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12.22 09:23

우리는 지금까지 개인 차원에서 블로깅으로 먹고 사는 법에 대해 대략 살펴보았다. 그러나 혼자 집에서 자신의 블로그만 운영하여 수익은 내는 것을 넘어 블로그 네트워크 (역주: 어떤 회사가 주제가 비슷한 블로그, 혹은 단순히 파워블로거들을 모아서 에이전시처럼 관리하고 광고 수주 등을 통해 이익을 내는 시스템을 말한다. 국내에는 태터앤미디어, 일본에는 애자일 미디어 네트워크(AMN)가 대표적이다.) 에 참여해 돈을 버는 블로거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블로그 네트워크는 규모와 형태가 다양하고 각기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같은 이름이나 깃발 아래 일정한 방식으로 연계된 블로그들의 모임(cluster)임을 알 수 있다.

 블로그 네트워크는 블로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개별 블로거들이 더 큰 성취를 위해 힘을 합치면서 등장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수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블로그 네트워크가 등장하였고 이들은 단순히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블로그 네트워크 소유자와 블로거들 모두에게 상업적인 성공을 안겨주었다


 현재 가장 두드러지고 오래 유지되고 있는 블로그 네트워크는 고커미디어(Gawker Media)와 웹블로그(Weblogs)이다. 이 둘은 많은 블로그를 통해 굉장히 큰 트래픽을 내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시켰으며 이익을 내는 비즈니스 벤처가 되었다. 웹블로그는 2005년 아메리카온라인(AOL) 2500만 달러에 팔렸는데 이에 자극을 받아 새로운 블로그 네트워크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 현재 얼마나 많은 블로그 네트워크가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어떤 것이 네트워크이고 아닌지 약간의 논쟁도 있다). 블로그 네트워크 숫자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는 블로그 네트워크가 친구들 사이의 작은 블로그 모임에서 큰 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필자(대런) 2005년에 공동 설립한 b5media 같은 회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수많은 블로그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다른 네트워크는 비즈니스 영역에 초점을 맞춘 노모어미디어(KnowMoreMedia)처럼 보다 세분화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특정 네트워크의 장단점을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블로그 네트워크에 참여할 때의 이익과 비용에 대해 살펴본 뒤 몇 가지 제안을 해 보고 싶다. 블로그 네트워크를 만들거나 소유하는 것의 이점에 대해 쓰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의 긍정적인 면을 살펴본다는 점에 주의하기 바란다.

 물론 다음 절에서 다룰 요소들은 특정 네트워크에서 보다 잘 적용될 것이다. 각각의 네트워크는 그들만의 구조와 형태를 지니고 있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연습

여러분이 찾을 수 있는 블로그 네트워크를 살펴보라. 그리고 좋아하는 블로그를 살펴보라. 어떤 블로그가 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있고 어떤 블로그가 솔로로 작업하고 있는가? 구글뉴스와 테크노라티에서 ‘blog network’로 검색해 보라. 어떤 네트워크가 많이 얘기되는가? 네트워크 회원이 되는 것이 블로그에 대한 여러분 의견에 영향을 주는가? 그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가.

 

01. 블로그 네트워크에 참여해야 하는가

 

 블로그 네트워크에 참여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관계

 

이 장을 쓰기 위해 다양한 블로그 네트워크에서 블로거 소모임을 대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할 때의 이점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았다. 가장 많았던 대답이 자신들보다 더 큰 조직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즉 네트워크가 블로거들에게 제공하는 가장 귀중한 경험이 바로 관계였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한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며 블로그 네트워크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블로그 네트워크는 내부에 포럼, 위키(wikis), 이메일 리스트, 블로그, 채팅 같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블로거들이 고립된 공간에서 벗어나 좀 더 사교적인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트래픽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필자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완전히 신출내기로 출발했다. 가족과 친구들을 빼고는 어떤 블로거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고 아무런 트래픽 소스도 없었다. 독자를 확보하는 것은 멀고도 험난한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와 달리 네트워크 블로그는 좀 더 빠르게 독자층을 모을 수 있다. 물론 네트워크별로 편차는 있다. 예를 들어 고커(Gawker) 블로그는 첫날부터 수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할 수 있지만 작은 네트워크는 수백 명의 방문자에 그치기도 한다.

트래픽은 공지(announcement) 포스트로부터 유입되거나 단지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유입되기도 하며, 기타 다른 블로그 네트워크로부터도 유입된다. 또한 많은 네트워크는 금주의 포스트(top posts of the week)’ 같은 방식으로 서로 홍보해 주거나 연관 블로그끼리 채널을 만들어서 서로의 포스트에 링크를 걸어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독자를 모으려면 여전히 힘들게 노력해야겠지만,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좀 더 쉽게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다.

 

전문 기술

 

네트워크는 블로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 비록 소수의 블로거만이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겠지만 대부분의 블로그 네트워크는 블로그 개설과 유지, 디자인, 검색엔진 최적화, 도메인, 호스팅, 광고주 찾기, 블로그 플랫폼 선정(관리자 업그레이드와 플러그인도 포함), 광고 최적화, 마케팅까지 많은 것을 뒤에서 도와준다. 블로거 각자는 단순히 글을 올리고 자신의 콘텐츠를 홍보하면 된다.

