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1.07.21 11:02

국세청이 나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던 파워블로거 사건과 관련해서, 파워블로거에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37&newsid=20110721095124473&p=newsis

모 유명한 파워블로거의 공동구매 수수료가 시발점이 되었죠.(현재 그 블로그는 폐쇄중..)
기사에선 네이버 파워블로거 800명, 다음 500명에 대한 탈루혐의가 없는지 세무조사를 착수한다고 하는데요. 모든 파워블로거가 수익을 추구 하지는 않는 상황인데 인터넷상에서 정직한 '1인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던 블로거들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입니다.

flicker = HikingArtist.com



물론 파워블로거가 처음 의도와 다르게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하지만, 한편으론 이 인터넷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언론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스미디어로 통제되지 않는 '인터넷의 탄압'을 위한 서막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군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정의의 실현에는 동의하지만 좀 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제 블로그가 가진 수익모델이 예전같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인터넷 돈벌기 특강>에도 먹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