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5 11:29


 상품의 재질을 촉감으로 느끼는 것이 오프라인 쇼핑이라면, 상품의 재질을 눈으로 느끼는
것이 온라인 쇼핑이다. 그만큼 온라인 쇼핑에서 상품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이미지다. 고
가의 고급스러운 상품을 판매한다면 상품 이미지도 고급스러워야 한다. 그런데 귀여운 이
미지를 사용하거나 화질이 떨어지는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면 고객은 그 상품의 가격과 품
질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저렴한 상품은 이미지도 그 가격대에 맞게 표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백화점의 진열장이
아닌 매대에 있는 상품은 싼 물건으로 고객이 부담없이 물건을 들춰볼 수 있도록 흐트러진
채 진열되어 있다. 결코 점원이 게을러서가 아니다. 물건을 더욱 저렴해 보이게 하는 하나
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 것이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는데 아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사용한다
면, 고객은 상품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선뜻 그 상품을 클릭하지 않게 된
다. 

 유머와 유쾌함이 있는 쇼핑몰이라면 이미지나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아도 생존가능성이 높
다. 깜찍함과 유머러스한 발상의 아이콘, 딩벳 폰트 등을 사용해 재미있는 상품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에 공주병 환타지가 넘쳐날 때는 화려한 상품페이지에 도전해볼 만하다. 요즘 패션의
주요 트렌드인 로맨틱한 공주스타일은 화려한 레이스와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들이 접목되
면서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다. 공주풍의 패션은 10, 20대뿐 아니라 소녀의 감성을 간직한
30대까지도 공략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공주풍의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면 이런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상품의 상세설명에서 이
상품을 가지게 되면 나도 공주가 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쇼핑몰 상품페이지 전략> 내용중. e비즈북스.
출처:다음카페 - 매출두배내쇼핑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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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5 11:21

 판매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해당 아이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색상이 무엇인지 찾
아본다. 컴퓨터 전문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색상 선정을 어떻게 할까? 필자가 디자
인한 사이트를 예로 들어보겟다. 우선 색상만으로 컴퓨터 전문쇼핑몰이라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럴 때는 아이템에서 색상을 뽑아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배색 방법이다.

눈을 감고 컴퓨터를 떠올려보자. 어떤 색상이 떠오르는가? 요즘에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
의 컴퓨터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컴퓨터’에 대한 색상 이미지는 회색 계열의 하드웨어에
파란색의 모니터 바탕 화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결정된 색상이 회색과 파란색이다. 그럼 이제 이 색상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
할 것인가. 회색이라 해도 연한 회색, 조금 진한 회색, 조금 더 진한 회색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컴퓨터 사진을 포토샵으로 열고 전체적인 배경으로 쓸 만한 색들을 스포이트 툴을
이용해서 뽑는다. 그리고 하나의 칼라칩을 만들고 그 색상들을 이용해서 배색을 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다란 맥락은 회색과 파란색이지만, 그 사이에 있는 색상들로 또 다른 다양한 조화를 찾
아낼 수 있다.
아래의 그림은 컴퓨터에서 뽑아낸 색상으로 만들어본 배색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중에서 회색 메뉴바에 파란 아이콘으로 배색을 한 메뉴 방식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쇼
핑몰의 전체 배경은 흰색으로 상품을 돋보이게 했으며, 그 옆의 배경은 채도가 낮은 파란
색 계열을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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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5 11:04

똑같은 바지라고 하더라도 바지라고 이름을 붙이는지 팬츠라고 붙이는지에 따라 검색률이
달라진다. 그래서 청바지도 청바지라고 할지, 블루진이나 그냥 진이라고 할지 따져봐야 한
다. 

