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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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유트위터쇼, 이것이 소셜 웹 마케팅이다IT이야기 2010. 4. 8. 14:32
유니클로의 유트위터쇼, 소셜 웹 마케팅의 맥 사장님: 우리도 트위터라도 개설해야 하는 것 아냐? 운영자: 트위터는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장님: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가 e비즈니스 전문 출판사잖아. 운영자: 술자리를 살펴 보면 예술꾼들은 돈 얘기하고 장사꾼들은 예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니 저희야말로 옛스럽게 놀아야... 사장님: 귀찮아서 그러지? 운영자: 넵. 알면서도 당하는 UTWEET!! 누군가 트위터와 무드스트림을 접목시켜 뭔가 일을 낼 것이라고는 생각했는데 잠잠하다 싶었더니 유니클로가 일을 냈네요. 위젯의 상징적인 사례인 유니클락만 보더라도 유니클로의 이쪽 감각은 정말 예사롭지 않죠. 트위터 마케팅을 전개하는 기업들을 보면 기업 및 제품 홍보에만 초점을 맞춰 트위터라는 '도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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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삼성을 생각한다》를 광고합니다e비즈북스이야기/읽은책들 2010. 2. 3. 17:27
김용철 변호사가 집필한 《삼성을 생각한다》의 광고가 신문에 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을 생각한다》를 출간한 사회평론은 , , , 등 소위 중앙 4대 일간지와 등의 무가지에 광고를 의뢰했으나 이들 신문은 구두 약속을 파기하는 등 광고 게재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평론측에서도 이정도 반응이야 예상하고 찔러본 것이겠지만, 알고 맞는 것도 아프기는 매한가지지요. 에서 《삼성을 생각한다》를 소개한 기사도 온라인판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국내 검색의 65%를 차지한다는(코리안클릭 조사 기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도 해당 기사는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사가 내려간 까닭에 대해 경향신문 측은 "본사에 요청이 들어와 온라인 기사를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블로그가, 우리 블로그들이 광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