 에 사람들이 검색을 함직한 단어들을 덧붙여 만들어 낸 단어들로서 사실 조합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이런 키워드들은 일일이 조합하기 까다로우므로 오버추어의 확장 검색을 이용한다. 오버추어에서는 전달 기준 사람들이 검색해본 확장 키워드들을 조회 수와 함께 보여준다. 주변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를 합쳐서 세부 키워드라고 한다. 세부키워드들은 정액제 광고에서는 사용하면 안 된다. 오버추어나 애드센스, 클릭초이스 등 클릭당 과금을 하는 광고체계에서만 유리하며 일반적으로 큰 쇼핑몰들은 이런 키워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므로 소호들에게 유리한 키워드들이다. 또한 경쟁률이 낮으니 상대단가가 낮고 구매율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높아 가장 추천할만한 키워드이다.



# 오버추어의 확장 키워드 검색 페이지



다음은 시즌 키워드이다.

졸업선물, 입학선물, 설날선물, 추석선물, 어버이날선물, 발렌타인데이선물, 크리스마스선물, 방학선물...


이런 키워드들은 주로 선물용품이나 꽃배달 사이트들이 이용을 하다가 요즘엔 규모가 있는 쇼핑몰에서 공격적으로 고객을 빼앗아 오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광고의 특징은 업종 구분이 없이 특정한 시즌에 맞춰서 광고가 집중적으로 몰린다는 점이며 시즌이 끝나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보통 이런 시즌 키워드를 잡으려면 시즌이 시작되기 최소한 한 달 이전에 광고를 등록해야 겨우 광고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비슷한 것으로 기념일 키워드가 있다.

결혼기념일, 약혼식, 입대선물, 100일째 만남, 돌잔치, 생일선물, 회갑기념, 칠순잔치, 프로포즈...


이런 키워드는 개인적인 행사이므로 특정한 시즌이 아니라 연중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실상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로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주제로 묶은 상품들만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들이 대다수이므로 키워드 하나를 쇼핑몰의 컨셉 아이템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시즌 키워드와 기념일키워드를 합쳐서 테마 키워드라고 한다. 테마키워드는 자신 있는 상품만 있다면 조회 수가 워낙 높아서 도전해 볼만한 키워드이다.


비장의 무기로 스타 키워드라는 것도 있다.

이효리청바지, 권상우폰, 이나영드레스, 공효진모자, 려원스타일, 소녀시대스타일, 원더걸스스타일...



이런 키워드는 주로 기업의 광고와 맞물려 생성되는 키워드들이다. 따라서 먼저 선점만 할 수 있다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만약 키워드 광고를 선점하지 못했다면? 재빨리 블로그에 기사를 올려놓아 쇼핑몰로 링크를 걸어둔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

유사관련 키워드 역시  비장의 무기이다.

아동복 = 아기얼짱, 꼬마얼짱, 예쁜아기, 아기나들이, 아기생일, 유치원소풍, 유치원졸업식...


즉, 아동복 키워드 대신에 아동복을 필요로 하는 엄마들이 자주 검색해 볼만한 키워드를 등록해 놓는 것이다. 거의 등록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광고비가 매우 저렴하며 구매율 또한 높다. 그러나 이걸 발견했을 때는 이미 누군가 귀신같이 등록을 해뒀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것을 좀 더 연구해 보라.



인터넷게릴라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이론 > 인터넷마케팅
지은이 김연호 (e비즈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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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0.10.08 15:13


인터넷 쇼핑몰 홍보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쇼핑몰 ‘맨손홍보의 달인’ 고영창이 말하는 <10억짜리 홍보비법> 개정2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인터넷 쇼핑몰 홍보 현장에서 실행해 보고  검증한 다양한 홍보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돈이 드는 광고보다는 가급적 돈이 들지 않는 홍보를 통해 내 쇼핑몰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광고의 경우에도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인 광고방법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수는 스팸메일도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다!
Daum 카페 팀장도 깜짝 놀란 'Daum 카페에서
무료로 홍보'하는 법!
온라인 업체일수록 오프라인에서 홍보하라!
 


Part1. 맨손홍보의 달인이 되기까지

Part2. 대박홍보 쪽박광고
Part3. 매출을 두배로 올려주는 키워드광고의 기술
Part4. 블로그 활용만 잘해도 중박은 난다
Part5. 트위터에서 내 쇼핑몰 홍보하는 법


“쇼핑몰을 오픈하고도 마땅한 홍보방법을 몰라 애태우는 소자본 운영자들의 절실한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 (김광우, 인터파크 구매팀장)
 


특히, 이번 개정2판에서는 소셜네트워크의 총아로 떠오른 '트위터에 대한 소개'와 '트위터의 마케팅 활용 방법'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초판이 나오고 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만큼 풍부해진 저자의 체험과 사례는 쇼핑몰 운영 초보자나 노가다 홍보 경험자들에게 인터넷 쇼핑몰 홍보에 관한 독창적인 방법론과 통찰력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 개정판 맛보기 |  ★ 트위터에서 내 쇼핑몰 홍보하는 법 ☆


