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4.08.08 16:10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며칠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른 수입 맥주에서도 여름철에 그런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었고 리콜해야 하지 않겠냐라는 의견이 대세였습니다.


드디어 오비맥주의 카스 소독약 냄새 대응 전략이 나왔습니다.


"6~8월에 생산된 카스 맥주는 피해라"..SNS '카스 괴담' 확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08153106369



SNS괴담이 확산된다는 내용이군요. 기사의 논조를 보면 SNS를 통한 악의적인 유언비어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SNS가 악성괴담의 진원지로 오르내리는 것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는군요. <소셜미디어시대의 위기관리>를 펴낼때 SNS에서는 입소문이 빨리 퍼지기 때문에 여기에 맞게 기업이 위기대응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때 사실만 갖고 대응하고 냉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었죠. 냉정한 것은 잘 지키는데 사실보다는 유리한 것을 말하는데 촛점을 두는것 같습니다.


오비맥주의 카스 냄새에 대한 입장은 마지막 말미에 잠깐 나오는군요. 이걸 보면 별문제가 없다는 건지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냄새가 날지도 모르는 맥주가 유통되는가? 그게 저같은 소비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