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0.09.30 17:41


‘정식 라이센스 없이 정품 브랜드 쇼핑몰 하는 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
<인터넷 쇼핑몰 수입의류로 승부하라>가 개정판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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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독자 분들에게 언제나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책을 만나게 해드리고자!
지금 편집부에서는 저자 및 수입의류 종사자 분들의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먼저 이 책을 읽으신 독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
'개정판 인터뷰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참가방법]

<인터넷 쇼핑몰 수입의류로 승부하라>에서 이런 내용이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거나
인터뷰를 통해 알고 싶거나 궁금한 것을 적어 댓글로 달아주세요.

혹은 ‘수입의류 쇼핑몰’과 관련해서 인터뷰를 추가로 해주었으면 하는 분들이나,
인터뷰 당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손 번쩍 들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줍음이 많은 분들은 메일(ebizbooks@hanmail.net)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메일로 보내시면 제목은 [수입의류 이벤트]라고 붙여주세요.



[상품]

댓글을 남기시거나 메일로 의견을 보내주시는 분들 가운데 몇 분을 선정하여
<인터넷 쇼핑몰 수입의류로 승부하라> 개정판을 보내 드립니다.


 

[마감일]

2010년 10월 6일(수)까지


[발표일]

20010년 10월 7일(목) 공지



쌉쌀한 가을 날씨, 멋지게 즐기시길 빕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posted by e비즈북스 2010.09.30 10:32

바닥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말은 쇼핑몰 사장이 되려는 사람에게는 누누이 강조하는 말이다. 아주 원론적이면서도 기초적인 말이다. 작은 쇼핑몰 하나 운영하는데 바닥부터 일할 필요가 있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회사에 취직하여 시키는 일만 실수 없이 잘해서 매달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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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 michael kay


쇼핑몰이라는 게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을 매입하고 포장해서 배송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천만의 말씀이다. 주문은 그냥 들어오지 않으며, 상품 매입은 담배 사듯 쉽지도 않고, 포장은 기계가 해주지 않는다. 주문이 안 들어와서 손가락이나 빨면서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쇼핑몰 사장들도 많다. 주문을 받고도 상품 매입을 못해서 소비자에게 사과 전화를 걸고 카드 결제를 취소해야 한다면? 티셔츠를 주문했는데 바지가 왔다고 소비자가 불평을 늘어놓은 경우는 없는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닥부터 경험해야 한다.

당장 쇼핑몰 사장이 되고 싶은데 바닥부터 경험하라니 힘이 빠질 수도 있다. 사장입네 대우받고 싶은데 막내가 되어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해야 한다면 다 때려치우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 어린 나이에 매출 몇 억짜리 스타 사장이 된 사람들과 같은 화려한 인생을 꿈꾼다면 애초부터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 TV 스타들도 인기가 3년을 가기 힘든데, 스타 사장이라고 다를 바는 없다.

신문이나 TV에도 나오고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는 듯 보이니, 사장만 되면 자신도 그만큼 누릴 수 있을 듯 착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이 미디어의 맹점이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본다. 스타 사장들은 그러한 심리를 이용한 미디어 상품에 불과하다. 2007~2008년엔 TV에 스타 사장들이 참 많이도 나왔는데, 요즘에는 통 보이지 않는다. 3년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유행이 지난 것이다.

바닥부터 경험해 보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실수를 방지할 수 있고, 시행착오를 줄이며, 기초가 탄탄해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매장 청소도 안 해본 사람이라면 새로 들어온 직원이 청소하는 데 2시간이나 걸린다고 투덜거려도 그냥 넘어갈 것이다. 그리고 포장 오류로 다른 상품이 배달이 되는 일이 잦아도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는 데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다.

그 기간 동안 발생되는 불필요한 비용들은 마진을 갉아먹고, 적자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나친 비약 같은가? 5천 원짜리 티셔츠 한 장 팔아서 1천 원 남는데, 포장 오류가 생기면 배송비만 왕복 4천 원이 든다. 티셔츠 3장을 더 팔아야 겨우 본전이 되는 셈이다. 그뿐인가? 소비자가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시간적인 손해 배상을 하라는 손님도 있다. 몰상식하다고? 손님은 내 물건을 사주고 수익을 내게 한다. 상식이며 도리를 따지는 것 자체가 오히려 상식 밖의 행동이다. 누구나 물건을 잘못 받으면 당연히 화를 낼 것이다. 내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고, 손님이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는 말은 커다란 모순이다.

