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북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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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대문 3B 김성은의 <나의 쇼핑몰 스토리> 그 후의 이야기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9. 30. 11:31
2008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10월 출간을 목표로 가 개정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실시간으로 바뀌는 e비즈니스 산업에서 2년은 크고 작은 변화들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쇼핑몰 업계 1위 ‘동대문 3B’의 김성은 대표를 만나 그 후의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는 이후 개정판 작업에 반영되고, 그 중에 흥미로운 내용을 조금 소개해볼까 합니다. [출판사(이후 ‘출’)] 출간(2008.6) 이후 이야기를 짚어 달라. [김성은(이후 ‘김)] 내적으로 많이 성숙한 것 같다. 쇼핑몰에 대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많이 알게 됐다. 단순한 것들인데 마케팅이라든지 쇼핑몰에 대해 나 스스로가 많이 정립된 것 같다. [출] 그때 당시에 얘기했던 원칙들이 세 가지가 있었다. 뭐냐면 첫 번째로 힘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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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비즈북스 진열상품 40% 특별 할인 판매 ★e비즈북스이야기/알립니다 2010. 9. 29. 10:49
알밤처럼 단단하고 속이 꽉 찬 e비즈북스의 책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한결 선선해진 바람과 맑은 하늘, 가을을 맞이하여 e비즈북스에서 회원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e비즈북스의 도서들을 4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알뜰한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진열상품이란? 서점에 매대나 서가에 진열되었던 책들로, 책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기타 보관상의 이유로 출판사로 되돌아온 책. 사람들의 손이 가다 보니 표지에 약간의 흠집이나 때가 묻어 있을 수 있고, 책 밑에 서점 인식 도장이 찍혀 있는 경우도 있고, 혹은 운송과정에서 실수로 약간 찌그러져 있을 수 있지만 속은 새 책이나 다름없습니다. ★ 이벤트 기간 ★ 2010년 9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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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3B 김성은의 <나의 쇼핑몰 스토리> 개정판 출간 예정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9. 28. 11:39
실전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될 예정입니다. 동대문 3B를 만들고 운영해온 이야기와 쇼핑몰 운영의 기술 등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실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죠. 조만간 더욱 알찬 내용과 실용적인 편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동대문 3B 김성은의 ★ 2008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교양도서. 수많은 쇼핑몰이 생겨났다 사라지는 시대, 그러나 아직 기회는 있다! 우후죽순처럼 쇼핑몰이 생겨나는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엄청난 쇼핑몰이 있다. 포화상태라고도 말한다. 생겨났다 없어지는 쇼핑몰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여기, 3B의 김성은 대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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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장학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9. 10. 11:28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은 1996년에 등장했지만 초고속 인터넷이 등장한 후부터 쇼핑몰이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동대문 3B의 김성은 대표의 경험담을 보더라도 2002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한 후부터 매출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하니까요. 그동안 쇼핑몰 업계에서 많은 대박신화가 있어왔고 그에 못지 않게 쪽박이라는 반론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우리 출판사는 대박보다는 생존 전략을 짜내야 한다는 취지의 책들을 출간했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출간된 라는 인터넷 기술이나 홍보보다는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던 독특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에 비해 많이 팔리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제목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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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을 만드는 비법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9. 6. 17:44
쇼핑몰을 하고싶다면 블로그를 먼저 운영하라. 이번에 우리 출판사의 신간 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지침입니다. 사실은 기존 판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합니다. 3년전에는 게시판을 추천했는데 이제는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세월이 가면 도구도 바뀌게 되는 것이죠. 조금 있으면 또 바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의 독자들은 무난히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왜 블로그를 운영해보라는 것일까요? 절대로 안망하는(성공확률이 높다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겠죠) 창업의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주제 2. 충분한 컨텐츠 경쟁력 3. 시장성 2.충분한 경쟁력과 3.시장성이 있으면 열정을 가지지 않아도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는 힘듭니다. 제가 아는 분들중 상당수는 마케팅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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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판 트렌드 분석> 특강 마지막 시간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8. 26. 12:18
3회차이자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해외 저작물 수입과 관련해 수강생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번역서 중에 특별한 광고 없이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초기에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책이라고 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마케팅을 했을 걸로 짐작된다. 그러나 5단 통광고, 전면 광고를 하고도 크게 반응이 없는 책이 있는 것을 보면 마케팅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1) 긍정의 힘 이 책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선교사가 번역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해 왔다. 당시 기독교 서적 계약금이 대체로 1000~1200에 머무를 때였는데, 그보다는 조금 높게 계약이 되었다. 초기에 크게 반응이 있었다기보다는 교인들과 입소문에 의해 점차 호응을 얻었다. 이후 , 등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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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판 트렌드 분석> 특강 두 번째 시간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8. 23. 12:06
전자책의 부상과 전자책출판권 출판계가 전자책으로 술렁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만 보아도 전자책과 관련된 기사가 매일 올라온다. 이런 열광적인 분위기에 대해 찻잔 속의 파도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 영국 저작권 담당자에 따르면, 기자들이 전자책을 안 다루면 뒤처진다고 생각하여 앞다투어 기사를 쓸 뿐이지 정작 출판사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시험 삼아 2권 정도 (전자책을) 만들어 본 정도라는 것. 하퍼 콜린스의 경우에는 전자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50% 상승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나름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출판사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상당수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적극적이지 않다. 외서를 계약할 때도 아예 전자책출판권 계약을 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전자책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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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판 트렌드 분석> 특강 첫 시간e비즈북스이야기/지금막만든책들 2010. 8. 12. 10:53
오랜만에 출판 관련 강좌를 들었습니다. 한겨레 문화센터의 출판학교는 편집자, 디자이너, 번역자, 저작권 관련자 등을 위한 여러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들은 강좌는 임프리마 에이전시 상무이사로 계신 이구용 선생님의 입니다. 한국 출판물의 수출 한국 출판물에 대한 관심이 가시화된 것은 2003년 정도다.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진 나라는 대만이며, 1, 2년 후에는 중국으로 그 조류가 넘어갔다. 분야는 학습만화, 실용서 등이 주로 수출되었다. 일본에서도 어학, 실용서를 비롯해 한류와 연관된 컨텐츠들이 꽤 호응을 얻었다. 그러다가 2006, 2007년 경부터 한류의 열풍을 타고 동남아에서 한국 출판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 그럼에도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