 비슷한 예로, 수많은 블로거와 함께하는 네트워크에서 여러분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네트워크 내에서 또는 다른 블로거들 사이에서 얼마나 빨리 해결되는지 알게 된다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관리

 

 비슷한 방식으로 블로그 네트워크는 종종 광고주 관리나 부기, 법률상의 문제 같은 블로깅과 관련된 여러 행정적인 일을 처리한다. 블로거에 대한 스팸 코멘트를 관리하는 사람을 두고 있는 블로그 네트워크도 있다.

 

수익

 

 블로거들에게 블로그 네트워크에 참여해서 얻는 즐거움이 뭐냐고 물었을 때 대 놓고 돈이라고 말하는 블로거는 없겠지만 그래도 블로거가 네트워크를 고르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나중에 살펴보겠지만 블로그 네트워크의 단점은 블로그에서 나온 수익을 네트워크와 나누어야 한다는 점이다(수익 배분의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장점은 트래픽이 늘어나고, 검색엔진 랭킹이 급격히 올라가고, 네트워크가 전문성을 가져다주고, 총수입이 독립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보다 많아진다는 것이다(일반화하는 것 같지만 대부분 사실이다).

 

검색엔진 최적화

 

블로그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큰 이점은 블로그를 시작하자마자 네트워크상에서 다른 블로그와 연결되도록 보장받는 것이다. 네트워크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블로그들을 링크하는데 보통 사이드바나 푸터에서 링크를 한다. 이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서로 홍보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링크를 통해 약간의 트래픽까지 얻을 수 있다. 둘째, 다른 블로그가 링크를 걸면 검색엔진 랭킹을 높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며, 이것은 다시 더 많은 트래픽과 더 높은 수익으로 연결된다.

 

권위

 

각 네트워크별로 권위가 다르지만 최고 수준의 블로그 네트워크에서 글을 쓰는 위치에 있다면, 그 네트워크의 명성을 활용하여 자신의 지명도와 몸값을 올릴 수 있다.

 

공부

 

네트워크 블로거들로부터 들은 마지막 대답은, 많은 블로거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최선의 공부는 다른 블로거가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네트워크는 여러분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하게 해 준다. 어떤 블로거는 심지어 자신만의 블로거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다.

 

 

 

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 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2.17 10:28
 니치블로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폭넓은 주제로 블로깅을 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익을 내는 대부분의 블로그는 자신만의 확실한 전문 분야를 내세운다.

 Technorati.com 톱100 블로그를 보면 대부분이 명확한 전문 분야를 설정했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세부 주제에 집중한다. 블로그의 성공에서 니치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l       충성도 높은 독자들 – 독자들은 관심 없는 주제를 무작위로 포스팅하는 블로그보다 세부 주제를 다루는 니치블로그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때문에 니치블로그는 충성도 높은 독자를 만들어 낸다.

l       커뮤니티 –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는 것을 좋아한다.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춰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다 보면 그 주  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서로 뭉쳐 여러분이 쓴 글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열정과 관심사를 서로 공유하면서 상호소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l       전문 필진 – 니치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해당 주제에 대해 자유롭고 거리낌 없이 정성껏 글을 쓴다. 따라서 양적, 질적으로는 물론 깊이 면에서도 글이 풍부해진다.

l       브랜드와 신뢰도, 프로필  – 하나의 주제로 일관되게 글을 써 온 블로거는 독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심어준다. 이런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 여러분에게 만약 팔아야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인지도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고객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여러분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l       문맥 광고 – 구글의 애드센스 같은 문맥 광고는 세부 주제에 집중하는 사이트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전체 사이트가 특정 주제를 다룰 때보다 연관성이 높은 광고에 노출되며, 이로 인해 독자들이 그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블로그의 수익으로 바로 직결된다.

 l       직접 광고 판매 – 니치블로그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더욱 적합한 광고 영역을 찾는 개인 및 기업 광고주에게 평범한 블로그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l       검색엔진 최적화 – 검색엔진 내에서 특정 사이트의 노출 순위를 올리는 다양한 기술을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하는데, 구글 및 기타 검색엔진들은 서로 연관된 주제를 가진 페이지가 많을수록 그 블로그를 높게 평가한다.

l       더 많은 포스트 – 하나의 블로그에서 다섯 가지 주제를 다루는 것보다 다섯 개의 블로그에서 각기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독자들의 부담감을 들어주면서 매일 하나의 블로그에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다.

l       이웃한 니치로의 확장을 통한 영향력 확대 – 고도로 집중된 니치에서 유명해지면 이웃 분야나 보다 중요한 세부 주제로 확장할 수 있다. 한 예로 [그림2-2]에 있는 웬디(Wendy Piersall)라는 블로거가 운영하는 eMoms At Home.com을 들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이 만든 엄마들을 위한 비즈니스 블로그를 매개로 해서 집에서 일하는 부모들과 연관된 블로그를 작은 네트워크로 확장시켰다. 웬디는 자신이 처음으로 선정한 니치가 안겨준 명성을 활용하여 보다 넓은 관련 분야에서 여러 블로그를 오픈할 수 있었다.

l       더 높은 수익 전환 – 블로그의 비즈니스 모델이 독자들에게 뭔가를 판매하는 것이라면, 그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큰 이익이 된다. 간혹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덫에 빠지는 블로거들이 있다. 독자를 잃을까 봐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들로 콘텐츠를 채우곤 하는데, 제품 판매에서 이런 점은 악재로 작용하여 독자들의 구매 전환율을 떨어트릴 수 있다.