거래처와의 관계는 또 어떠한가? 한동안 꾸준히 잘 매입하던 물건이 있는데, 어느 날 오픈마켓을 보니 똑같은 물건을 본인이 매입한 가격에 팔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거래처에다 그동안 부당하게 더 챙겨 먹은 금액을 토해 내라고 할 것인가? 그런다고 거래처가 돈을 주지는 않는다. 장사하기 싫다면 모를까, 당장 내일 나갈 물건들을 매입할 곳이 없다면 따질 수도 없다. 이렇듯 바닥을 경험하지 못한 사장들은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보자. 지인 중에 쇼핑몰 사장이 있었다. 웹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바닥도 경험하지 않고 쇼핑몰을 창업하였다. (이런 사례는 너무도 많다. 쇼핑몰을 장사가 아닌 IT 사업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직원들 간의 문제, 배송 오류, 내지 않아도 될 과도한 세금으로 하루 종일 일하고도 매월 결산은 적자를 기록했다. (공과금은 과도하게 내면 돌려주지만 세금은 그렇지 않다. 매입 및 매출에 따른 세금계산서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부가세를 잘못 신고하여 많이 냈을 경우, 즉 매출은 제대로 신고하고 매입은 적게 신고했다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 이럴 경우에는 차후에 정정 신고를 해도 환급 절차가 까다롭다. 또한 과도한 매입 누락 때문에 환급을 받고도 환급 조사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매출이 누락될 경우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불성실 가산세 및 누락에 따른 추징세까지 내야 한다.) 결국 부모님이 물려주신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결과적으로는 아파트 한 채를 날리고 다시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갔다.

이런 예를 보고,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거야’라며 각오를 다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 사람인들 ‘쇼핑몰로 아파트를 날리겠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겠는가? 각오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3~4살짜리 어린아이들도 매일같이 각오한다. “내일부터 엄마 말씀 잘 듣겠습니다”라고 말이다.
바닥부터 경험하면 자세와 마인드, 사고방식, 태도 등을 바꾸게 된다. 그렇다면 직접 경험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묻고 싶을 것이다. 첫 번째 책에서는 간접적인 경험도 언급했으나 이번 책에서는 ‘간접 경험은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예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야 낫겠지만, 결국 직접 경험한 사람들보단 못하다는 뜻이다. 직접 몇 년씩 경험한 사람들도 경제 불황에 나가떨어지는 판에, 간접 경험자들은 오죽하겠는가.

그러면 바닥부터 경험하기만 하면 성공이 보장될까? 물론 아니다. 그렇다면 경험 이상의 무엇이 필요한 걸까? 바닥부터 경험하면서 그 과정을 일기로 남기는 일이다. 그 일기는 소중하게 간직하다가, 힘이 들 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잘되고 있을 때에도 가끔씩 펼쳐보라. 알고 있는 것은 절대로 잊지 않도록 해주고, 새로운 문제가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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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 Paul Watson


일기를 쓰는 일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날짜별로 구성된 작은 다이어리에 매일매일 본인이 배운 것을 최소 3가지 이상 적는 것이다. 많을수록 좋다. 이는 바닥부터 학습하는 과정에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배우겠다는 각오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자신과의 약속이다. 무엇이든 좋으니 배운 것은 모두 적어라.

단, 너무 간단하게 적지 않는 편이 좋다. 너무 간단히 적으면 나중에 다시 볼 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진열장을 카테고리별로 구성하여 상품 매입 후 진열해 놓고 포장하니, 효율적이고 포장 시간도 단축되며 포장 오류가 발생되지 않음’이라는 식으로 작은 것이라도 자세히 서술하는 편이 좋다는 뜻이다.

‘진열장 카테고리화’라는 식으로 써놓으면 진열장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라는 것인지, 진열장 모양으로 카테고리를 만들겠다는 뜻인지 혼란스러워진다. 나도 이런 기록 방법을 사장이 되고 나서야 배웠다. 막내 생활을 할 때 배워뒀더라면 수많은 문제들을 쉽게 해결했을 텐데, 어렵게 많은 비용을 들이고 나서야 해결하고 후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쇼핑몰에 막내로 들어가서 시키는 일도 하기 바빠 죽겠는데, 그때그때 배운 것을 기억해 뒀다가 일기까지 쓸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요즘에는 휴대전화가 발달해서 녹음하거나 일정 관리 및 메모로도 가능하다.