 팬츠와 바지라는 키워드 가운데 어느 쪽의 고객 유입률이 더 높을까? 유입률이 높다고 해
서 무조건 구매율도 높은 것은 아니지만 유입률이 높다는 것은 일단 고객들이 많이 클릭하
는 것이므로 키워드샵에서도 비싼 가격에 거래될 수밖에 없다. 네이버 키워드샵에서
광고료를 조사해 보면 2006년 6월 20일 현재 ‘바지’라는 키워드는 월 최고 35만원 이상이지만
팬츠는 겨우 5만 6000원에 불과하다. 이는 네티즌이 ‘팬츠’보다 ‘바지’라는 단어를 월등히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런데 왜 오픈마켓에서는 팬츠라고 할까? 그 이유는 오픈마켓 상품이 거의 대부분 중저
가라는 데 있다. 저가의 이미지를 커버하기 위해 상품명을 영어로 붙이는 것이다. 중저가
를 선택하는 인터넷 고객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지 못
하지만 패션에 대한 욕구가 높고 명품에 대한 욕망이 강하다. 그래서 이들의 욕망을 채워
줄 수 있는 근사한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따라서 오픈마켓에서 메인 GIF 이미지에는 바지
라는 키워드보다 팬츠라는 키워드를 넣고 해당 상품의 카테고리는 바지로 분류해놓는 게
좋다.  

 그렇다면 치마와 스커트는 어떨까? 역시 네이버 키워드샵에서 살펴보면 2006년 6월에 ‘스
커트’는 월 34만 원에 ‘치마’는 약 33만 원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팬츠
에 비해 스커트라는 키워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고, 인터넷 여성소비자들은 치마보다 스
커트라는 키워드에 익숙해져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오픈마켓에서 상품 이름으로 메인
GIF 이미지를 강조할 때나 카테고리를 분류할 때 스커트라고 적어놓아도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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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5 11:00

 럭셔리 스타일의 의류에 지나치게 어려보이는 모델을 쓴다던지 귀여운 의류에 키크고 늘
씬한 모델을 쓰면 굉장히 어색할 것이다. 모델은 자신의 쇼핑몰 컨셉에 맞아야 한다. 

 니뽄필이 컨셉인 양파주머니도 상품사진 촬영시 모델 선정에 가장 신경을 쓴다. 쇼핑몰 컨
셉에 맞추자면 160cm 정도의 키에 염색한 머리와 한두 군데쯤은 피어싱을 하고 얼굴에는
주근깨가 있는 일본 잡지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모델이 제격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모
델을 찾지 못했을 경우에는 마네킹에 제품을 입혀 촬영한다. 어설픈 모델보다 차라리 마네
킹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셀프 모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억 소녀’도 스스로 모델이 되어 성공한 경우
고, ‘100억 아줌마’로 알려진 핑키걸의 김소희 대표나 캔디팝의 명소영 대표 역시 스스로
모델이 되어 촬영한다. 취급하는 상품의 특징을 가장 잘 아는 사람도 판매자고, 어떤 모델
이 입어야 하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도 판매자다. 판매자가 스스로 모델이 되어 옷의 장점
을 잘 표현해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게다가 모델료도 아낄 수 있으니 금
상첨화다.

 단가가 높은 제품일수록 모델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컨셉에 맞지 않는 모델을 쓸 경
우 자칫 브랜드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쉽고 해당 모델이 제품의 이미지에 맞지 않으면 구매
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브랜드 의류는 전문 모델이 아니라면 모델컷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이미 ‘보세의류=파
파라치컷’이라는 등식이 인터넷 소비자의 뇌리에 박혀있어 아마추어 모델을 사용하면 고
가의 브랜드 옷이 동대문 보세의류처럼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 오픈마켓의 판매자는 중저가의 브랜드 의류를 취급하지
만 절대로 모델컷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컨셉에 맞지 않는 모델로 인해 브랜드의 이
미지가 훼손될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켜줄 전문 모델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바닥컷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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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5 10:55

                     쇼핑몰의 매출액 = 방문자수 X 주문율 X 객단가

 쇼핑몰의 매출액은 방문자수에 주문율과 객단가(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을 곱한 값으로
결정된다.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최소의 변화를 주더라도 가장 큰 차이를 가
져오는 것이 주문율이다. 주문율은 그 차이가 단 0.1~0.2%라도 매출 규모에서는 10%,
20%의 차이를 낸다. 이런 주문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상품페이지다.
상품페이지가 제 역할을 하면 구매결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인터넷쇼핑몰은 매출의 30%를 이익으로 잡는다. 여기서 매출과 이익은 위의 세
가지에 비례해서 증감하고 이중 주문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매출과 수익이 모두 증가한다.

 상품페이지는 주문율 뿐만 아니라 방문객과 객단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방문객은 일단 볼
게 많거나 읽을 거리가 많아야 자주 찾아오고, 가급적 그런 쇼핑몰에 오래 머무르고자 한
다. 그러다 보면 한 개 주문할 것을 두 개 주문하고, 두 개 주문할 것을 묶음으로 주문하기
도 한다. 이는 결국 객단가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상품페이지는 곧 매출’인 것이다..