 

블로그에 니치를 선정하면 블로거들과 독자들이 서로 더 집중할 수 있고 독자층을 늘릴 수도 있으며 더 효율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 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2.15 09:47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돈을 벌려고 할 때 하나의 모델만을 생각한다.

 
1.       블로그를 만든다.
2.       인기 있는 블로그로 만든다.
3.       광고로 돈을 번다.

 

사실, 주의 깊게 볼 만한 다른 모델들도 존재한다.

 

복수의 블로그 운영

 꼭 하나의 블로그만 해야 할 이유는 없다. 대런과 나 역시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비록 개개의 블로그에서 큰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여러 개의 블로그에서 블로그당 수백 달러의 수입을 올린다면 꽤 괜찮은 수입원이 될 것이다.

 

프리랜서 블로깅

 

필자는 내 블로그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를 위해 글을 써서 수입을 얻는다. 이것은 꽤 짭잘한 수익이 되고, 내 블로그와 나를 알리는 데도 매우 유리하다. 프리랜서 블로깅이 좋은 거래임은 분명한데, 그러면 누가 블로거들을 고용하는가? 사람들이 프리랜서 블로거를 고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능력

글 쓰는 능력 외에 블로거들은 여러 가지 특기들이 있다. 예를 들면 트래픽을 모으고, 프로모션을 하거나, 디자인 최적화를 하며 플러그인 설치나 프로그래밍 등을 할 수 있다.
 
 시간

비즈니스 때문에 바쁘지만 블로그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안다면 글을 써 줄 누군가를 고용할 수 있다. 나는 실제로 블로깅을 많이 하지 않고도 이러한 방법으로 블로그 미니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블로거들을 많이 안다.

 네트워크

블로그의 성공은 자신의 노력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 어떤 이들은 커뮤니티 인맥이 넓은 다른 블로거들을 고용하여 혼자서는 접근하기 힘든 독자들에게 접근하기도 한다.

 지식

가끔씩 어떤 전문 분야에 대해 글을 써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그 분야에 능통한 블로거에게 이런 글을 아웃소싱할 수 있다.

 신뢰

이미 유명해져 있는 블로거를 고용하면 그들의 신뢰도와 트래픽 덕분에 큰 도움을 받을 수있다. 사람들은 유명 블로거의 이름에 혹해서 블로그로 몰려든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팔기


이 개념은 현실에 있는 시장논리를 가상의 세계로 옮긴 것이다. 실제로 블로그의 가치를 높인 뒤 되파는 것이 가능하다. 성장 잠재력 있는 블로그를 구입해 다듬은 뒤 이익을 내고 팔 수 있다. [그림1-5]에서 인기 있는 웹사이트 매매 시장을 볼 수 있다.

 
04. 블로그 성공 지수 측정

 

만약 지금 당장 블로그를 만들어 돈을 벌거나 블로그에서 뭔가 팔고 싶다면 그땐 돈이 목표를 가장 잘 설명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금전적 수익이나 판매 추이가 목표가 아니라면, 어떻게 블로그의 성공 지수를 측정할 것인가?

블로거마다 성공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그것은 트래픽일 수도 있고 구독자 수일 수도 있다. 또는 코멘트 개수를 가장 큰 가치로 여길 수도 있다. 같은 지표라도 사람에 따라 그 중요성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여기, 블로그의 성공을 측정하는 몇 가지 지표들이 있다. 각각의 블로그에 따라 지표의 적합성이 달라지는데, 그것은 블로거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좌우된다.

 

트래픽

블로거들이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 블로그의 트래픽이다. 블로거들 각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트래픽 측정 툴을 알고 있다. 또한 그 툴들은 약간씩 다른 방법으로 트래픽을 측정하기 때문에 결과 또한 다르다. 서로 다른 툴이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얻겠다고 목매달지 말고 본인이 선호하는 툴을 가지고 트래픽 추이를 읽는 데 집중하라.

 

순 방문자 수

순 방문자란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말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로그인할 때마다 일일이 세기 전에는 방문자 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얼마나 많은 순 방문자가 블로그를 찾는지 알기 위해 각각의 고유 IP주소를 세거나 쿠키(특정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생성되는 정보를 담는 파일. 방문 기록, 비밀번호 따위를 기록했다가 재방문할 때 활용된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쓴 IP주소가 내일 달라질 수도 있고, 여러 컴퓨터가 하나의 IP주소로 접속할 수도 있다. 쿠키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안과 개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동이나 자동으로 쿠키를 삭제하기 때문에 점점 쿠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블로그를 피드(feed)로 받아보는 독자들이 있다면 실제 독자 수는 통계로 나타나는 숫자보다 더 많을 것이다. 특히 광고주들이 순 방문자 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블로그를 팔게 되는 경우에도 순 방문자 수는 매우 중요하다.

