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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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오피스를 만드는 첫 걸음 클라우드 서비스창업&마케팅/스마트 세일즈 2012. 8. 6. 09:55
나만의 오피스를 만드는 첫 걸음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의 모태는 웹하드라고 볼 수 있다. 웹하드란 하나의 아이디를 공유하여 자료를 공유하는 인터넷 서비스다. 이런 웹하드는 USB나 외장하드의 분실을 대비할 수 있으나 스마트 기기 등과 쉽게 연동하지 않아 노트북과 이동형 모뎀이 없으면 외근 지역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지속해서 사용하려면 금전적인 부담이 필요했다. 이런 문제점을 최대한으로 해소한 것이 바로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많은 양의 자료를 가지고 다니고 일정 변동의 가능성이 높은 설계사에게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로서 많은 장점이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팀 업무 공유에도 유용하다. 클라우드 활용 사례 설계사 A는 상담이 끝난 후 다음 약속 장소를 가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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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업체it100시리즈/이제는 빅 데이터 시대 2012. 5. 7. 10:41
빅 데이터의 화두를 가장 먼저 꺼낸 업체들은 IBM, HP, 오라클, EMC, MS, SAP, SAS 등 기업용 서버 컴퓨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던 업체들이다. 이 업체들의 사업모델 자체가 기업들이 가진 데이터를 관리, 분석하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적인 목적을 위해서 클라우드, 빅 데이터 등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빅 데이터 시대가 오면 가장 먼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잠시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에 대해 설명하자면 클라우드란 네트워크상에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의 컴퓨팅 자원(서버, 스토리지, 미들웨어) 등을 자체 데이터센터와 외부 전문 업체에 분산해서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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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학당국에 클라우드 사용금지령IT이야기/IT동향 2012. 2. 24. 16:52
정부가 대학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령을 내렸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4092033 명분은 업무자료유출과 좀비PC를 막겠다는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클라우드가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때문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냥 가능성일 뿐이지 보안 때문에 대형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국정원 소속 사이버 안전센터에서 처음 나온 이야기라니까 알쏭달쏭하군요. 뭔가 첩보가 입수되었나? 그런데 사용금지 리스트가 화려한군요.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부분 차단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서비스중에 드롭박스만 차단이 안된 것 같은데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드롭박스는 안전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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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생각자유공간 2012. 1. 31. 14:36
오늘 아침 회의에서 '클라우드'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클라우드가 계속해서 언급되는데 이 주제를 책으로 내는 것에 제가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거든요. 저는 '클라우드'에 관심을 갖고 책을 살 일반인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고 다른 분들은 그에 반대했습니다. 자신들도 클라우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데 모르겠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 저는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맞섰습니다. 마침 '클라우드'를 약간 조사했던 편집자에게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느냐고 물었더니 약간 이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설명하라고 하니 저장공간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라고 말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 검색을 조금만 해도 알 수 있다는 생각을 고쳤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일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