의류 쇼핑몰 사장이 되기 위해 동대문 가게에 들어가 일하게 되었다고 하자. 물건이 들어오면 박스를 뜯어서 상의는 이쪽에 쌓고, 하의는 저쪽, 액세서리는 아래쪽에 쌓아놓으라고 지시를 받았다. 그런데 막내라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안 된다.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도저히 모르겠거든 물어보라. 바로 윗사람이 모르면 사장에게라도 물어보라. 사장도 모른다고 말한다면 차라리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편이 낫다. 사상누각인 회사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의 일이다. 신병으로 들어가니 바로 위의 고참이 쪽지를 주면서 그대로 하라고 시켰다. 그 쪽지는 조선 시대부터 대물림했는지 빛이 바랠 대로 바랬고, 코팅된 곳 여기저기가 뜯어져서 비닐 테이프로 덧붙인 흔적이 있었다. 쪽지에는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취사실 설거지, 수납함 정리, 바닥 청소, 욕실 청소를 하고, 상황실에 벗어놓은 고참 전투화를 닦으면서 총기 소제를 한 후, 내무반 바닥에 물을 뿌리라고 쓰여 있었다. 처음엔 그저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했다. 그러다가 설거지 후 수납함을 정리하는 순서가 아니라 바닥 청소 후 설거지하는 식으로 거꾸로 일하다가 고참에게 걸려 혼나곤 했다.

“막내가 빠져서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제 맘대로 하네?” 그렇게 혼나면서도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하지 않았다. 삽질하라면 삽질하는 기계처럼 시키는 대로만 했다. 그리고 내 딴에는 ‘참 비효율적으로 일하네. 들어가자마자 바닥을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왜 설거지를 하고 수납함을 정리한 후 마지막에 바닥을 청소하라는 거지?’라며 고참들이 멍청하다고까지 생각한 것이다. ‘너희들은 멍청한데 똑똑한 나는 막내라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내가 분대장이 되면 이 규칙을 다 바꿀 거라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자기합리화였다. 고참이 안 보면 내가 정한 순서대로 일을 하다가, 어느 날 문득 내가 생각한 순서대로 일하면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7시에 욕실 청소를 시작해야 하는데, 7시 10분이나 20분이 되어야 시작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일도 밀리고 시간이 촉박해져서, 결국엔 나만 더 힘들어졌다.

늦게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해답을 찾게 되었다. 그 쪽지에 쓰인 일하는 순서는 어느 날 왕고참이 하늘에서 떨어진 계시를 받아 만든 것이 아니라 수년, 아니면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짠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업무 순서를 만든 고참들도 나처럼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 보다가, 쪽지에 적힌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고참들이 야간 근무를 서면 라면 등 야참을 먹고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는다. 다음 날 분대의 막내는 그릇을 설거지하고 수납함에 정리한 후 바닥을 청소하게 되어 있었다. 개인 주택이 아니므로 남은 음식을 쓰레기통에 넣는 것이 아니라 바닥 하수구에 버리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설거지가 끝나면 바닥에 음식물 찌꺼기들이 생긴다. 내 방법대로 하면 남은 음식이 없는 날엔 바닥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끝내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않은 날엔 바닥 청소를 하고 설거지하고 음식쓰레기 때문에 다시 바닥 청소를 하니 일을 두 번 하는 셈이었다. 그러니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아주 단순한 일조차 단번에 깨닫지 못한 내가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다. 어쨌든 과정에 따른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데도 한낱 막내가 어쭙잖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는 사회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바닥부터 경험할 때는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모든 것을 배워라. 심지어 사장이 왜 팔자로 걷는지, 그 이유까지 생각하라. 그리고 배운 것은 잊지 않도록 일기에 기록하라.

배우기 위해 택한 그곳은 당신의 생각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 사장이 되었을 때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련의 장이 될 것이다. 돈도 받고 일도 배우고, 얼마나 좋은가?

바닥부터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사장의 마인드로 바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회나 재력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게 마련이다.



★ 체크 포인트 ☆

● 내가 뛰어들려는 쇼핑몰 분야의 바닥부터 경험하라.
● 수련 과정에서 매일 배운 것을 3가지 이상 기록하라.
● 일기는 나중을 위해 자세히 서술하라.



《쇼핑몰 사장학》 허상무.  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1.13 09:38


같은 시기에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두 곳이 오픈 됐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의 매출도 비슷할까요?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곳은 왜 매출에 차이가 날까요?