 어떤 유입경로를 통해 들어왔건 방문자는 해당 쇼핑몰에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을 것이라
는 기대를 갖고 탐색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타인의 평가와 자신의 판단을 종합하여 구매결
정을 하게 된다.

 상품페이지가 좀더 많은 매출을 일으키도록 하기 위해서는 연동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
용할 필요가 있다. 블라우스 상품페이지라면 해당 블라우스와 코디할 수 있는 옵션을 제시
하는 상품페이지를 네비게이션 해준다. 옵션으로 블라우스와 코디 가능한 잡화나 스커트
혹은 팬츠를 나열해주는 게 좋다. 상품페이지에서 블라우스를 선택한 고객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상품페이지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구매결정을 하도록 연계하는 네비게이션 기능은 객단가
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블라우스의 객단가가 3만 원이라고 하자. 그런데
블라우스에 어울리는 스커트와 구두를 합치면 8만원이라면 구매자는 단 한번의 쇼핑만으
로 블라우스와 그에 어울리는 스커트와 구두를 구매하여 행복한 것이고 판매자는 단 한 번
의 판매로 8만 원 얻었으니 행복한 것이다. 고객은 구매만족도가 높아지고 판매자는 객단
가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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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4 15:53


 고객은 내가 살 상품의 정보에서 다른 상품과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할 때 망설이게 된
다. 인터넷쇼핑몰에서 이벤트는 고객이 구매결정을 망설이고 있을 때 던져주는 미끼와 같
으며 위험부담없이 매출향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여러 가지 구매욕구를 자극법을 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들을 몇가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한정요법 : 수량 또는 판매기간을 한정하고 홍보하는 방법이다. 홈쇼핑 등에서 매시간
“이번에만 특별한 구성, 특별한 가격”이라고 외치는 것은 매번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거 다음에 구매하셔도 좋습니다”라고 구매결정을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는 것을 본 적이 있
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만큼 상품이나 판매기간 혹은 가격에 한정을 지어놓으면 구매
욕구는 자극된다.

가격할인 : 가격할인은 한정요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객을 그룹별로 차등하여
진행하는 것도 효과가 높다. 고객의 나이대나 취향 등 회원가입시 작정한 정보를 기준으로
그룹을 나누어 그 그룹에서 선호하는 제품을 할인해주면 좋고, 이 달에 생일을 맞은 고객
들에게 특별할인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

추가입고 : 주문이 많거나 수급문제로 배송이 지연될 때는 역으로 적극적으로 주문량 폭
주, 추가입고로 배송이 지연됨을 표현한다. ‘1차 입고, 2차 입고, 3차 입고 중’. 이런 멘트
는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마케팅 효과가 있다.

판매완료 : 판매가 완료되어 재고가 없는 제품도 전략적으로 상품리스트에 포함하여 보여
준다. 판매자가 볼 때는 제품이 많은 것 같아도 고객이 보기엔 의외로 비어보이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때 품절된 제품도 삭제하지 않고 보여주는 것은 다양한 상품을 취급
한다는 것을 알리고 쇼핑몰이 꽉 차보이게 하는 진열효과가 있다. 또한 장사가 잘 되어서
이미 품절되었다는 것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사은품이나 미끼상품 구성 : 도매사이트 등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사은품을 준비
할 수 있다. 여름용 부채 350원, 슬리퍼 650원 등 상당히 저렴한 계절상품이 많다. 이런 것
을 이용하면 운영자에게는 구입비용이 적게 들어 좋고, 구매자는 필요한 상품을 사은품으
로 얻게 되어 모두에게 좋다. 최근에는 사은품도 점차 고급스러워지는 추세인데 많이 구매
한 고객에게는 고가의 사은품을, 일반 고객에게는 저가의 일반 사은품을 주어 차별화하는
쇼핑몰도 많다.

