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틈새상품 찾기 서비스 POE(Product Opportunity Explorer)

아마존은 자타공 인하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이런 거대한 마켓플레이스의 두드러진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POE(Product Opportutiy Explorer)는 아마존이 자체 데이터를 통해 셀러들에게 틈새 상품의 현황 정보를 알려줍니다. 즉 경쟁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대비해 공급자가 충분하지 않은 상품군을 말하죠.

이 정보는 아마존 내부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이런 서비스들이 있고 Helium10이 유명합니다. 아무래도 여기에 밥줄이 걸려있다 보니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POE의 장점이 있으니 바로 무료라는 것!

 

<꼼꼼한 아마존 셀러 가이드북>의 팸글로벌 서주영 대표님께서 POE의 활용법을 2편에 걸쳐 알려주십니다.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P1h9pR15FTU&t=1s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Q6FPpm0GHOg&t=1 

 

서주영 대표님에 따르면 Helium10과 비교해서 기능과 상품 수가 부족하지만 내부 데이터를 공개하기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합니다. 저는 셀러 신분이 아니기에 상품보다는 아마존이 니치를 도출하는 구조에 대해서 더 시선이 가는군요. 연간 트렌드도 있지만 분기 데이터를 활용해서 상품의 시장성을 모색하는 것과 리뷰를 데이터화해서 고객의 니즈를 알려주는 것, 그리고 클릭률과 상위 제품의 비중을 알려주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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