그 이유에 대해 한 인터넷 쇼핑몰 컨설턴트는 ‘어떻게 상품을 기획, 구성하느냐에 따른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도 오프라인 매장과 마찬가지로 내가 가진 상품을 방문자(고객)에게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어떤 상품을 선택해 얼마에 판매해야 할 지, 어떻게 진열하면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쉬울지를 결정해 실행하는 따위의 일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 시장에 들러 도매 상인들의 조언을 받아 쇼핑몰을 창업해 성공을 하던 때는 지났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지 않고는 그러니까 상품을 기획, 구성하는 능력을 갖지 않고는 결코 성공적으로 쇼핑몰을 창업, 운영할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상품을 직접 개발해 제조 하거나 수입을 통해서 나만의 상품을 만들 수는 없더라고 최소한 기존에 있는 상품을 자기만의 상품으로 재구성할 수는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디앤샵 상품본부 리빙팀 김은영 과장

성공한 소호몰이나 오픈마켓 판매자 중의 대다수는 바로 이렇게 기존에 있는 상품을 취사선택해 자기만의 상품으로 재구성 해 성공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품을 선택해 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답부터 먼저 말하자면 인터넷 쇼핑몰 컨셉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상품구성을 진행해야 합니다.

컨셉트이란 말은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스타일(style)’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표현되어야 할 요소 또는 형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좀 어렵지요. 여러분이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여성의류 쇼핑몰 사례를 들어 ‘컨셉트’에 대해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A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20대 초·중반의 여성 옷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기만의 색과 스타일이 분명한 요즘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와 함께 선호도, 경쟁업체 등을 분석해 검은색·회색의 무채색을 벗고 도시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주력으로 하는 A만의 ‘색깔이 있는’ 양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 양식을 갖춘 다음 시각적인 즐거움을 입을 수 있는 쇼핑몰이라는 컨셉을 완성하기 위해 일관성 있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컨셉이 무엇인지 좀 이해가 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벅스가 커피와 함께 격조 있는 세련미와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컨셉을 추구해 성공한 것처럼, 이제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도 자신만의 인터넷 쇼핑몰 컨셉을 수립하고 이 컨셉을 토대로 상품을 기획, 구성해 인터넷 쇼핑몰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일례로 5천원몰, 저가 화장품, 공주풍 아이옷, 제복 패션, 엽기선물상품,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비누, 오일릴리 풍, 섹시 속옷, 군인 상품 등 잘 되는 인터넷 쇼핑몰 상품에는 모두 균일한 컨셉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상품을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가 보기에만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들 뿐, 실제 방문 고객들은 이 곳이 어떤 종류의 상품을 파는 지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가령 중저가의 시계만을 취급한다 하여 방문한 쇼핑몰에 100만원 이상의 고가 브랜드들이 자주 눈에 띈다면 고객은 아예 카테고리 방문이나 검색을 포기하고 중저가 시계를 판매하는 다른 쇼핑몰로 발길을 돌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쇼핑몰에 일반 향수와 일반 브랜드의 화장품이 자주 눈에 띈다면 기능성 화장품이 반드시 필요한 고객도 다른 쇼핑몰로 발길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슷하고 제품의 특징이 균일한 제품들로 판매할 아이템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곧 컨셉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듯 일관성 있게 컨셉을 적용하면 신규 방문 고객뿐 아니라 고객이 이 인터넷 쇼핑몰을 즐겨찾기에 넣어 놓고 자주 찾을 수 있게 하는 좋은 기억요소가 됩니다. 같은 종류의 상품이 필요하게 되면 새로운 검색을 통한 수고보다는 기존에 만족했던 곳을 다시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하프클럽닷컴은 백화점에나 입점할 법한 브랜드들을 저렴한 가격에 백화점에서처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컨셉으로 지난 2001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때의 주요 타깃 고객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학력 여성으로 이는 당시만 해도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인구는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백화점에나 입점할 법한 브랜드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하프클럽닷컴 윤상혁 본부장

