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21 15:04
‘내 쇼핑몰에도 멋진 커뮤니티 하나 있었으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홈페이지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커뮤니티에 대한 환상과 미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아쉬움은 가지고 있지만 중소 규모의 홈페이지는 초기에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오픈한 홈페이지를 가보면 많은 커뮤니티
메뉴를 추가해 놓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귀신이 나올 정도로
썰렁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없는 것만 못합니다. 대신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뭔가 궁금한게 있어야 상품도 사는 것이라고 가정을 하는 겁니다. 묻고 답할 것이 없다면
홈페이지가 너무 잘 꾸려져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가능하도록 잘 해 놓은 것이거나
고객이 상품 자체에 관심이 없던지 2가지일 것입니다. 고객이 궁금한 게 없다면 내 쪽에서
고객이 궁금할 만한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먼저 묻고 답하기를 활성화 해보도록 합니다. 너무 질문이 안올라 오면 친구, 가족 등을
동원해서 매일 출석을 시켜 보도록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친구들, 가족들에게
물건을 사달라고 요청을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매일 고객 입장에서
궁금하다고 생각할 만한 내용을 질문해달라고 부탁하십시오.

 만약 질문하는 상대가 없다면 혼자 놀기를 잘 해야 합니다.
혼자서 노는 것도 인터넷 사업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이 질문할 요소를 먼저 찾아서
묻고 답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를 치고 있으면 어느새 고객이 옆으로 다가와서 같이
놀자고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 때까지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있다가 어느 정도
사람이 모여서 질문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 살짝 빠져나오기 바랍니다.

 필자의 경우는 쇼핑몰을 운영하던 초기에 아무리 사은품을 많이 주어도 절대로 고객들이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했습니다.
각종 알찬 정보를 게시판에 올려서 고객들이 읽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호응이
없었으나 내용이 많아질수록 고객은 자연스럽게 적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은 게시물이 적은 게시판에는 절대로 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게시판도 딱 한 개만 만들어서 그 게시판이 양질의 정보가 많이 쌓이도록 해야 합니다.
고객 센터 게시판 따로 있고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 등이 각각 분산되어
있으면 위에서 말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든 게시판을 하나만 만들어서 사람을
한곳으로 모아서 집중하게 해야 합니다.

 
장터에 가도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은 있게 마련이며 이곳이 물건을 팔기에 가장 좋은
명당자리입니다. 즉, 고객 센터에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물어 보고 답변을 다는 과정에서 물건을 많이 팔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도 읽어 주지 않더라도 글을 쓰십시오. 그리고 댓글로 추가 답변을 다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이 글은 원예쇼핑포털 심폴(http://simpol.co.kr)의  대표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범배 저자의
운영기로 이를 바탕으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가 쓰여졌습니다.

출처:다음카페 - 매출두배내쇼핑몰만들기
       http://cafe.daum.net/myshopping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