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07.24 17:54
e비즈북스에 있었던 서적 분석회의 요약

생강차:카페를 창업하려는 초보자가 알아야할 것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 책이에요.
         문제는 성공사례만 있는점인데 너무 쉽게 풀어서 독자들이 창업을 만만하게
         생각할 소지가  있어요.

사자바람:성공사례는 맨 뒤에 제시하고 있어요.
            성공사례에 대한 비용과 액수등이 구체적으로 제시 되어있어서 현실적인걸요.
            가령 권리금 없이 2억-5억이 들었다든가.

사장: 그건 아니야. 책의 내용이 실제와는 맞지 않아.
       (편:어떻게 쉽게 단정할수 있을까? 혹시 직접 조사했나?)

사장: 문제점은 그것 말고 없나?

사자바람: 카페 역사나 배경지식이 책의 다른 내용과 융화되지 못했어요.
             그리고 표지가 카페를 다룬다면 감각적이어야 하는데 식당같은 느낌이...

사장: 그것은 생각해 볼 문제야. 크라운 출판사의 컨셉과는 맞을 수 있어.
        내용을 보면 맞지만 카페분위기와는 안맞지.
        무엇이 옳은 선택이었을까?
.........
       (타깃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것이 옳은 선택)

생강차: 성공사례만 있어서 왜 망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던 걸요.

사장: 인상깊었던 점은?

생강차: 사업계획서가 있었던 점이요.
           그리고 제 생활이 카페를 많이 다니는 스타일이라 재미있었어요.
          (나와는 극과극이네)

사자바람: 매뉴얼 형식에 구체적인 숫자가 들어가서 좋았어요.
              창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사장: 우리 시리즈에 반영할 사항은?

생강차: 우리 시리즈는 한곳에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어요.
          전체를 조망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이책의 저자는 창업연구소장이라서 체계적이고 조망을 잘하는것 같아요.

사자바람: 일반적인 주제만 다뤘고 카페에 특화된 설명이 없었어요.
             예를 들면 카페만의 메뉴나 입지설명의 Tip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책의 별점

생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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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7.23 11:5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 리포트>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학술도서에 당선되었습니다.
원래 교양서를 표방했지만 책을 읽어본 IT 유관 산업 종사자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학술도서로 신청했습니다.
 가을에 교양도서로 신청하냐? 아니냐로 대표님과 협의를 했는데 교양도서는 신청도서가 많을수 있으니 그냥 학술도서로 신청했습니다.
  이 책의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당선으로 정부에서 대량구매하기 때문에 한숨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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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7.22 11:14

e비즈북스에서 열린 서적 분석회의 내용
주제는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입니다.

생강차:음식점 창업에 대해 알아야할 내용을 편안하게 알려줘요.
           편안한것이 인상적이에요.
          (편:어떤점에서 편안하다는것인지 읽어보고 싶군요)

사자바람: 저자가 음식점 경영컨설턴트출신이라네요.
              좋은점은 경영자 입장에서 얘기를 전개하고,
              컨설턴트 돈벌이에 연연하지 않아서 신뢰감이 들었어요.

생강차: 게다가 식당도 운영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론과 실제가 겸비되어있어요.
            그래서 저자의 주관의 뚜렷하고 전략적인 의견이 제시되어 있어요.

사장: 풍부한 컨설팅과 자기경험이 있는 저자가 좋은 책을 낼수 있지.
        컨설팅만 하고 실전 경험이 없으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생강차:단점은 음식점 운영의 프로세스가 없어요.
          밑반찬 바꿀때 노하우같은게 담겨 있으면 좋을텐데.
          식당에서 밥먹을때 밑반찬을 바꾸는 기준이 뭔가 항상 궁금했거든요.

사자바람: 맞아요. 사례가 좀 미흡해보이고 어떻게 하는지를 제시해주지는 못했어요.

생강차: 이 책의 구성을 보면 본문 사례와 box사례 둘로 나뉘는데 본문쪽은 괜찮은데
            box 사례는 분석이 단순하게 했어요.
           그래서 어거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장: 우리 출판사도 마찬가지지. box는 편집의 편의성 때문에 넣는것이지.
        본문내용에 넣으면 흐름이 깨질때 box처리 하잖아?
생강차: 우리는 사례는 box로 처리 안해요.
          (앞날은 모르는법)
사장: 이 책의 경우 사례는 많아. 그러나 사례가 많을수록 심도는 떨어지지.