이러한 컨셉으로 탄생한 하프클럽닷컴은 현재 패션전문몰 중 1, 2위를 달릴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소호몰들이 실패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만의 색깔, 즉 컨셉이 없기 때문입니다. 잘 되는 다른 쇼핑몰들과 비슷한 상품을 적절히 고르고 구성해서 여기에 자기 브랜드 라벨을 붙여서 모델에게 입혀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을 거듭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만약 비가 이러한 이미지를 구축하지 않고 소위 잘 나나가는 연예인 따라 잡기에만 급급했으면 지금의 비가 있을 수 있었을까요? 마찬가지입니다. 하프클럽닷컴이 자신의 컨셉을 결정하고 이에 대한 이미지를 꾸준히 구축해 와 마침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소호몰들도 마찬가지로 그 컨셉을 먼저 결정해야 하고 그 이미지 구축에 노력해야 합니다.” – 하프클럽닷컴 윤상혁 본부장

이렇게 컨셉을 결정하고 나면 그 뒤에 이뤄질 많은 일들도 이 컨셉에 따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컨셉을 정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다시 한 번 비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은 비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비는 상당 기간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프클럽닷컴은 중저가 상품부터 위즈위드 등에서 판매 중인 고가의 상품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셉에 따라 일부 브랜드 상품만 노출을 하고 마케팅합니다. 하프클럽닷컴이 이처럼 자신의 컨셉에 따라 상품기획이나 마케팅 등 꾸준히 진행해 성공한 것처럼 패션 소호몰들도 자신의 컨셉에 의해 상품기획이나 마케팅 등을 꾸준히 진행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 하프클럽닷컴 윤상혁 본부장

컨셉에 따라 상품기획이나 마케팅 등을 진행하는 것은 매출을 높이는데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컨셉이 분명해야 고객들이 나의 인터넷 쇼핑몰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줄 테니까요.

쇼핑몰의 주요 고객층은 20∼30대 여성으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해본 뒤 물건을 사는 까다로운 소비습관이 몸에 밴 계층인 만큼 수많은 쇼핑몰을 스쳐가는 이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컨셉입니다.

“수천 개의 쇼핑몰이 저마다 유행 스타일 좆아 상품을 판매하지만 이런 쇼핑몰들은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몇 달만에 사이트를 폐쇄하기도 합니다. 각 쇼핑몰 스타일별 패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신에 맞는 스타일의 쇼핑몰을 찾도록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피아피플 유재도 CEO 겸 MD

하지만 이러한 컨셉이 고객들에게 인지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컨셉이 분명히 결정되어야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소싱, 광고, 이미지 혹은 디테일이란 3박자가 잘 맞아야 효율적으로 장사를 할 수 있는데 이 3박자를 잘 맞추기 위해서는 컨셉이 명확해야 합니다”- 웁스몰 장종성 CTO 겸 MD

웁스몰의 상품구성은 이른바 ‘뒷북’으로 웁스몰은 경쟁 쇼핑몰들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인기상품을 찾아낸 후 이 상품들로만 상품구성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다른 사람들이 이미 잘 팔고 있는 상품만을 찾아 내 판매에 도전하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광고나 이미지도 후발주자답게 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일례로 선발주자들이 상품을 자세하게 제대로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면 웁스몰은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리뷰를 쓰는 식으로 상품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쇼핑몰 컨셉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채 쇼핑몰을 창업, 운영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선발주자로서 상품소싱을 해 놓고 후발주자처럼 광고를 진행하는 따위의 어리석음을 범할 수있습니다. 가령 어떤 판매자가 굉장히 트랜디한 신상품을 소싱한 후 검색엔진 내 최상단 광고 등을 진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그 상품은 고객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상품이므로 그 광고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을 것이고 잘 알지 못하는 상품이니 만큼 키워드를 통해 찾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출처:다음카페 [매출두배 내쇼핑몰 만들기] - 인터넷쇼핑몰, 상품기획으로 승부하라
       http://cafe.daum.net/myshoppingmall
posted by e비즈북스 2008.03.11 10:21

텔레비전의 홈쇼핑을 보다 보면 제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할 만한 것을 미리 다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전화로
물어보지 않아도 될 만큼 120%의 답을 줄 수 있도록 하는 홈쇼핑 호스트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정보가 미리 제공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할 때 자동
주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뜬금없이 홈쇼핑 이야기를 하냐구요?
 
저는 여러분께 홈쇼핑TV를 열심히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니, 인터넷에 쇼핑몰
하고 싶다는데 왜 홈쇼핑을 보라고 하냐고 묻는 분도 있을 겁니다. 홈쇼핑을 보고
중독되란 말인가요? 물론 아닙니다.
 