 

《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 e비즈북스

'e비즈북스의다른책들 > 6_프로블로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네트워크 (Blog Networks)  (0) 2008.12.22
틈새 블로깅(Niche Blogging)  (0) 2008.12.17
블로그 전략  (0) 2008.12.15
좋은 블로그 콘텐츠란?  (0) 2008.12.12
블로그로 수익창출시 유의할 점  (0) 2008.12.11
블로그로 돈벌기  (0) 2008.11.25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2.12 10:22
블로그 성공 노하우에 관해 많은 얘기가 있지만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공통적인 요소는 탁월한 콘텐츠이다. ‘콘텐츠가 왕이다’라는 말은 지난 몇 년 동안 블로고스피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비록 블로그가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무시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콘텐츠는 성공적인 블로그의 필수 불가결한 요인이다.

 
 좋은 콘텐츠란 무엇인가?

 

 좋은 콘텐츠에 대한 정의는 좋은 책이나 좋은 영화를 얘기하는 것처럼 다소 주관적이다. 좋은 콘텐츠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며 각자의 윤리관에도 맞아야 한다. 블로거도 그렇지만 독자들도 각자 좋은 콘텐츠를 정의하는 시각이 다르다. 내가 ProBlogger에 쓰는 글들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해서 독자들의 회신을 받아보면 응답의 종류와 범위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이를 염두에 두면서 좋은 콘텐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번 장에서 풀어 나가려고 한다. 대부분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 자신에게 맞을 만한 요소들을 조합하고 매치해서 필요한 부분만 받아들이길 바란다. 서론은 이 정도까지만 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쓰는 첫 번째 방법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유용성과 독창성


좋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명백하게 보여주는 말이 있다.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만들려면 콘텐츠가 독자에게 유용하면서도 독창적이어야 한다.’

모든 블로거들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두 가지 있다. “내 블로그는 유용한가?”와 “다른 블로그와 어떻게 차별화되는가?”이다.

 마케팅을 공부하던 시절에 여러 명의 강사가 같은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바람에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비록 다른 분야이지만 그 강의에서 내가 배운 것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비자와 함께하라. 그리고 그들이 뭘 원하는지 찾아내고 그것을 주라.” 이것은 블로거에도 똑같이 통용되는 좋은 가르침이다. 또한 스스로의 열정, 경험, 지식 등을 이용해 블로깅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그것이 독자들에게도 꼭 필요하고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 독자들에게 유용하면서도 독창적인 것들을 제공해야 한다.

 

유용한 콘텐츠란 무엇인가?

유용한 콘텐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 블로그는 점점 엔터테인먼트의 용도로 쓰인다. 사람들은 웃음과 가십, 재미있는 대화를 위해 블로그에 방문한다.

   교육 – 주어진 주제를 통해 뭔가를 배우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인 블로그 독자들도 있다.

   정보 – 성공하는 많은 블로그들은 어떤 이슈나 제품, 혹은 주제에 대한 정보 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논쟁 – 이슈를 만들고 서로 논쟁할 수 있는 장소를 원하는 블로그 독자들도 있다.

   뉴스 – 많은 블로그 독자들은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뉴스에 관심을 가진다.

  커뮤니티 – 사람들은 어딘가 속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성공하는 블로그를 보면 커뮤니티를 통해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블로그에서는 주제보다 인간관계가 더 일차적인 요소가 된다.

 

‘유용한’ 블로그가 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하는 행동은 피곤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많은 블로그들이 그렇게 운영되고 있다.

 

독자층을 조사하라

유용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자층(또는 잠재적인 독자들)을 조사해 보는 것이다. 이미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독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또는 비공식적인 설문을 하거나 피드백을 요청해 보라. 나도 정기적으로 독자들에게 질문을 하는데, 내가 쓰는 대부분의 글이 바로 이 질문에서 나온다.

독자를 체크하는 다른 방법으로 검색엔진 유입 경로를 살펴보는 것이 있다. 103bees.com에서 이것을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찾아오고 검색엔진에서 어떤 키워드를 조회하는지 추적해 준다.

만약 블로그가 없다면 잠재 독자를 조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거나 다른 블로그에서 원하는 답변을 찾아볼 수 있다. 아니면 포럼이나 온라인 토론 그룹에 질문을 올려도 되고, 관련 질문들을 찾아보거나 계속 지켜볼 수도 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게 되며, 어떻게 해야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도 알게 된다.

 

독창적인 콘텐츠

좋은 콘텐츠의 또 다른 주요 요소로 독창성을 들 수 있다. 테크노라티는 매초마다 블로그가 생기고 수천만 개의 블로그가 활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 준다. 그래서 지금 활동 중인 블로거들에게 가장 큰 과제는 여러 블로그 가운데서 눈에 띄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유용한 콘텐츠를 보유한 블로그들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블로그에는 독자들이 없는데 사람들이 다른 블로그에서 그 정보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하라

다른 블로거들이 이미 활동 중인 틈새 분야에 새로 진입하려는 블로거들은 해당 분야의 블로그와 웹사이트를 서핑하면서 그들이 어떤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지 분석해야 한다.

아마 대부분의 틈새 분야에서 매우 비슷한 정보(같은 목소리, 톤, 스타일)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규 블로거는 그들과 똑같이 가면서 좀 더 잘 할 것인지(어려운 점은 기존에 있던 블로그들이 이미 충성도 높은 독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신규 블로거가 아주 뛰어나거나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상 그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점이다)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차별화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이것은 주제를 약간 다르게 표현하는 것(틈새 안의 또 다른 틈새)일 수도 있고, 주제는 같아도 다른 목소리를 내는 방식일 수도 있다(익명의 블로거들이 3인칭으로 특이한 주제의 글들을 써서 많은 컬트 독자를 확보한 마놀로(Manolo)의 신발 블로그가 좋은 예이다).

