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1.02.08 09:19
아리바바 그룹의 일곱 개 계열사

아리바바阿里巴巴(www.alibaba.com), 세계 최대의 B2B 사이트

아리바바 그룹의 주력 회사인 아리바바는 중국과 전세계 소기업 및 중소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B2B 전자상거래 선도회사다. 아리바바는 세계 수출입업체들을 위한 영어로 된 www.alibaba.com과, 중국 국내 거래를 위한 중국어 사이트 www.alibaba.com.cn, 합작투자를 통해 일본 안팎으로의 무역을 용이하게 위하여 일본어로 운영되는 www.alibaba.co.jp의 사이트들을 통해 전세계 수백만의 바이어와 기업을 매일 연결시켜 준다.

이러한 운용방식은 아리바바가 많은 회원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다. 왜냐하면 매우 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리바바의 첫 페이지를 열어보면 모두들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중소기업들의 합작회사를 찾아주고, 일할 사람들을 찾아주며, 도매가격에 물건을 사들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기업을 광고하고 상품에 대한 정보를 더욱 확실히 알리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아리바바는 중소기업들이 고려해야 하는 모든 방면을 주도면밀하게 도와주며, 특히 중소기업의 영업, 홍보 방면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무 교육을 받게 하였다. 또 중소기업에게 무역거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신용정보 사이트인 ‘청신퉁诚信通’을 만들어 기업들이 더 나은 회사와 교류하고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장시킬 수 있게 하였다. 

아리바바닷컴의 메인페이지

2007년 아리바바는 대출 서비스에 주력하여,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아무 것도 저당 잡히지 않고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중소기업들이 더욱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중소기업들은 가지고 있는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에 아리바바는 그들의 이러한 필요를 인식하고 공략하였다.
 
타오바오淘寶(www.taobao.com), 아시아에서 제일 큰 C2C 사이트

타오바오는 처음에 개설되었던 그 타오바오가 아니다. 2003년 설립 당시 타오바오는 B2B 사이트로 출발했지만 이후 C2C의 타오바오와 B2C의 타오바오를 합친 것으로 발전했다. 창립 이후 C2C 시장의 잠재력을 간파, C2C를 위주로 운영한 것이 지금의 타오바오다. 타오바오는 각 개인 상인들에게 무료로 부속 쇼핑몰들을 하나씩 제공하여 자유롭게 상품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타오바오의 메인페이지

2008년 1분기까지의 실적을 보면, 타오바오는 회원 수가 이미 6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판매자의 대다수를 확보했다. 또한 2008년의 실적을 보면, 타오바오의 총 거래액은 999억 6000만 위안에 달했다. 지난 2007년 한 해의 총 거래액은 433억 위안이었는데 말이다. 2008년 타오바오는 B2C업무인 타오바오왕푸淘寶网鋪를 신설했다. 타오바오왕푸는 판매자에게 좀 더 개선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더욱 다양화된 기능을 통해 판매자가 자신의 사이트를 대중에게 보다 더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타오바오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하루하루의 거래액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타오바오는 현재 중국의 가장 큰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중국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뒤에서 따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즈푸바오支付宝(www.alipay.com), 중국 점유율 1위 에스크로 서비스

즈푸바오는 2004년 창립 이후 시종일관 ‘신뢰’를 서비스의 핵심으로 삼았다. 즈푸바오는 고객들의 온라인 결제의 안전을 확실하게 하였고, 고객들이 즈푸바오를 통해 인터넷에서 상호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이는 건전하고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주 의미 있는 발전이었다. 즈푸바오는 전자상거래에 ‘편리, 안전, 신속’의 세 가지를 제공하는 데 힘써 온라인 지불 방식의 새로운 해결 방안으로 떠올랐다.

개설 초기부터 타오바오는 매매하는 쌍방에게 안전한 지불 방식으로 즈푸바오를 제공했고, 즈푸바오는 이러한 신임에 힘입어 신속하게 모두에게 환영을 받는 온라인 안전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회원은 전체 C2C, B2C 그리고 B2B 영역에 걸쳐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08년 5월 6일까지의 기록을 보면 즈푸바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미 8000만 명을 넘어 섰고, 즈푸바오의 일일 거래 총액은 3억 5000만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하루에 체결되는 계약 건수도 150만 건을 넘었다.

즈푸바오는 또 여러 은행들과 합작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었으며 금융업체들이 온라인 결제 영역에서 가장 신임하는 동반자가 되었다. 즈푸바오는 오늘날 지불가능 범위를 C2C, B2C, 온라인 게임, 디지털 통신, 상업 서비스, 비행기 표 등의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즈푸바오는 오늘날 아주 간단하고도 편리하며 신뢰받는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결제 방식이 되었다.

즈푸바오의 메인페이지



니하오만 알아도 중국으로 가라

저자
김현주, 김정수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5-07-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중국 시장, 인터넷이 정답이다거대한 소비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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