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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데이로 잊혀진 계절이 되었네요자유공간 2009. 10. 31. 14:14
어제 점심식사 중, '10월의 마지막 날'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요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할로윈 데이를 떠올린다고 하네요.
강남 엄마들께서 핼러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030152319675&p=mk
명절 스트레스도 서러운데 요즘 엄마들은 양귀신 젯밥도 챙겨 줘야 하는구나.아오, 어머님들 쫌...
영어 유치원의 단면을 그린 기사 답게 '핼러윈'이라는 빠다 듬뿍 바른 영문 표기를 선택한 것이 이채롭네요. 이제 '바나나맛 우유'가 '버내너 스멜 뮐크'라고 표기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0월의 마지막날이라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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