또한 다른 장르의 글을 쓰는 방식도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이들이 뉴스 포스트를 쓴다면 여러분은 논평에 치중한 포스트를 쓰는 것이다. 유용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모은다면 성공적인 블로그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 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2.11 10:19

 하나 이상의 다양한 이유로 블로깅을 한다고 문제될 것은 없고, 여러 개의 전략을 함께 쓰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블로그로 돈을 벌려는 블로거는 수익 창출이라는 방향이 블로그를 하는 다른 목적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없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대런과 내가 겪었던, 블로그 광고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 실제 사례를 소개해 보겠다. 비록 이 사례들이 특별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런 경우가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

경쟁자를 위한 비즈니스 블로그 광고

많은 기업가들이 아까운 돈을 흘리고 다니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블로그 광고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들의 블로그 트래픽을 아깝게 흘려버릴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돈 벌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블로그 광고를 해보니 자기 블로그에서 경쟁사의 광고가 나오고 있고, 그 광고를 막더라도 금세 다른 경쟁사의 광고가 노출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만일 자신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면 다른 광고주에게 배너 등의 광고 상품을 파는 것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그 광고면을 다른 광고주에게 파는 것보다는 자신의 상품을 광고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독자 불만

대런이 아는 한 여성 블로거 얘기다. 그녀가 블로그에 이미지 배너 광고를 달자마자 독자들사이에서 큰 소란이 일어났다. 그녀의 상업적 행동에 화가 난 기존의 열성 독자들이 저지른 행동이었다. 일부 블로그는 독자들의 주인 의식이 그리 높지 않지만, 어떤 블로그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중간에 정책이 바뀔 때 특히 애니메이션 배너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독자들이 격렬하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커뮤니티의 특성이 어떠한지, 어떻게 광고를 소개하는지에 따라 독자층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 광고로 인한 수입의 증가가 독자 수 감소로 인한 불이익을 상쇄하고도 남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

돈에 대한 집착

가장 가슴 아픈 사례는 정말 재미있고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한 블로거의 얘기다. 그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블로그와 충성도 높은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런 성장에 고무된 그는 블로그에서 나오는 돈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돈이 안 되는 콘텐츠를 삭제하고 너무 많은 광고를 실었기 때문에 실제 콘텐츠를 찾기가 힘들게 되었다. 그런 행동은 운영자가 돈에 집착하는 사람임을 보여줬기 때문에 독자들 대부분이 떠났고 블로그는  광고만 번쩍거리는 재미없는 곳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주의산만과 혼란스러움

 많은 블로거들이 광고를 조금 시도해보다가 나중에는 광고들을 끌어 내린다. 대부분 수익이 변변치 않기 때문인데, 광고는 블로그에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키고, 전환율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꽤 생뚱맞아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블로거들은 주제와 연관성이 높은 광고 유형을 선택하거나 광고를 중단하기도 한다.

평판의 추락

 평판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제대로 쌓기도 힘들다. 평판을 잃는 것은 그 동안 쌓은 모든 신뢰를 잃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번 사례는 명성을 쌓고, 독자를 불러 모았지만 한 순간에 그동안 쌓아올린 것들을 잃어버린 블로거들의 얘기다. 광고로 돈을 번 다음, 많은 블로거들은 제휴 수수료나 돈을 받고 리뷰를 쓰는 것을 새로운 수익 모델로 삼는다.

문제는 그들이 커미션 수익에 눈이 멀어 잘 알지도 못하는 제품에 대해 리뷰를 쓸 때 발생한다. 그러한 제품 중 일부가 수준 이하의 상품일 경우 독자들을 사취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하자가 있는 제품을 홍보하거나 부정확한 리뷰를 씀으로써 블로거는 독자들을 배신하는 것이고, 그것이 들통날 때 블로거의 평판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

                                                                     《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 e비즈북스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1.25 10:41

블로깅이 주는 또 다른 이익

그렇다. 블로깅은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단지 글쓰기의 즐거움에 만족하고 있고 블로깅으로 돈을 버는 블로거들도 있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목적으로 블로그를 바라볼 수도 있다.

명성 성공적인 블로그는 여러분이 속한 사업 분야, 취미 활동 및 커뮤니티 안에서 여러분의 지명도를 높여준다.

만남 블로그는 사람들을 알고 인맥을 넓히는 데 필요한 훌륭한 도구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 1999년9월 브래드 그래햄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 링크나 트랙백으로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들의 집합을 의미한다)에 정통한 블로그(a well read blog)를 통해 넓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

트래픽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다면 타깃팅이 잘된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것만으로도 대성공이다. 사이트 운영자는 항상 새로운 트래픽을 끌어내길 원하는데 블로그는 더 많은 방문자와 충성도를 만들어 내는 효과적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 주목을 이끌어내는 것 외에도, 블로그의 글을 통해 점차 믿음과 신용을 쌓아감으로써 매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자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이 짠 스케줄대로 집에서 일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 만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생계를 이어 나가는 데 이보다 더 좋은 길이 있을까?


