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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구매자]에 대하여
    카테고리 없음 2009. 4. 8. 10:26
    우리 출판사에서 나온 <매출두배 내쇼핑몰> 시리즈 가운데 <불량구매자>란 책이 있다. 원래 이 업계에서 통하는 용어는 '진상고객'인데 저자가 약간 순화(?)시켜서 '불량구매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인터넷에서는 시장의 권력이 소비자에게 넘어간 지 오래다. 이에 편승하여 힘없는 개인쇼핑몰 운영자를 괴롭히는 악성고객들도 많이 생겨나면서 문제거리로 등장했다. 전자거래진흥원에서는 해마다 고객분쟁조정 사례집을 내는데 분쟁의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도 악성 판매자로부터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소비자는 소비자보호원 등의 공공기관등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 반해, 개인쇼핑몰 판매자들은 별다른 보호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대체로 고객의 무리한 요구를 어쩔 수 없이 수용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인터넷에서 악소문이 한번 나면 그 타격이 매우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숱한 불량구매자들을 만나왔다고 한다. 이 책이 나오면 자신과 악연을 맺었던 수십 명이 달려들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하는데, 예상보다 그 수가 적어서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 Yes24에 가보니 별점을 무려 1개나 받고 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난감한 일이지만 저자분이 의연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불량구매자 고객평:
    http://www.yes24.com/24/goods/3193962#Div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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