관련제품 추천 : 일반 제품을 이벤트 제품과 연결시켜 둔다. 이벤트 제품을 클릭했을 때
하단에 관련제품이 함께 보여주면 고객이 추가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단 관련 없는
제품을 의미없이 연결시키는 것은 복잡해보이기만 하고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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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4 15:48

상품이미지에 자신이 없다면 혹은 차별화된 상품이미지를 올리기가 어려운 상품이라면 텍
스트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아기전용 물티슈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프로랑스(구 아가사랑
골드)의 여인선 사장은 옥션에서 상품이미지 한 컷으로 1년 이상 버티면서 오픈마켓 판매
자들 사이에서 텍스트로 승부를 거는 파워셀러로 통한다. 그는 ‘착한 가격’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옥션에서 사용하여 클릭수를 높혔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문구를 이미 결정해 놓고도 조화를 이루는데만 5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텍스트의 색
깔을 종류별로 넣어보기도 하고 채도나 명도를 낮춰보기도 하는 등 문장 다듬기나 내용선
택만큼 색깔선정, 글자크기, 글자종류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가장 읽기에 편안하고 보기
에 좋은 색을 찾는데 최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때때로 제목을 두줄, 세줄 뽑을 때도
있고 한 줄만 뽑을 때도 있는데 이는 상세설명을 읽는 사람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
을 찾기 위해서였으며, 만족스럽지 않으면 6시간, 7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작성했다.

“내가 읽었을 때 아, 이 상품은 이렇구나 하고 만족하면 됩니다. 어느 것이 가장 좋다고 규
정할 수는 없습니다. 상품이 다르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여인선 씨는 자신만의 텍스트를 만드는데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고 6개월 후 부터는 상세
설명 쓰기가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독특한 설명문 쓰기에
성공한 그는 선배가 가르쳐주는 대로 했다가 실패를 겪기도 하고, 무조건 상위업체를 따라
했다가 곤란을 겪기도 했다고 술회한다. 

“내 상품에 맞는 내 상품페이지, 내 상품의 설명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실패를 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묻기 전에 나에게 먼저 묻고, 나에게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고수의 상품
페이지를 무조건 카피하지 말고 나에게 어울릴 만한 것을 가져와 응용을 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점차 내 상품에 맞는 설명문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그는 자신의 제품이 눈에 띄게 하는데 신경을 쓴다.
이게 뭘까요? 와 같이 궁굼증을 유발하는 gif 카피를 뽑던가 “가격이 너무 겸손한 거 아니
예요?” 혹은 “착한 가격”과 같이 익숙하지 않지만 읽어보는 순간 금방 느낌이 오는 단어를
선택한다.

“애초의 뜻과 다른 단어를 가격에 접합시키는 것도 시선을 끄는 한 방법입니다. 착한 가격,
이기적인 가격, 놀랄 가격, 기절할 가격 등처럼 가격 하나에도 수십여 가지의 미사여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는 구매후기를 보다가 카피를 뽑은 경우인데 가끔 구매후기나 고객
평가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단어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착한 가격’이란 단어도 아이들의 기저기값과 물티슈 가격을 걱정하던 한 젊은 엄마가 프
로랑스의 물티슈 가격이 하도 저렴하여 붙여준 것에서 인용해온 경우이다. ‘착한 가격’이
란 단어는 현재 옥션이나 오픈마켓에서 일반화된 카피로 사용될 만큼 판매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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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4 15:43

 “카메라를 들고 설쳐라.” “상품을 세워두지 말고 움직여라.” “피팅모델보다 카메라를 든 사
람이 더 ‘쪽’팔리게 설쳐라!”

쇼핑몰 상품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맨들이 어김없이 외치는 소리다. 상품촬영은 쇼핑몰의
상품페이지처럼 각각의 아이템 특성에 따라 촬영된 이미지가 다르다.

오픈마켓에서 폭넓은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잡화의 경우 전체적인 느낌은 정적이다. 대표
이미지 3-4장이 기본적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카메라맨은 이 4장짜리의 대표 이미지를 찍
기 위해 속칭 ‘별짓’을 다한다. 일명 오픈마케터 사이에서 렌턴 하나를 찍더라도 마치 레이
저빔처럼 이미지 사진을 만들어 놓는다는 어느 카메라맨은 사진촬영의 비법을 다음과 같
이 말한다.

 “제품 자체를 세워도 보고 눕혀도 보고 포장도 벗겨보고,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합니
다. 남이 밖을 보여주면 당신은 안을 보여주고, 땅바닥에 놓고 찍었으면 당신은 천장에 달
아놓고 찍어보십시오. 날고긴다는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각이 다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제품을 여러 긱도로 세워보라는 이 카메라맨은 특히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
으라고 강조한다.
 