02. 블로그로 돈 벌기
 

 이미 앞에서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두어 차례 했지만 구체적인 사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절에서는 블로거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읽어 나가면서 각자 관심 가는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자.


프로페셔널 블로깅


지난 몇 년 동안 블로깅은 여러 면에서 변화하고 진화해 왔다. 무엇이 소수의 사람에서 시작된 블로그를 작은 산업 수준으로 팽창하게 만들었을까? 블로거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블로거를 위한 도구와 서비스도 같이 늘어났다.

 많은 노력과 기술적인 숙달이 필요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몇 번의 클릭과 타이핑만으로도 인터넷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웹퍼블리싱이 대중화된 것이다.

 블로그가 발전하고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신의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한 블로거들이 나타났다. 초창기에는 블로그로 돈을 번 사례가 거의 없었다(사실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초창기 블로그 문화와는 많이 동떨어진 것이었다). 그러나 금방 변화가 찾아왔다. 최초의 개척자들이 블로깅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낸 성공사례를 공유하면서,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상업화에 대한 기존의 반감은 누그러지게 되었다.

 최근 몇 년간 ‘프로블로거’라는 용어는 블로깅을 단순히 취미로 생각하지 않고 금전적 수익을 위한 활동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게 되었다.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이 주제를 살펴보기 전에 확실히 해둬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수많은 블로거가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블로깅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대부분 실질적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프로블로거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부업 수준의 돈을 벌고 있을 뿐이다.

 비록 필자와 대런이 전업 블로깅을 하고 있고 우리보다 뛰어난 블로거들도 더러 있지만, 대다수 블로거들은 컴퓨터 부품이나 인터넷 요금을 버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 비단 블로거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참고 견디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수다. 반면 실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리고 만다.


프로블로깅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는 없다

프로블로깅으로 즉각적인 수익을 기대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다가 실망하고 돌아서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다. 조급한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수익을 내는 블로그를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여러분이 골프마니아라 할지라도 단기간에 프로골퍼가 될 수 없듯이 프로블로거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블로깅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맞다, 블로깅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전업 블로깅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이 블로깅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도 조사해 봐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잘 알려진 성공 스토리 뒤에는 수많은 실패 사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 달에 수천만 원대 수입을 버는 블로거보다 단돈 몇 달러만 버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해하지 마시라. 나는 이 책에서 프로블로거에 대한 환상과 흥분을 주려는 게 목적이 아니다. 이 책의 목표는 여러분이 그 꿈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이지만 또한 냉정하게 현실을 짚어주는 것도 내 임무라고 생각한다. 프로블로거로 만들어 주는 숨겨둔 비법이나 마법지팡이 같은 것은 애초에 없다.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과 정열을 쏟아 붓는 것만이 목표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이다.

출처:《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 e비즈북스
       다음카페 [매출두배 내쇼핑몰 만들기]
       http://cafe.daum.net/myshoppingmall

posted by e비즈북스 2008.11.21 15:21


블로깅을 시작하던 첫해에 나는 공부와 아르바이트 그리고 블로그라는 세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ProBlogger.net을 처음 방문하는 독자들은 흔히 내가 블로깅으로 억대 수입을 벌어들이게 된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블로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 누구도 단기간에 프로블로거가 되기는 힘들다. 이런 이유 때문에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했다가 프로블로거가 된 나의 블로깅 경험담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천천히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편안하게 시작해 보기로 하자.

시작은 미미했다
 

2002년 11월, 내 최초의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글쓰기(Publish)’ 버튼을 클릭했을 때 나는  ‘블로깅’이라는 것이 사소한 재밋거리 이상은 아니라고 봤다. 나는 여러 가지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주된 이유는 호기심이었다. 새로운 취미 생활을 한다는 생각과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당시에 나는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었다.

내가 겪은 세 가지 직업
 

당시 내 본업은 교회 강사였으며 일주일에 3일간 일했다. 일종의 아르바이트였는데(정식 목사가 아니라 네 사람이 함께 일하는 팀의 일원이었다) 내가 맡은 분야는 젊은 친구들을 상대하는 일이었다.

나는 바네사와 약혼한 상태였고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저축하는 한편, 자동차 할부금과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했다(교회 강사 급료는 별로 많지 않았고 다른 아르바이트는 정말 쥐꼬리만 한 수입이었다).

두 번째 직업은 온라인 백화점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혹자는 이것이 블로그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창고 경비였으며 대부분 쓸고, 청소하고, 박스를 옮기고, 짐 꾸러미를 정리하는 시시하고 지루한 일이 주된 업무였다. 그래도 집세를 내는 데는 큰 도움이 되었다.

세 번째 직업은 일용직 노동자였다. 직업소개소에서 소개를 받아 컨베이어 벨트가 돌아가는, 정신이 멍해지는 생산 라인 일부터 서커스 관련 이벤트 업무까지 온갖 잡다한 일들을 했다. 이런 일들을 하면서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10년 동안 공부를 해 왔다. 처음 블로그를 접했을 당시의 내 인생은 대충 이와 같았다.