홈쇼핑은 옷 하나를 설명하는 데도 거의 한 시간이 걸립니다. 까짓 거 옷 하나
설명하는 데 무슨 1시간이나 걸리냐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바로 그런 홈쇼핑의 자세입니다. 홈쇼핑은 재질, 원단, 사이즈 정보 등 어느 하나
놓치는 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최신 패션 트렌드까지 소개를 해줍니다. 이 옷을 사면
매우 싼 가격으로 최신 유행의 트렌드까지 구매하는 것이라는데 고객의 손이 바로
전화기에 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쇼핑몰은 어떻습니까? 홈쇼핑처럼 자세합니까? 홈쇼핑처럼 최신
트렌드, 패션 주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냥
홈쇼핑을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홈쇼핑에서 제품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문구를
분석해 보고, 그들만의 노하우를 여러분의 쇼핑몰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를
고민해 보라는 이야기입니다. 홈쇼핑의 세심함을 여러분의 쇼핑몰에 활용하란
말입니다.

 상품 설명에 대한 노하우도 얻고 패션 트렌드도 알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여기에 홈쇼핑에서 얻은 상품 정보를 가미해 준다면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하더라도 이득입니다. 홈쇼핑에서 얻은 정보를 역으로 당신의 고객에게 소개시켜
준다면 고객은 당신의 쇼핑몰에서 정보를 얻고자 당신의 단골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고객이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당신의 쇼핑몰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홈쇼핑TV처럼 내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이 상품에 대해 질문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도록 내용을 정리해서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내 상품, 내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을 경우에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상세하게 나열해주었습니다.

또 모델 사진과. 상품 상세 제품의 상세 사진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상품을 보는데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했습니다. 모델 사진만을 나열했을 때 상품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델 사진과 상품 사진을 적절하게
조합시켰으며 홈쇼핑 호스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상품의 상세 설명과 트렌드를
자세하게 서술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홈쇼핑을 보다가 상품 설명에 끌려서 자동 주문을 하는
고객들처럼 제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도 제가 정성껏 작성한 상품 설명을 읽고는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홈쇼핑TV나 인터넷 쇼핑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처럼
점원이 직접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습니다. 대신 마치 직접 쇼핑을 하는 듯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한다는 만족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홈쇼핑 방송을 본받으십시오. 고객이 쇼핑몰에 머무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게 해
주어서 결국 고객은 그 상품을 살 수밖에 없게 될 겁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쓰여졌습니다.


출처:다음카페 - 매출두배내쇼핑몰만들기
       http://cafe.daum.net/myshoppingmall

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21 15:10
 세상을 살다 보면 전문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장사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바로 돈의 힘으로 성공한 것입니다. 돈의 힘으로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가게터를
얻었거나 마케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예로 들면 돈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네이버, 다음 등의 키워드 광고로 밀어 붙여서
성공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자금이라는 총알이 넉넉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야의 전문가입니까?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패션분야를 예로 들어봅시다. 우리는 자금이 넉넉하지도 않고 패션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런데 발상을 전환해서 스스로 패션 잡지를 쓴다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들
다하는 대로 모델 구해서 사진 찍고 이미지 작업해서 상품 올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사진을 못 찍는 사람도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신 이렇게 해봅시다. 상품을 등록하기 전에 먼저 펜을 준비합니다. 아마 다들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쇼핑몰인데 상품을 등록해야 하는데 무슨 연필을 준비한단 말입니까?
그러나 일단 연필을 준비해서 써보십시오. 여러분은 상품에 대해서 과연 무엇을 쓸 수
있습니까? “5만 원, 저렴해요. 특가 판매합니다” “이뻐요~코디해보세요~” “이번 주만
판매합니다. 지금 기회를 잡아 보세요”. 직접 글을 써보면 여러분들이 쓸 수 있는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상품 설명을 쓰면서 고객과의 의사 소통을 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을 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성껏 설명을 작성한 상품은 비록 품절이 되었다 하더라도 패션 잡지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볼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상품을 올리려고 할 때 카메라와 포토샵을 먼저 생각했다면 빨리 잊어 버리십시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포토샵도 서투른데 어떻게 포토샵을
배우면서 멋지게 상품을 올릴 수 있겠습니까? 서투르지 말고 글 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남들보다 잘하지 못한 포토샵을 쓰기보다 텍스트로만 등록을 해보는 겁니다.