 카메라를 들고 설쳤다면 다음에는 조명을 바꿔보라. 불을 꺼놓고 제품의 불빛만으로 찍어
보는 것도 좋다. 밝기의 조절과 조명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제품의 이미지는 천차만별이며
이중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조명으로 촬영하면 된다. 
 카메라와 조명을 움직였다면 이번에는 제품을 움직여본다. 살아 움직이지 않는 제품을 어
떻게 움직일 수 있는가? 바로 제품을 분해해보는 것이다. 잡화의 경우, 특히 완제품의 사
진보다 내부를 보여주거나 제품을 분해한 사진, 작동모습 등을 촬영하면 훨씬 다양한 포스
의 이미지가 연출된다. 

 옥션 판매자 중에 나이키 신발을 전기톱으로 반을 잘라 촬영해놓은 사람도 있다. 신발의
단면을 보여줌으로 워낙 짝퉁이 많은 명품 신발을 기발한 발상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이미
지로 보여준 사례다. 신발을 자를 생각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촬영솜씨가 특별하지 않다
면 이처럼 튀는 생각, 기발한 아이디어로 앞서나가면 된다.

  다음에는 배경을 바꿔라. 카메라와 조명 그리고 제품을 움직였다면 다음에는 배경을 다양
화한다. 스튜디오가 아닌 배경은 무궁무진하다. 최근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공간도
촬영장소로 많이 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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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4 15:36

 카테고리는 소비자가 쉽게 상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제품을 분류하여 등록하는 것이다. 아
무리 쇼핑몰 디자인이 화려하고 좋다고 해도 사이트맵이 복잡하고 원하는 물건을 바로 찾
을 수 없다면 그것은 좋은 쇼핑몰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인터넷쇼핑몰은 고객이 상품
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절한 카테고리 분류와 검색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상품 카테고리가 너무 간단해서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너무 많은 상품이 있다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 것이다. 역으로 간단하게 분류되는 상품을 3,4단계로 너무 세
분화 해서 상품들을 배열한다면 이 역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는 데 방해가 될 것이다.

 카테고리를 나눌 때 제일 위의 아이템을 무엇으로 할지, 강조하고 싶은 상품을 어떻게 카
테고리에서 효과적으로 강조할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카테고리를 꾸며야 한다. 여러 가지
로 대분류를 한 후 대분류 내에서도 여러 개의 중분류를 갖도록 하고, 이 중분류 내에서 여
러 가지의 소분류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

 카테고리 대분류를 생활가전/의류/가구인테리어/농수산물/악기, 취미 등 5개 분야로 나누
고, 여기에서 다시 생활가전을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청소기/주방대형가전/주방소형
가전/에어컨/청소기/수입가전 등 9개 상품으로 나눈다고 할 때 상품페이지에서 이 카테고
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여주느냐에 따라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도 있고 그렇
지 않게 쇼핑을 할 수도 있다.

 생각해 보라. 20개에 달하는 상품군과 백여 가지가 넘는 상품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
하여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쇼핑몰과 일일이 클릭해서 상품을 찾아
봐야 하는 쇼핑몰이 있다면, 소비자는 어느 쇼핑몰을 선호하겠는가? 최근 들어 대부분의
쇼핑몰들은 카테고리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카테고리 내 해당 상품이나 카
테고리 소분류가 보이는 기능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것은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카테고
리를 순서대로 직접 클릭하여 원하는 상품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해당 상
품으로 이동하여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품의 배치에 따라서도 매출에 차이를 보인다. 잘나가는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특히
1-3페이지 내에 주요 상품을 배치해야 한다. 인터넷 소비자는 상품페이지를 볼 때 3페이
지를 넘어가거나 지나치게 스크롤바를 많이 내려야 한다면 더 이상 페이지를 클릭하지 않
고 메인 페이지로 돌아와 다른 카테고리로 들어가거나 아예 해당 쇼핑몰에서 상품보기를
멈추고 다른 사이트를 찾아간다. 따라서 잘나가는 상품을 잘 보이는 곳인 전면에 내세워야
하고 매출을 일으키는 상품일수록 1-3페이지 안에 수록해야 한다.