취미형 블로거
 

내가 만든 첫 블로그에서 ‘글쓰기’ 버튼을 클릭한 순간 땅이 흔들리고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내려와 갑자기 프로블로거가 되었다고 말했으면 좋겠지만 누구나 알고 있듯이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첫 12개월 동안은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변화가 있었다면 대학에서 새 과제를 맡았고 교회 강사를 그만두고 개척 교회를 시작하는 팀을 이끌면서 좀 더 바빠졌다는 것뿐이었다. 이 무렵의 블로깅은 취미 수준이었고 개척 교회라는 주제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수단이었다.

당시 만든 ‘거실(LivingRoom)’이라는 블로그(www.livingroom.org.au/blog)는 그해 개척 교회 모임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그 바람에 호스팅 비용과 ISP 비용(전화 회선을 이용한 모뎀이었다)만 올라갔다.

1년쯤 지나고 우연히 디지털 사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원래는 그냥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였는데 아무도 내 사진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카메라에 대해 쓴 리뷰 때문에 꽤 많은 트래픽이 발생했다. 이를 통해 호스팅 비용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애드센스 광고와 아마존 제휴(Amazon Affiliate) 프로그램을 달았다. 하루 수천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안정된 블로그여서 그랬는지 애드센스를 통해 잡비를 충당할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다.

안정된 트래픽이 있었다고 하지만 초기 수익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다. 첫 달인 2003년 10월 수익은 하루 평균 1.4달러였는데 그나마도 독자들이 호기심에서 많이 클릭했기 때문이었다. 11월에는 하루 3달러로 올라갔다.

큰돈은 아니었지만 그걸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었고, 한 달에 몇 달러씩만 더 번다면 새 컴퓨터를 사는 데 필요한 돈도 모을 수 있을 것 같았다(그때까지 나는 6년 된 PC와 다이얼 모뎀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었다). 또 다른 목적은 블로그를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도록 새롭게 디자인하는 데 필요한 돈을 모으는 것이었다.

12월에는 하루에 6달러 수익을 거두었고 이듬해 1월에 9달러, 2월에 10달러, 3월에 15달러로 올라섰다. 이때부터 이런 성장률이 좀 더 장기간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에 하루 2달러, 3달러씩 추가되는 게 아니라 매월 30~40퍼센트, 심지어 50퍼센트까지 성장하는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 본 것이다. 즉,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파트타임 블로거
 

이 무렵 좀 더 시간이 많아진 나는 또 다른 파트타임 일거리가 필요했다. 학업은 거의 끝마친 상태였고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였다. 바네사도 내가 일을 했으면 하는 눈치였다. 우리는 6월 말에 학업을 마치면 주당 이틀씩 일하는 자리를 찾아보기로 결정했다. 나는 블로깅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가 되려면 하루에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남몰래 계산하고 있었다.

4월 수입을 계산해 보니 하루 평균 20달러였다. 이 정도면 이미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블로그 수입의 장점은 일주일 내내 돈이 들어온다는 점인데 나는 일주일에 140달러를 벌 수 있었다.

나는 바네사에게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블로그에만 집중해도 충분한 수입이 된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일과를 끝내고 밤늦게까지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다. 작업은 성공적이었다. 5월 수입은 하루 평균 32달러를 기록했고 6월에는 하루 48달러를 벌어 처음으로 월 수입 1000달러를 넘어섰다.

마침내 중요한 시기가 왔다. 우리는 다음 행동을 결정해야 했다. 다른 일을 하면서 일과 후에만 블로깅을 해도 매월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면 공부에 투자해 온 매주 이틀간의 자유 시간을 블로깅으로 돌려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도 있었다.

나는 6개월간을 블로그에 투자하여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6개월 후에 상황을 재평가하기로 했다. 아직도 ‘진짜 직업’을 구해야 할 위험이 남아있는 셈이었다. 아무튼 나는 새 컴퓨터를 샀고 눈독을 들이고 있던 프로페셔널한 블로그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이쯤에서 이 무렵이 우리에게 겁나는 시기였음을 고백하고 싶다. 우리 둘 중 구멍가게라도 해 본 사람은 없었고 비록 내가 약간의 창업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 둘 다 보수적인 편이었다. 수치로 판단하면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모든 것이 이상하게 보였다.

블로그로 돈을 벌다니?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누구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아마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그들은 눈을 치켜뜨고는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그거 좋군. 그런데 진짜 직업은 언제 구할 셈인가?”, “취미 사업은 잘 되고 있나?”

지금부터는 월간 수입을 밝히지 않겠다. 일주일에 이틀을 블로그에 투자하기로 한 결정은 최선의 선택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결정이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19개월이 지난 후 짭짤한 수익을 내는 많은 블로그를 구축한 다음에 내려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준비 없이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쌓아 가야 한다. 나한테 맞는 전략이라고 해도 다른 이들에게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고, 어떤 이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04년 하반기에도 나는 일주일에 이틀을 블로그에 투자했으며 사흘은 다른 일(교회 일과 창고 업무)을 계속했다. 실제로는 이틀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녁 늦게까지 블로그를 하거나 올림픽 기간 중에는 다른 블로거와 함께 경기 관련 블로그를 온종일 운영할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무렵 최대 20개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수익 모델과 광고 시스템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블로깅을 주제로 한 블로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거실 블로그’에다가 관련된 팁들을 활발하게 포스팅했다. 이런 모습이 거실 블로그의 일부 독자들의 취향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블로그 관련 팁들을 ProBlogger.net이라는 블로그로 다 옮겨 버렸다. 이 블로그는 2004년 9월 23일에 문을 열었다.


