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비즈북스 2018.02.20 08:49

대표적 게임엔진인 유니티 3D는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활용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서도 유니티 3D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에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과 창업자들이 유니티를 활용한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쉽다고 해서 배워보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워야할지 막막한 게 사실입니다. 유니티 3D를 사용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하는데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 아닌 경우 난감하죠.


유니티와 C#,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번에 출간된 <유니티 3D로 배우는 C# 프로그래밍>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티스트 출신 프로그래머입니다. 아티스트가 프로그래머가 된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 책을 집필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당연히 재밌는 일화가 있겠죠?


언젠가 저자가 한 프로그래머에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법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프로그래머는 "컴파일러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요? 마치 2종 운전면허를 따려는 사람에게 F1 경주에 참가해보라고 얘기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잘 몰랐던 저자는 진지하게 고민했나 봅니다. 


결국 이 책을 펴내게 된 것도 아티스트에서 프로그래머로의 전향을 준비하며 온갖 시행착오를 겪었던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책은 저자처럼 프로그래밍을 해야하지만 관련 지식이 부족해 막막한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인 셈입니다.


뛰어난 예술작품도 도형 그리기부터


저자는 말합니다. "처음부터 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아무리 뛰어난 예술 작품들도 처음엔 다 원이나 사각형을 그리면서 시작합니다. 


코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을 부리기보단 가장 기초가 되는 원리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나가야만 합니다. 이 책은 기본적인 코딩부터 시작해 복잡한 게임을 개발하는 단계로까지 독자들을 손쉽게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유니티 3D에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 분들이나 이미 관련 업계에 종사하면서 부족한 프로그래밍 지식을 보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8.01.31 12:14

2016년 처음 선보였던 <생초보를 위한 해외 구매대행 가이드>의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2016년이 해외직구 열풍이 절정기였다면 지금은 성숙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인지 2017년 블랙 플라이데이는 나름 조용(?)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외직구 수요가 줄어들었나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몰테일에 따르면 작년도 배송대행 신청건수가 7.5% 늘었다고 하는군요.   


왜 구매대행 책을 소개하는데 해외직구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 이유는 직구와 구매대행이 한몸처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직구 족이 늘어난다는 것은 구매대행 수요도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남들이 싸게 산다고 하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잖아요. 하지만 직구를 하기에는 불안하고.. 그래서 약간의 비용추가를 감수하고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 피크는 11월인데 잘 알다시피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 데이를 넣어서 비교하려니까 지수격차가 너무 커서 안보이더군요--.


<생초보를 위한 해외 구매대행 가이드(개정판)>의 특징은 해외 직구에 생소한 초보자라도 따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책의 처음을 직구로 시작합니다. 구매대행 사업을 하려면 먼저 직구를 알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아이템 선정부터 배대지 선정, 쇼핑몰 개설, 마케팅까지 해외구매대행 창업자들이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내용과 유의할 점을 친절히 설명합니다. 해외 구매대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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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8.01.18 14:00

옴니채널이란 단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입니다.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고객의 구매 행동패턴이 변하게 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유통업체의 전략이죠. 초창기에는 옴니채널과 O2O란 키워드에 대한 개념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둘이 혼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2015년 출간된 <옴니채널 & O2O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이 용어에 대한 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옴니채널의 책 제목은 이렇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옴니채널 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3년 사이에 파트너가 O2O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바뀌었네요. 3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그것은 아마존이 잘 보여줍니다. 아마존은 굴지의 큰 기업이었지만 월마트의 시가총액을 따라잡은 것은 2015년입니다. 그리고 2017년 말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두 배 가까이 벌리고 전세계 4위의 기업이 되었죠. 아마존이 이렇게 급성장한 이유는 한마디로 디지털입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의 눈부신 발전 덕에 아마존은 파죽지세로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2017년 미국 경기는 호황이었지만 유통업계는 아마존에 밀려 2008년 금융위기를 넘어선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2018년 올해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유통기업 뿐아니라 전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거나 벌어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든 글로벌 기업들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단순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조직문화를 비롯해서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디지털에 맞게 바꾸는 것이죠. 이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합니다.