 상품을 배치할 때는 가급적 희생플라이를 메인 페이지에서 강조하는 대신 그 희생플라이
제품을 클릭했을 때 마진이 높은 상품을 연결 구매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다른 상품을
배치해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희생플라이와 전혀 무관한 카테고리나 상품을 갖다 놓아서
는 안된다. 예를 들어 유행하는 빈티지티를 희생플라이로 내세웠다면 그 다음에는 빈티지
티 가운데서도 디자인이 약간 다르거나 패턴이 다른 티 혹은 무늬가 다른 제품을 그 페이
지 안에 배치 해놓아야 한다. 기본 제품이지만 디자인이나 패턴, 부착된 액세서리 등이 원
가상승 요인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이러한 제품의 가격이 희생플라이에 비해 높더라
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쇼핑몰 상품페이지 전략>에서 발췌.e비즈북스.
출처:다음카페 - 매출두배내쇼핑몰만들기
       http://cafe.daum.net/myshopping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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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08.02.14 15:32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상품의 이름을 어떻게 짓는가가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비대면 거래인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객이 상품을 찾아오는 경로는 대부분 ‘키워드’를 활용한 검색이기 때문이다. 즉, 내 상품의 이미지나 그림을 보고 내 쇼핑몰에 들어오는 경우보다 인터넷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이름(키워드)를 쳐서 들어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그럼 소비자가 원하는 키워드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
오버추어 키워드 검색기(주소)와 네이버키워드 조회기에서 내 상품과 관련된 키워드를 찾아 상품명을 지을 때 참고하면 된다. 예를 들어 20대 동대문 의류 가운데 티셔츠에 대한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네이버 키워드 검색기와 오버추어 검색기를 통해 티셔츠 련한 키워드와 유사키워드를 찾아 검토한다.오버추어 조회기에서 검색된 티셔츠라는 키워드의 한달평균 조회수는 대략 24만회에 달한다. 티셔츠에서 중간 키워드는 반팔티셔츠, 월드컵티셔츠, 단체티셔츠, 빨간티셔츠, 아동티셔츠 등처럼 10만회 안팎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중간키워드에서 내 상품과 연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눈 다음 연관된 키워드에서 다시 세부키워드를 조회해 본다. 약 4천-5천회 정도가 조회되는 키워드부터 몇백회에 불과한 키워드까지 내 상품과 연관된 것이라면 모두 다 내 상품의 이름으로 등록해 둔다.만약 판매하려는 셔츠
가 셔링제품이라면 “여름용반팔티셔츠/맞주름이 이쁜 셔링티셔츠”라고 지으면 된다. 이때 티셔츠는 대표키워드, 여름용반팔티셔츠는 세부키워드가 되고, 맞주름과 셔링티셔츠도 세부키워드가 된다.

 오픈마켓이나 가격비교사이트에서는 ‘광고 제목과 내용’이 제목 하나로 표현되기 때문에 ‘셔링티셔츠’라고만 지으면 검색에 잘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제목을 지을때는 항상 주요한 요소를 넣어줘야 한다. 가격이나 상표, 혹은 스타일 등을 넣고, 제목에는 꼭 카테고리에서 분류가 되는 주제를 넣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여성의류라면 ‘여성의류/여름용반팔티셔츠/맞주름이 이쁜 전지현 셔링T/허걱~3000원’처럼 제목만 보고도 어떤 상품이 알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전문 쇼핑몰이나 개인쇼핑몰의 경우 상품의 이름을 짓기가 어렵다고 혹은 귀찮다고 넘버링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끼상품이나 희생플라이 상품만이라도 꼭 키워드 검색에 잘잡히는 상품명을 달아줘야 한다.

 상품명을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매출과 방문객 수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고객을 부르는 상품이름, 고객이 찾는 이름은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내 상품과 관련된 키워드로는 어떤 키워드가 생성되고,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가는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세부키워드를 월별, 시즌별, 계절별로 구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같은 티셔츠라도 유행에 따라, 계절에 따라, 시즌에 따라 취급하는 상품이 다르고, 소재에 따라 혹은 부착된 액세서리가 무엇이냐에 따라 상품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초보 쇼핑몰 운영자 중에 상품명은 아무렇게나 짓고 상품이미지와 상세설명에만 공을 들이는 경우가 있다. 물론 객의 구매결정은 상세페이지의 이미지와 상세설명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상세페이지로 유도하는 것은 상품명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쇼핑몰 상품페이지 전략>에서 발췌.e비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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