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9.01.04 16:48

페이스북 마케팅 책을 기획할 때 저자이신 조연상 대표님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책이 팔릴까요?"

"그럼요. 걱정마십시오. 망했다던 트위터도 아직 잘 살아 있습니다"

 

트위터가 마케팅 채널의 대세로 정말 반짝의 순간 각광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너도 나도 백만 팔로워를 부르짖는 시절이었죠. 저는 이게 마케팅 채널로서 무슨 의미가 있었나 의심이 들어서 몸을 사렸습니다만... 그 열기가 빠른 시일안에 사그러들고 연말에 마케팅 담당자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년도 00그룹 마케팅 담당자의 목표가 뭔지 아냐? 어떻게 하면 트위터 채널을 명예롭게 접는가야"

지금도 그 기업은 트위터 계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페이스북은?

한때 구글을 위협한 기세는 사그러들었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이 이탈하고 있고 페이지의 효과도 예전의 1/10도 안되지만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할 간 큰 기업은 없습니다. 

 

제 지론은 그렇습니다. 어떤 플랫폼이 있고 그 사용자들이 유지되는 한 마케팅 채널로서 가치가 있다. 페이스북이 예전의 위용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걱정 안해도 됩니다.

페이스북을 대체할 인맥관리 도구는 없습니다. 아마 페이스북이 망한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인맥 관리같은 것에 신경쓰지 않을 때일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천 하고도 몇 백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죠. 페이스북이 22억명을 끌어모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물론 나는 그런 것 필요없다고 안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요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문제는 마케팅 채널로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사람들은 장삿속으로 접근하면 경계하기 마련이죠. 이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는 상당히 정교하고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모범답안은 있는데 실천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푸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본인의 몫이겠지만 일부는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기능 같은 것들을 활용하는 법이죠.  

 사실 저는 페이스북의 기능을 사용하는 수준이 그리 좋지 못하고 거의 기초적인 기능만 사용합니다.  페이스북을 인맥 관리용으로 활용한다는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마케팅 목적이라면 이렇게 활용하면 안됩니다. 수천 명의 친구들을 관리해야 하는데 겨우 기백명만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채널을 운영하면 안되죠. 그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이 책은 마케팅에 활용되는 페이스북의 기능을 기초부터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아마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활용하지 않는 기능일 것입니다. 하지만 마케터는 꼭 알아야할 기능이죠. 다음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페이스북 마케팅을 제대로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1. 타임라인과 뉴스피드를 구별할 줄 안다.

2. 내가 관리하고 있는 친구의 글을 놓치지 않는법을 안다.

3. 친구를 ‘친한 친구’, ‘친구’, ‘아는 사람’, ‘먼 친구’로 구분하여 소통한다.

 

위에 해당하는 분들은 이 책을 구입하셔서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이 마케팅 채널로 끝난게 아니라 당신이 페이스북에서 기회를 못 찾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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