 

다시 유통쪽으로 돌아오면 월마트는 아마존과 싸우기 위해 아마존 킬러로 불리는 제트닷컴 출신의 마크로어를 영입했습니다. 마크 로어의 인터뷰를 보니 월마트의 일처리 방식이 느려터져서 이를 개선하는데 힘을 쏟았다고 하는군요.  현재 옴니채널을 선도하는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중점을 두고 기존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시스템을 통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에 의해 변하고 있는 고객의 패턴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옴니채널 전략이 필수적이죠. 오늘날 옴니채널 전략의 현주소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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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7.12.06 18:06

4차 산업 혁명에 대해서 상반된 시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위기감을 갖고 빨리 대처해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시각과 다른 하나는 '그거 마케팅용 키워드'라는 시각입니다.. 양쪽 다 일리는 있겠지만 저는 전자를 지지합니다. 혁명인지 아닌지는 저의 관심사가 아니지만 모든 기업의 운명을  디지털 기술의 쓰나미가 목전에 있음을 느낍니다.  

 ‘지금 당장 대처하지 않으면 우리는 도태된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 유통업계는 아마존에 의해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문닫는 오프라인 상점수는 10월까지 6700개로 2009년 금융위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미언론은 올해 유통업체 300개가 파산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한국은 아마존이 상륙하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때 전자상거래에서 아마존과 양대산맥이었던 이베이는 완전히 밀렸습니다. 그런 이베이가 한국 오픈마켓 시장에서 11번가와 더불어 쌍두마차입니다. 그나마 이베이는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이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국내 IT기업들이 앞다퉈 선보이는 음성인식 스피커는 아마존 에코가 대표 주자이고 아직 발톱만 살짝 보여준 상황입니다. 아마존은 2015년만해도 월마트와 시가총액이 엇비슷했지만 불과 2년만에 더블스코어로 벌리고 시가총액으로 세계 5위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당국의 규제가 없었으면 업계의 지각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뉴스에 나온 디지털 기술은 도입 단계 혹은 테스트 중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0년이면 디지털 승자와 패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예상이 맞으면 3년 후에 디지털 승자는 포식자가 되어 디지털 희생양을 먹어치우는 일만 남는 거죠. 

 

'위기인 줄은 알겠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건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만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답부터 말하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디지털적인 모든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변화에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 전략’입니다.

 저도 작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제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기보다는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죠. 그러나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있는건가?' 확신이 안섰습니다. 그래서 지체된 면도 있습니다. 대표님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건의를 했지만 번번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좋은 가이드 라인이 될 책이 있으면 좋겠는데...'하고 목말라 하다가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원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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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여년간 디지털 컨설팅 분야에 몸담아온 저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글로벌 전통기업을 분석해서 그 기업들의 전략을 도출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전략 프레임워크, 5가지 성공법칙, 3단계 변화 사다리 모델을 이해하면 적어도 저처럼 무엇부터 해야할 지 갈피를 못 잡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성공 여부를 가늠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본문을 잠시 인용해보겠습니다.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디지털 비전의 천명과 디지털 전담 부서 설치, 외부로부터 CDO 영입, CDO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학습 조직인 CoE 구성 등 이른바 톱다운 접근 등은 필수불가결한 전제 조건이다.
특히 제조, 유통, 패션 등 비IT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이러한 톱다운 접근은 필수불가결의 전제 조건임을 알 수 있다.

 

 명쾌하죠? 위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전통 기업의 디지털 전략은 궁극적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책은 자라, 버버리, 로레알 ,GE, 스타벅스, BBVA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략이 업계의 리더로 살아남기 위한 필수임을 잘 설명해줍니다. 특히 굴뚝기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GE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는 것을 본다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이상 강건너 불처럼 보이지 않을 겁니다.

 

기업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4차 산업혁명 기사를 읽으면 초조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7.09.22 12:33

9월 26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진출과 판매 전략을 설명하는 강연회가 연립니다. 강연자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컨설팅북>의 저자이신 박충국 대표님입니다. 다년간 타오바오, 징둥을 비롯한 다양한 중국 온라인 쇼핑몰 MD를 상대한 노하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 온라인 진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onoffmix.com/event/111810

 

posted by e비즈북스 2017.09.18 16:21

<스타트업 펀딩>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지만 약간 어렵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전환사채,지분율, 우선주 이런 개념이 막 나오니까 이제 갓 창업을 하는, 더군다나 젋은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조금더 쉬운 스타트업 펀딩 책이 없을까 기획하다가 찾은 책입니다.