마침내 풀타임 블로거로
 

2004년 12월 중순에 우리는 내년부터는 블로그를 전업으로 삼는 것으로 거의 결정한 상태였다. 블로그 수입이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창고 일을 거의 손대지 않고 있었고 교회의 유급 업무도 끝이 난 상태였다.

11월에서 12월까지는 수입 면에서 매우 잘나갔었는데 12월 중순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구글이 악명 높은 개편을 단행하면서 블로그 검색 순위가 뒤죽박죽되어 버렸는데 내 블로그 순위가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대부분의 포스팅이 구글 검색 결과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 결과 트래픽과 수입의 3/4이 날아가고 말았다!

그로부터 6개월간은 상황이 불투명했다. 향후 구글의 개편 시에 상황이 다시 호전될지 아니면 더 악화될지 알 수 없었다. 12월 중순에 있었던 구글 개편은 그럭저럭 버틸 만한 수준이었지만 긴급 대응 전략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는 또 다른 일거리를 찾아봐야 했다.

구글이 또 개편을 단행하자 상황은 거의 예전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이 경험은 내게 많은 교훈을 주었는데 관심 분야를 보다 다양화하는 것이 중요하고, 검색엔진의 트래픽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온라인 비즈니스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2005년은 괄목할 만한 해였다. ‘구글 폭락’ 기간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위기가 끝난 다음에는 전업 블로거로 계속 활동했다. 활동을 다각화하여 새 블로그를 만들고, 앤디(Andy Wibbels)라는 블로거와 ‘억대 수익 블로깅’(Six Figure Blogging)이라는 강좌를 개설하는 등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강좌 명은 내가 블로그라는 매체로 1년에 10만 달러 이상을 벌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깨달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 이후 사업은 새 블로그를 개설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계속 성장했다. 가장 큰 발전은 소수의 블로거 집단과 b5media라는 블로그 네트워크를 시작한 것이었다. 이 아이디어는 블로거들이 각자의 경험과 기술을 한데 모으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처음에는 몇 개의 블로그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전 세계 수많은 블로거를 채용하는 수백 개의 블로그를 가진 네트워크로 커졌다. 이 사업은 2006년 말 무려 200만 달러의 벤처캐피털 투자를 이끌어 냈고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했다.

내 경험에서 나온 교훈
 

왜 내 이야기를 소개하는 걸까? 내 자랑이나 하려고? 물론 나로서는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내 이야기에서 다음과 같은 점들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블로그로 돈을 벌려면 시간이 걸린다 비록 나보다 빨리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내가 2002년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상기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느릴 수밖에 없다. 나는 행운이 따랐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으며 블로그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시절에 시작했다. 이런 점들이 모여 성공에 기여한 것이다. 블로그가 파트타임 아르바이트가 되는 데 1년 반이 걸렸고, 전업 블로거가 되는 데 또 1년이 걸렸다. 프로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명심하라.

한 번에 한 단계씩 성장하라 돈이 많거나 아버지가 부자가 아니라면 프로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한 번에 한 걸음씩 밟아 나가야 한다. 내 전략은 항상 비상시를 대비한 예비 계획을 가지는 것이었고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을 실제 수입에 비례하여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었다. 아내와 나는 우리에게 필요한 수입이 얼마인지를 정하여 블로그 수입이 그 이하일 때는 다른 일과 병행하는 전략을 취했다. 그리고 블로그 투자 시간이 일정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정했다. 이런 애기가 너무 융통성 없고 실망스럽게 들릴지 모르지만, 아내와 나 둘 가운데 하나라도 불안함을 느끼는 결정을 밀고 나가지는 않았다. 아내는 내 꿈이 어처구니 없게 보이던 시절에도 나를 적극 후원해 주었지만, 때때로 이성적인 조언으로 내가 환상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규율이 필요하다 블로깅을 하면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밤을 지새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비록 요즘은 상황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모니터 앞에 앉아서 하루 12시간씩 50개의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물론 이 일을 즐기기 때문에 힘들지는 않지만 때로는 ‘땡땡이’를 치거나 쉬었으면 하는 때가 없다고 말하면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 재택 근무에 대해 얘기해 보면 친구들은 집에서는 쉬고 싶다는 유혹을 이겨내기 힘들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한다. 나 또한 그러한 유혹이 없지 않았지만 나름의 규율을 지키면서 열심히 일했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규율이었다.

꿈을 좇으라 이 책의 핵심은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원칙을 전달하고 프로블로거가 되는 과정에 대해 현실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나는 블로깅에 대해서 균형을 잃은 관점을 제공했다거나 블로그가 벼락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과대선전했다는 비난을 받고 싶지는 않다.

기껏 얘기해 놓고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무책임하다고 할 것이다. 전부는 아니고 일부 사람들은 블로그로 꽤 큰돈을 벌기도 한다.

점차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전업으로 하면서 돈을 벌고 있고(우리는 b5media에서 프로블로거 몇 명을 고용하고 있다) 더 많은 블로거들은 다른 일을 하면서 혹은 가족을 부양하거나 학업을 병행하면서 블로그로 부수입을 얻고 있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 수입을 조금이라도 늘려주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프로블로거>>by 대런 로우즈, 크리스 개럿
Copyrights 2008©e비즈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