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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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커뮤니티, Q&A로 끝내자!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8_절대로안망하는쇼핑몰 2008. 2. 21. 15:04
‘내 쇼핑몰에도 멋진 커뮤니티 하나 있었으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홈페이지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커뮤니티에 대한 환상과 미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아쉬움은 가지고 있지만 중소 규모의 홈페이지는 초기에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오픈한 홈페이지를 가보면 많은 커뮤니티 메뉴를 추가해 놓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귀신이 나올 정도로 썰렁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없는 것만 못합니다. 대신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뭔가 궁금한게 있어야 상품도 사는 것이라고 가정을 하는 겁니다. 묻고 답할 것이 없다면 홈페이지가 너무 잘 꾸려져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가능하도록 잘 해 놓은 것이거나 고객이 상품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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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없이 광고효과를 보자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8_절대로안망하는쇼핑몰 2008. 2. 19. 12:33
쇼핑몰을 열고 상품을 팔기 시작하면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라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되도록 숨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숨겨야 할까요? 고객이 물어보고 싶게 만들고 고객이 자발적으로 오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판매자의 역할입니다. 소비자에게 상품 구매를 너무 강요하다 보면 판매자도 지치고 고객은 쇼핑을 하는 데 불편을 느낍니다.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가보십시오. 편안하게 상품을 구경하고 고르고 싶은데 판매자가 자꾸 와서 이것 저것 사라고 하면 그 가게에서 상품을 사게 되나요? 설령 한번은 산다 하더라도 2번 이상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 상품을 사라고 강요하기보다는 고객이 내 쇼핑몰의 상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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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열고 무엇을 해야 할까?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8_절대로안망하는쇼핑몰 2008. 2. 19. 12:25
쇼핑몰을 오픈하고 싶은데 필자는 쌩뚱맞게 게시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일 쇼핑몰을 오픈하기 위해 쇼핑몰 솔루션을 구매했다면 쇼핑몰 운영에 별 어려움을 못 느끼고 일사천리였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돈의 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돈이 없습니다. 즉, 돈의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신 게시판을 오픈하려는 것입니다. 얼른 돈을 벌고 싶은데 돈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오고 무슨 게시판 이야기냐고 책을 덮으시고 바로 쇼핑몰을 시작한다면 앞에서 말한 실패 과정을 반복하실 뿐입니다. 제발 그렇게는 하지 마십시오. 무료 게시판에는 제로보드, 테터툴즈, 그누보드 등 수없이 많은 게시판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필자는 그누보드 또는 테터툴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테터툴즈 같은 오픈소스 의 블로그 소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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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하고 싶다면 먼저 게시판을 운영하라!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8_절대로안망하는쇼핑몰 2008. 2. 19. 12:18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다면 먼저 게시판을 먼저 운영하라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쇼핑몰을 오픈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돈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쇼핑몰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라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돈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쇼핑몰을 하고 싶다고 결정했을 때는 어느 정도 종자돈을 가지고 시작했을 것이고 처음에는 그 종자돈으로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고 일이 술술 풀릴 것입니다. 돈으로 개발자나 기타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작업을 하고 돈으로 모델을 사고 사진을 찍고 광고를 할 것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쇼핑몰 정말 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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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고객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하라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5_쇼핑몰상품페이지전략 2008. 2. 15. 11:29
상품의 재질을 촉감으로 느끼는 것이 오프라인 쇼핑이라면, 상품의 재질을 눈으로 느끼는 것이 온라인 쇼핑이다. 그만큼 온라인 쇼핑에서 상품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이미지다. 고 가의 고급스러운 상품을 판매한다면 상품 이미지도 고급스러워야 한다. 그런데 귀여운 이 미지를 사용하거나 화질이 떨어지는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면 고객은 그 상품의 가격과 품 질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저렴한 상품은 이미지도 그 가격대에 맞게 표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백화점의 진열장이 아닌 매대에 있는 상품은 싼 물건으로 고객이 부담없이 물건을 들춰볼 수 있도록 흐트러진 채 진열되어 있다. 결코 점원이 게을러서가 아니다. 물건을 더욱 저렴해 보이게 하는 하나 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 것이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저렴한 상품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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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쇼핑몰 아이템에 어울리는 색상은?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5_쇼핑몰상품페이지전략 2008. 2. 15. 11:21
판매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해당 아이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색상이 무엇인지 찾 아본다. 컴퓨터 전문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색상 선정을 어떻게 할까? 필자가 디자 인한 사이트를 예로 들어보겟다. 우선 색상만으로 컴퓨터 전문쇼핑몰이라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럴 때는 아이템에서 색상을 뽑아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배색 방법이다. 눈을 감고 컴퓨터를 떠올려보자. 어떤 색상이 떠오르는가? 요즘에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 의 컴퓨터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컴퓨터’에 대한 색상 이미지는 회색 계열의 하드웨어에 파란색의 모니터 바탕 화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결정된 색상이 회색과 파란색이다. 그럼 이제 이 색상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 할 것인가. 회색이라 해도 연한 회색, 조금 진한 회색,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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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라고 해야 할까 '팬츠'라고 해야 할까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5_쇼핑몰상품페이지전략 2008. 2. 15. 11:04
똑같은 바지라고 하더라도 바지라고 이름을 붙이는지 팬츠라고 붙이는지에 따라 검색률이 달라진다. 그래서 청바지도 청바지라고 할지, 블루진이나 그냥 진이라고 할지 따져봐야 한 다. 팬츠와 바지라는 키워드 가운데 어느 쪽의 고객 유입률이 더 높을까? 유입률이 높다고 해 서 무조건 구매율도 높은 것은 아니지만 유입률이 높다는 것은 일단 고객들이 많이 클릭하 는 것이므로 키워드샵에서도 비싼 가격에 거래될 수밖에 없다. 네이버 키워드샵에서 광고료를 조사해 보면 2006년 6월 20일 현재 ‘바지’라는 키워드는 월 최고 35만원 이상이지만 팬츠는 겨우 5만 6000원에 불과하다. 이는 네티즌이 ‘팬츠’보다 ‘바지’라는 단어를 월등히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런데 왜 오픈마켓에서는 팬츠라고 할까? 그 이유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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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쇼핑몰에 맞는 모델을 찾아라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5_쇼핑몰상품페이지전략 2008. 2. 15. 11:00
럭셔리 스타일의 의류에 지나치게 어려보이는 모델을 쓴다던지 귀여운 의류에 키크고 늘 씬한 모델을 쓰면 굉장히 어색할 것이다. 모델은 자신의 쇼핑몰 컨셉에 맞아야 한다. 니뽄필이 컨셉인 양파주머니도 상품사진 촬영시 모델 선정에 가장 신경을 쓴다. 쇼핑몰 컨 셉에 맞추자면 160cm 정도의 키에 염색한 머리와 한두 군데쯤은 피어싱을 하고 얼굴에는 주근깨가 있는 일본 잡지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모델이 제격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모 델을 찾지 못했을 경우에는 마네킹에 제품을 입혀 촬영한다. 어설픈 모델보다 차라리 마네 킹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셀프 모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억 소녀’도 스스로 모델이 되어 성공한 경우 고, ‘100억 아줌마’로 알려진 핑키걸의 김소희 대표나 캔디팝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