텍스트가 좋은 점은 일단 읽기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얻는데 읽기 편하면 됐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또 쓰기도 편합니다. 포토샵을 할 필요도 없고 있는 그대로
타이핑만 치면 됩니다. 얼마나 편합니까? 가끔씩 쇼핑몰에 텍스트도 이미지화해서 멋지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그것에 들어가는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다면 나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검색엔진이 잘 긁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상품등록을 텍스트로 하면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내 상품이 검색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최소한 한 개는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텍스트가 촌스럽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텍스트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마케팅 도구입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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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21 15:04
‘내 쇼핑몰에도 멋진 커뮤니티 하나 있었으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홈페이지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커뮤니티에 대한 환상과 미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아쉬움은 가지고 있지만 중소 규모의 홈페이지는 초기에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오픈한 홈페이지를 가보면 많은 커뮤니티
메뉴를 추가해 놓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귀신이 나올 정도로
썰렁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없는 것만 못합니다. 대신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뭔가 궁금한게 있어야 상품도 사는 것이라고 가정을 하는 겁니다. 묻고 답할 것이 없다면
홈페이지가 너무 잘 꾸려져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가능하도록 잘 해 놓은 것이거나
고객이 상품 자체에 관심이 없던지 2가지일 것입니다. 고객이 궁금한 게 없다면 내 쪽에서
고객이 궁금할 만한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먼저 묻고 답하기를 활성화 해보도록 합니다. 너무 질문이 안올라 오면 친구, 가족 등을
동원해서 매일 출석을 시켜 보도록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친구들, 가족들에게
물건을 사달라고 요청을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매일 고객 입장에서
궁금하다고 생각할 만한 내용을 질문해달라고 부탁하십시오.

 만약 질문하는 상대가 없다면 혼자 놀기를 잘 해야 합니다.
혼자서 노는 것도 인터넷 사업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이 질문할 요소를 먼저 찾아서
묻고 답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를 치고 있으면 어느새 고객이 옆으로 다가와서 같이
놀자고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 때까지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있다가 어느 정도
사람이 모여서 질문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 살짝 빠져나오기 바랍니다.

 필자의 경우는 쇼핑몰을 운영하던 초기에 아무리 사은품을 많이 주어도 절대로 고객들이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했습니다.
각종 알찬 정보를 게시판에 올려서 고객들이 읽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호응이
없었으나 내용이 많아질수록 고객은 자연스럽게 적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은 게시물이 적은 게시판에는 절대로 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게시판도 딱 한 개만 만들어서 그 게시판이 양질의 정보가 많이 쌓이도록 해야 합니다.
고객 센터 게시판 따로 있고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 등이 각각 분산되어
있으면 위에서 말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든 게시판을 하나만 만들어서 사람을
한곳으로 모아서 집중하게 해야 합니다.

 
장터에 가도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은 있게 마련이며 이곳이 물건을 팔기에 가장 좋은
명당자리입니다. 즉, 고객 센터에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물어 보고 답변을 다는 과정에서 물건을 많이 팔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도 읽어 주지 않더라도 글을 쓰십시오. 그리고 댓글로 추가 답변을 다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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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9 12:33


쇼핑몰을 열고 상품을 팔기 시작하면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라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되도록 숨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숨겨야 할까요?

