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북스의다른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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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어주는 위치검색 1200만 다운로드 신화 오브제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앱 스토리 2012. 6. 28. 10:11
사람을 이어주는 위치검색 1200만 다운로드 신화 오브제 키위플 신의현 대표 신의현 대표 신의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SK텔레시스 상품 기획팀장과 SK텔레텍 상품 기획팀, 상품전략팀, 최신원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했다. 인문학과 철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왜 ‘오브제’인가? 최근 서점가에 불고 있는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인문학이 아닐까? 인문학은 인간의 철학적 가치와 사고를 중심으로 스스로 던지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준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위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키위플이 서비스하고 있는 ‘오브제’도 인문학적 가치에서 출발했다. 증강현실, 위치기반서비스, SNS 서비스로 1200만 사용자를 확보한 오브제 특징은 바로 실생활에서 가상의 정보를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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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의도적인 저급함과 싸구려가 콘셉트, 패러디도 과감하게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앱 스토리 2012. 6. 27. 10:33
의도적인 저급함과 싸구려가 콘셉트, 패러디도 과감하게 사용자가 배달의민족을 선택했다는 것은 직관적인 UI와 함께 과감하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문구, ‘배달의민족’이라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이름도 한몫한다. 배달의민족의 콘셉트는 ‘의도적인 저급함과 싸구려’다. 말 그대로 다분히 의도적이다. ‘21세기 최첨단 찌라시’라든가‘집단지성으로 만들어가는 전단지 대백과사전’ 등 카피나 캐치프레이즈도 과감히 시도해 사용자로 하여금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김 대표는 이러한 일러스트나 문구가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사전 계획에서 비롯된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아예 처음부터 직관적인 UI와 재미를 주는 앱으로 개발할 생각이었다. 당시만 해도 디자인다운 디자인이 들어간 앱을 찾아보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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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보다 How, 스마트한 최첨단 찌라시 배달의민족e비즈북스의다른책들/앱 스토리 2012. 6. 26. 11:36
What보다 How, 스마트한 최첨단 찌라시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김광수 CTO(왼쪽)와 김봉진 대표(오른쪽) 김봉진 대표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휴학 중이다. 디지털 대행사 이모션, 네오위즈, NHN 브랜드마케팅 디자이너를 거쳤다. 나이키 코리아, 현대카드 등 국내 유수 대기업 사이트 아트디렉터로서 활동했다. 한국경제신문 선정 2011 떠오르는 벤처스타 CEO 16인. 2003년 및 2004년 뉴욕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왜 ‘배달의민족’인가? 요리하기 귀찮거나 출출할 때마다 생각나는 배달음식의 유혹. 그 유혹은 현관문이나 냉장고에 덕지덕지 붙은 소위 말하는 배달음식 ‘찌라시’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스마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더 이상 찌라시를 살펴보며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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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TV 시장 전망e비즈북스의다른책들/소셜TV 혁명 2012. 6. 8. 10:58
2012년 소셜TV가 IT 업계에도 큰 이슈가 되면서 소셜TV 시장 전망에 관한 기사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소셜TV 전문 웹사이트 로스트 리모트(Lost Remote)에서 나온 “2012년 소셜TV 시장의 12개 예측”이라는 기사와 한국 소셜TV 시장 상황을 토대로 소셜TV의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1. 소셜TV 투자는 증가할 것이다 2012년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소셜TV에 대해 인지하고 소셜TV 서비스에 투자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2011년에도 소셜TV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을 확인되었다. 야후는 인투나우를 2천만 달러가 넘는 돈으로 인수하였다. 국내에는 소셜TV 벤처회사를 중심으로 대기업들의 투자가 예상된다. 2. TV 시청률은 소셜TV 시청률로 대체될 것이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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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셜TV의 한계e비즈북스의다른책들/소셜TV 혁명 2012. 6. 7. 09:33
사실 소셜TV는 장밋빛 미래로 보는 예측과 달리 큰 경제적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아직 소셜TV는 이용자들에게 크게 유용하다고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소셜TV의 문제점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TV를 보는 것은 휴식하는 행위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그동안 TV는 린백 미디어(Lean-back media)로, 집에서 소파나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편하게 즐기는 매체로만 인식됐다. 수동적 시청 행태를 능동적으로 바꾸기 위해 검색 기능과 추천 기능을 갖춘 스마트TV가 시도되고 있으나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역부족이었다. 마찬가지로 소셜TV 역시 TV를 보면서 무언가를 하는 행위이다. TV 보는 것 외에 무언가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바꾸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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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기에 접어든 국내 소셜TV 서비스e비즈북스의다른책들/소셜TV 혁명 2012. 6. 5. 10:05
국내에서도 2010년부터 소셜TV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심심치 않게 소셜TV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국내 업체들도 소셜TV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서비스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TV로 보고 있던 프로그램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자유롭게 이어받아 볼 수 있는 ‘N스크린’과 SNS가 합쳐진 서비스, 스마트TV와 결합된 서비스, 소셜TV 전용 서비스 등 다양하다. 참여업체들도 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TV), KTH(TV토커스)와 같은 인터넷 전문 회사, MBC(푹), CJ헬로비전(티빙), HCN(에브리온TV)과 같은 방송 관계사, 휴빌론(토끼풀), 앤톡(티비톡)과 같은 신생 회사 등 매우 다양하다. 2011년에는 리얼라이브 소셜TV를 표방한 ‘손바닥TV’와 같은 독특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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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의 새로운 화두 ‘소셜TV’e비즈북스의다른책들/소셜TV 혁명 2012. 6. 4. 11:27
인포마텔레콤(Informa Telecoms & Media)의 수석 애널리스트 닉 토마스(Nick Thomas)는 2012년을 “소셜TV의 해”라고 부르면서 방송사들이 SNS를 TV 속으로 끌어들이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사나 제작사에서도 소셜TV가 이슈가 되면서 방송 제작단계부터 SNS와 결합한 소셜TV들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방송가에 소셜TV가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기존의 방송 제작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것을 시청자가 내놓은 풍부한 정보를 추가해 방송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소셜TV를 통해 시청자들은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낸다. 본질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경기에 의견을 남기길 원한다. 시청자가 자신의 의견을 올리거나 확장된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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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 순위를 보여주는 소셜TV 시청률e비즈북스의다른책들/소셜TV 혁명 2012. 6. 1. 11:17
TV 프로그램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그 다음날 기사화 되는 것은 이제는 흔한 일이 되었다. 프로그램의 성공척도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얼마나 화제가 되었느냐로 정해지기도 한다. 일반적인 TV 시청률은 전국에서 선정된 2400여 가구의 TV 시청이 2000만 가구를 대표한다고 가정해 측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청률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시청률을 확인한다면 수백만, 수천만의 시청자가 모집단이 된다. 이에 소셜TV 시청률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TV 시청률이란 TV방송과 소셜미디어의 상호작용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개념 시청률 지표이다. 소셜TV 시청률은 TV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SNS 및 미디어 체크인기반의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