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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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창업 멘토링 -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글로벌 셀러 가이드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8. 7. 5. 14:48
한국 셀러들의 해외 진출은 유서가 깊습니다. 국내 쇼핑몰 경쟁 환경이 워낙 치열했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렸던 것이죠. 처음에는 진입장벽이 낮은 이베이 판매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베이 책을 출간할 당시 라쿠텐, 아마존 등 여러 마켓 플랫폼에 대한 책을 기획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추진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이런 방식의 해외 판매에 대한 용어를 정착시키지 못한 점입니다. 덕분에 역직구라는 해괴한 용어가 자리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왠 족보도 없는 용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어쨌든 오늘날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들은 진입장벽이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져서 들어가는 것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이베이, 아마존, 큐텐, 타오바오, 라자다, 보낸자...기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