고객이 물어보고 싶게 만들고 고객이 자발적으로 오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판매자의
역할입니다. 소비자에게 상품 구매를 너무 강요하다 보면 판매자도 지치고 고객은
쇼핑을 하는 데 불편을 느낍니다.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가보십시오. 편안하게 상품을
구경하고 고르고 싶은데 판매자가 자꾸 와서 이것 저것 사라고 하면 그 가게에서 상품을
사게 되나요? 설령 한번은 산다 하더라도 2번 이상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 상품을 사라고 강요하기보다는 고객이 내
쇼핑몰의 상품에 대해 궁금하게 하는 노하우를 배워야 합니다. 이때 게시판을 이용해서
정보를 올린 것이 나중에 쇼핑몰을 오픈했을 때 보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게시판이
광고비 절감 효과를 가져오게 만들 뿐만 아니라 내 상품에 대해 고객이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접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쇼핑몰을 오픈하고 오프추어 광고, 네이버 스폰서 광고 등 유료 광고를 하면
매출도 생기고 방문자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광고를 중단하면 바로 매출이 떨어지고
방문자 수도 급감합니다. 그래서 방문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광고비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순수익은 늘어나지
않게 됩니다. 광고를 하자니 돈이 나가고 안 하자니 방문자가 없는 진퇴양란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쇼핑몰을 오픈하지 말고 먼저 게시판을 오픈하라고 한 것입니다. 게시판을
3달 정도 운영하면 게시판에 대한 노하우를 알게 되고, 6달 정도 운영하다 보면
고객의 성향을 알 수 있게 되며, 1년 정도 운영하면 광고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광고를 했을 때의 매출이 나오게 됩니다. 최소한 게시판은 1년 이상은 운영해 봐야
그 감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쇼핑몰 초기에는 아무리 상품을 많이 판다고 해도 광고에 대한 투자비, 즉 광고투입비용을
순이익에서 뽑을 수 없기 때문에 광고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 쇼핑몰 운영 초기에는 아직
비즈니스 마인드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광고 집행에 대한 순이익을 측정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오버추어,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으로 광고비를 쓰지
말고 게시판만으로 한달 서너 개의 상품을 판매해서 얻은 순이익의 감동을 맛보길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력의 대가며 돈의 힘이 아닌 운영자의 힘으로 달성한
성취입니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상품설명 자체가 콘텐츠가 되고 오픈 블로그 등을 통해서
상품 정보를 꾸준하게 올려서 메타 블로그 사이트 등에 자동으로 검색이 노출되게 하면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단골을 무료로 확보하는 지름길입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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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9 12:25

쇼핑몰을 오픈하고 싶은데 필자는 쌩뚱맞게 게시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일
쇼핑몰을 오픈하기 위해 쇼핑몰 솔루션을 구매했다면 쇼핑몰 운영에 별 어려움을 못
느끼고 일사천리였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돈의 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돈이
없습니다. 즉, 돈의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신 게시판을 오픈하려는 것입니다. 얼른
돈을 벌고 싶은데 돈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오고 무슨 게시판 이야기냐고 책을 덮으시고
바로 쇼핑몰을 시작한다면 앞에서 말한 실패 과정을 반복하실 뿐입니다. 제발 그렇게는
하지 마십시오.

무료 게시판에는 제로보드, 테터툴즈, 그누보드 등 수없이 많은 게시판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필자는 그누보드 또는 테터툴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테터툴즈 같은 오픈소스
의 블로그 소스를 권합니다
 그누보드는 <title> 부분에 각 게시물의 제목을 노출해서 검색엔진에 게시물이 추출될 때
탁월한 실력을 발휘합니다. 이렇게 하면 게시물 하나 하나가 웹 콘텐츠로 인식되어서 손
안대고 광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게시물만 열심히 작성해 보십시오. 그리고 3
개월 후 네이버에 가서 웹 문서를 검색해보세요. 자신이 쓴 게시물 하나 하나를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 같은 사이트는 웹 문서가 바로 검색에 반영되지만 국내의 포털 사이트의 경우에는 웹
문서가 검색에 반영되려면 1달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단, 야후, 네이트 등은 웹 문서
반영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검색 결과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테터툴즈 오픈 블로그 소스로 만들어서 글을 올렸을 경우 올블로그, 블로그 플러스 등에
동시에 노출되어 홍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올블로그 등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가서
 등록을 하여 구독하면 큰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스팅 업체에 의뢰하면 설치비 1만 원에 게시판을 설치해줍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만 원의 초기 비용을 투자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제로보드 또는 그누보드, 오픈
블로그 테터툴즈 게시판을 설치했습니다.

자, 그 다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합니다. 막상 시작하려니 무엇을 올려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게시판에다 상품을 올리라는 건지 무엇을 쓰라는 것인지 감이 안 잡힐
것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 난관에 봉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경쟁력이
무엇인가가 바로 판가름 나게 됩니다. 게시판을 하나 설치했지만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야의 성공여부는 바로 이 첫 번째 관문에서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사업 분야에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지가 바로
나타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쇼핑몰을 오픈해서 다른 쇼핑몰과 똑같이 사진이나
찍고 제품을 등록하고 비싼 돈을 들여 광고를 집행했다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아직 우리는
쇼핑몰을 오픈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떤 상품을 판매할 것인지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일반 게시판, 블로그를 가지고 나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고객의 반응은 어떠한지를
사전에 파악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무료 게시판을 설치하여 매일 주제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주제를 올리고 글을 올리는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후에 쇼핑몰
솔루션과 무엇을 팔 것인지를 논의하도록 합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출처:다음카페 - 매출두배내쇼핑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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