“트위터는 어디까지나 비서로서 보조 역할일 뿐이다.
든든한 메인 사이트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고객의 가장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 코리안트위터 메인페이지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가 실시간 비공개 1대1 대화라면 트위터는 실시간 공개적 다(多)대 다(多) 대화다. 네이트온처럼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도 필요 없다. 카페 같은 커뮤니티는 회원가입을 요구하며 등급이 낮으면 활동에 제약이 따른다. 블로그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남의 블로그에 가서 글을 읽는 게 다였다. 이들과 달리 트위터는 개방적인 양방향 소통이다. 트위터에서는 관심 있는 사람을 팔로우하기만 하면 그들이 트윗을 쓸 때마다, 타임라인에서 이를 볼 수 있다. 내가 쓰는 트윗도 마찬가지다. 즉 팔로워들에게 정보를 알릴 때에도 유용하다. 여기에 쉬운 RT기능 덕분에, 누군가 이슈가 되는 트윗을 올리면 엄청난 속도로 전파되기도 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트위터에 열광하는 것이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0.10.04 10:11



‘돈 안 드는 한국형 인터넷 마케팅 실전 전략’을 제시하여 소호 창업자들과 웹 마케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이 개정판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정신으로 빠르게 바뀌는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한 개정판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e비즈북스의 노력, 지켜봐 주시고요. 새롭게 출간될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무림 고수에게 듣는 실전 웹 마케팅 비법

“작은 회사가 큰 회사를 이기기 위한 실전 마케팅 전략”
“돈 안 드는 한국형 인터넷 마케팅 실전 전략”

키워드 광고와 검색 엔진 활용법, 바이러스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등은 물론 이벤트 및 체험 마케팅까지 현재 인터넷에서 활용되는 최신 마케팅 기법들을 철저하게 파헤쳐 작은 기업이 시장에 파고들 수 있는 공략법을 안내하고 있는 책입니다.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어, 읽으면서 바로 실전에 전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


| 돈 안 드는 게릴라 전술 |

★ 캐릭터라이즈드 마케팅 - 운영자를 캐릭터화하면 돈을 안 들이고도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 마케팅 - 극세분화된 시장을 다시 쪼갠 다음 선택한 나머지는 과감히 포기한다.
★ 블로그로 세균전을 준비하라 - 이메일 마케팅의 전파력을 수십 배 능가하는 블로그를 활용한다.
★ 키워드 광고의 지형을 공략하라 - 아무리 경쟁이 심한 아이템도 단가가 낮은 키워드는 분명히 존재한다.
★ 검색엔진에 트랩을 설치하라 -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지 않아도 얼마든지 키워드 광고가 가능하다.


 

★ 저자 소개 ☆

김연호_  벤처사업가이자 인터넷 마케팅 컨설턴트. 6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여 곳의 쇼핑몰을 컨설팅했으며 600여 명의 쇼핑몰 운영자들을 상담했다. 작은 인터넷 사업자들을 위해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 검색엔진 관계자가 아닌 컨설턴트로서는 최초로 ‘검색엔진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인터넷 마케팅에 대해 강의한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현재 인터넷 마케팅 컨설팅 법인 (주)써드브레인 대표이사이자 (주)슈퍼보드 테크놀러지 대표이사이며 네이버의 ‘인터넷 마케팅 카페’를 운영하면서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자본주의의 매서운 칼날에 맞서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0.02.02 19:25

쇼핑몰 연매출 50억이면 순이익은 얼마나 될까?

Reignman님의 "연매출 50억이면 순이익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연매출이라는게 생각보다 거품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네요." 라는 리플에 답변을 달다가 글이 길어져서 아예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09.01.28 09:17
 언젠가 마케팅 모임 뒤풀이 자리에서 <나의 쇼핑몰 스토리>를 이야기하다 동대문3B가 취급 안하는 키워드가 대체 뭐냐?는 말이 나온 적이 있다. 그만큼 막대한 비용으로 무모하게 쓴다는 인식이 있는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의 쇼핑몰 스토리>에도 나오듯 3B가 무지막지하게 돈을 쏟아붓는 것은 아니다.
김성은 대표의 키워드 광고에 대한 조예는 상당히 깊어서 <키워드광고 이기는 전략>의 핵심 전략들을 꿰뚫고 있다. <키워드광고 이기는 전략>의 원고내용을 검토해보면서 김성은 대표의 원고를 봤는데 전략이 상당히 유사했고, 어떤 면에서는 개인 쇼핑몰 운영자에게 더 적합했다.
이것은 김성은 대표가 순전히 개인 쇼핑몰 운영자 입장에서 키워드 광고를 바라본 것에서 기인한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김성은 대표의 지론은 광고를 해야할 시기는 컨셉이 완성되고 성수기인 때라고 한다.

특히 그의 역량을 성수기일때 쏟아붓는다. 
날씨는 어떻게 될까?
휴일은?
주 고객들의 일정은?

그리고 이런 예상을 토대로 상품을 준비한 후 성수기 시작 시점에 광고비를 아낌없이 투입한다. 게다가 광고비가 최대 효과가 나타나도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광고개시 날짜부터 사이트 최적화까지 모든 역량이 집중된다.

이 시기가 아니면 단골 고객들을 획기적으로 늘일 수 없다는 것이 김대표의 생각이다.
키워드 광고의 핵심 전략은 단골 고객들의 확보라는 것을 꿰뚫은 것이다.

보통 쇼핑몰이 1년이 넘어가면 재방문자 비율이 20%이상이 되는데 이들은 구매율도 높아서 쇼핑몰의 수익을 보전해주는 알짜 배기 존재들이다. <출처: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
 
결론을 말하면 재방문자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시기가 키워드 광고를 해야할 시기다. 그리고 타이밍은 성수기 시점이 가장 적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