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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검색 트래픽_트래픽을 쓸어담는 검색엔진 최적화마케팅/트래픽을 쓸어담는 검색엔진 최적화 2021. 8. 25. 15:07
93%의 인터넷 사용자는 검색엔진에서 온라인 경험을 시작합니다. 즉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 내 사이트에 접속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울러 75%의 검색엔진 사용자는 검색 결과에서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첫 번
째 페이지에 있는 결과 내에서만 정보를 찾는다는 의미입니다(통계 출처: Junto Digital). 따라서 사용자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에 노출될 웹 페이지가 필요하며 그 페이지가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에 위치하
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별 클릭률에 관한 그래프를 보겠습니다. 좌측 항목의 페이지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랭킹을 의미합니다. 우측 항목의 클릭률은 최소 0부터 최대 1까지를 표현합니다. 0.0은 아무도 검색 결과 페이지를 클릭하지 않았다는것이며, 1.0은 모든 사람이 해당 포지션의 검색 결과 페이지를 클릭했다는 것입니다.그래프에서 31.73%가 의미하는 것은 31.73%의 사람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첫 번째 순위를 차지한 링크를 누를 확률이 높은 것이고, 24.71%는 24.71%의 사람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두 번째 순위를 차지한 링크도 누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검색 결과 상위 노출은 SEO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키워드 광고 혹은 클릭당 지불pay per click(PPC)을 통해 관련 키워드를 사서 광고하면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70~80%의 사용자는 이러한 광고는 클릭하지 않고 검색엔진 결과에 집중합니다. 바로 자연 검색 결과로 넘어온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해외의 경우 대부분 마케터가 트래픽 유입을 위해 소셜 미디어보다도 SEO를 선호합니다. 검색엔진의 트래픽 유입량이 소셜 미디어에 비해 300% 나 되기 때
문입니다.우리나라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네이버가 최근 글을 상위 랭크로 보여주는 특성이 있다 보니 많은 양의 콘텐츠를 매일 발행하는 전략이 많아 SEO에 적합한 환경은 아닙니다.
SEO에 적합한 환경은 아니지만 모바일 검색량 증가, 구글 크롬 브라우저 사용량 증가, 구글 검색 결과의 향상 등에 힘입어 구글의 검색엔진 시장점유율이 높아졌으며, 해외 마케팅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마케터가 SEO를 활용합
니다. 구글은 세계 검색엔진 시장의 92%를 독점 중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제일 많은 1위 검색엔진입니다. 1초에 6만 3천 번, 1분에 380만 번, 한 시간에 2억 2,800만 번의 검색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전체 검색량의 78%는 제품 및 서
비스 구매와 관련 있습니다. 모바일 검색이 PC 검색을 추월하면서 PC과 모바일을 포함한 스마트 기기에서 구글의 영향력은 훨씬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