별점
사자바람:★★★

나머지는 별점 안주고 모두 업무 보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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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록킴 2008.08.09 10: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자바람님하고 생강차님하고 언제 저런 인터뷰를 가셧지;;?

posted by e비즈북스 2008.07.09 11:25
e비즈북스 출판사에서 7월 어느날 벌어졌던 <낭만적 밥벌이>에 대한 평가회의 내용요약입니다.


사장:책에 대한 1차소감을 말하라.
방랑자:카피라이터여서 글을 잘써서 재미있지만 나라면 돈이 아까와서 사지 않겠습니다.
사장: 책값 만원에 이정도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사자바람:문체가 유치해서 마음에 안들어요.나이 30대 중반의 남자가 너무 유치한 문체...
생강차:문체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어서 괜찮던데. 요즘에는 가볍고 빈정대는 문체가 유행이죠.

사장:그럼 컨셉에 대해서 말해봐.
방랑자:자기 창업과정을 그린 에세이입니다.
사장:컨셉의 개념부터 잡고 얘기하지?
사자바람:카피라이터의 어리버리 창업 분투기-자신의 일인 카피라이터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생강차:자기일에 확신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카페 창업에 대한 대리경험을 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모두 동감)
사장:좋은 얘기다. 이 책은 실전매뉴얼이 아니라 창업에 대한 로망이 테마다. 그래서 꿈은 자세하지만 구체적 실천은 빈약한 편이다. 창업 모색단계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책이라 할수 있다.

(블로그 편집자 생각)
창업에 관한 실용서가 아니라 창업에 대한 대리경험을 해주는 에세이.
뒤의 실무부분은 낚시에 걸린 창업자들을 위한 면피용 립서비스.

사장: 그럼 이 책의 본문은 스토리 형식, 실무 매뉴얼은 부록으로 구성하는 형식이 앞으로 기획될 우리 시리즈에 반영될 여지가 있을까?

(침묵 모드)
사장: 스토리로 끌고 가면 본문에 못넣을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은 모두 뒤로 빼버린것이지.
        우리 책들도 그런 경우가 있잖아?
(블로그 편집자 생각)
창업실용서를 이런 식으로 쓰는것은 곤란.
창업자에게 정보전달이 1순위 목표인데 재미요소 때문에 우선순위가 밀린다는것은 독자에게 실례.


생강차:성공담이 아니라 실패담이 중심이어서 마음에 와닿았어요.
사장: 실패담이 아니라 실수담이야. 실수담이 코메디처럼 들어가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다.
       <핑키걸의 발칙한 성공기>도 이 책과 컨셉이 비슷했지.
        그런데 홍보성이 너무 강했고 자기자랑만 늘어놓아서 실패했다.(이하 비공개)
사자바람:아이디어나 독창성을 숨기고 있는것같아요.
            카페를 실제로 방문한 사람들은 성공요인이 카페주인의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보던데.
            자신들의 성공요인은 가볍게 넘어감으로써 창업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봐요.

(블로그 편집자 생각)
가벼운 문체와 실무부분에서 실수담 위주의 구성은 참고할 만함.
 왜냐하면 초보들에게는 성공보다 실수가 더 치명적이기 때문.


생강차: 편집이 기존 마음산책에 있는 책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세련되있어요.
사장: 그 출판사가 수필전문이라 원래 편집은 굉장히 잘하지.
생강차: 1억 5천이 투자됐는데도 실수담인데 안심하고 읽을수 있었던 이유는 실물사진이
           들어가서인 것 같아요. 사진이 있어서 결국은 차렸다는것을 알게될테니까.
          그렇게 실수투성인데 실패안한 이유는 건축,카피라이터등의 동종직종의 사람들이
           타깃이어서 성공했다고 봐요.
(책과는 무관한 이야기. 생강차는 책에 심취한듯)
사자바람:사진이 많지만 작고 부실한데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나쁘고,
             글을 읽는데는 집중이 되서 좋았어요.
사장: 나도 창업자들 입장에서 봤을때 사진이 잘 안보여서 상당히 아쉬웠어.
사장: 그럼 책이 성공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방랑자: 요즘 카페가 뜨는것이 첫째고 제목이 좋았습니다.
생강차: 많이 팔린 이유는 모르겠어요.요즘 히트하는 책들을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스타일>이라고 남들의 평은 굉장히 좋던데 읽어보니까 초반은 그럴싸한데,
           끝에 가면 이게 뭔가? 책을 던져버리고 싶더라구요.

(블로그 편집자생각)
많이 팔린 이유는 수요의 욕구를 충족시켰기때문.
직장에 회의를 느끼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많음.
특히 책을 읽는 독자들이 카페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인것도 이유가 아닐까?

별점

사장:★★★★
생강차:★★★1/2
사자바람:★★ (문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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