 

이 책의 아마존 평가는 두가지로 갈립니다.

'통찰력을 제시한다'는 호평과 '너무 기초적이어서 대학생 논문같다'는 악평입니다. 아마도 악평은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창업자가 남긴 것같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스타트업 컨설턴트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당신은 책 한권으로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한다. 1백만불 이상의 투자를 받고 싶다면 더 연구해야할 것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이 달성해야할 20가지 마일스톤 중에 하나일 뿐이다.

 

스타트업 펀딩에 대한 기초가 아무것도 없다면 이 책은 유용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자금을 조달하는 다양한 방식과 그 장단점, 벤처캐피털리스트와 협상하기 위해서 준비할 것, 소셜미디어와 언론PR, 심지어 PT할때 조언등 갖가지 실무적인 내용들을 알려줍니다. 아쉬운 점은 실리콘밸리 이야기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한국과는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는 내용이 좀 있다는 것인데 번역서인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아나요?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할 때 유용할지^^ 실제로 이 책에는 잡스법(Jumpstart Our Business Startups Act)이 한 챕터 따로 소개되어 있는데 이 법안의 의미를 다루면서 스타트업 펀딩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크라우드 펀딩 법이 있지만 아직 활성화가 안되었죠. 어쨌든 이 책이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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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비즈북스 2017.09.07 10:59


<100만좋아요를 부르는 카드뉴스 만들기>의 출간을 기념하여 저자 특강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인 카드뉴스.

마케팅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도 효과가 만점입니다.


하지만 카드뉴스는 그릇일 뿐 그 안에 담는 내용은 만드는 사람의 몫입니다.


성공하는 카드뉴스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할 노하우.


카만쌤 김규민 대표께서 그 핵심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알려줍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강연회 안내] 


일시: 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시간: 오후 7:30 - 9:30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1-7 한국기술센터 16층 대강연장


참가비: 2만원 (현장결제 시 현금 3만원)


☞신청하러가기




posted by e비즈북스 2017.09.01 16:48

블로그 마케팅 업계의 최대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네이버의 C랭크 알고리즘 입니다. 2016년 블로그 마케팅의 바이럴 업계를 빈사상태로 몰고갈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떨쳤었습니다. 대체 C랭크가 뭐길래 그럴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출처를 중시하는 알고리즘입니다. 한 주제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글을 써오고 있다면 전문적으로 다룬다고 봐서 좋은 콘텐츠라고 점수를 매깁니다.

 바이럴 마케팅 업체는 일상사의 글들을 써서 점수를 높이다가 시즌이 되면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서 검색 상위노출을 노리는 전략이었습니다. 이 전략의 백미는 공장제 블로그인데 기계적인 글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파는 것이었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이 블로그를 사서 마케팅에 한철만 사용하고 네이버에 걸리면 폐기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기계적인 블로그가 혼이 없는 것은 당연지사죠. 결국 네이버가 칼을 빼든게 C랭크였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업계는 막았지만 네이버의 C랭크 알고리즘에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일상사 블로그를 운영하는 순수한 블로거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죠. 주제가 안모여지면 검색 노출에서 불리합니다. 또한 컨텐츠가 부족한 신생 블로그의 경우 태생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이번에 나온 블로그 컨설팅북은 현재의 블로그 마케팅 생태계를 살펴보고 매출이 일어나는 블로그 운영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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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신은 <블로그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작업을 하려다가 보니까 수정해야할 것이 너무 많아서 아예 새로 펴내기로 했습니다. 일부는 살아있지만 상당 부분,특히 전략부분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변하지 않은 부분은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 전략이 키워드 공략에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유입량 확대를 위해서 메인키워드를 신경쓰지만 실제로 매출을 일으키는 키워드는 따로 있습니다. 이 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은 온전히 블로그 운영자의 몫이지만 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키워드에 접근하는게 효과적인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럼 관심사인 C랭크라는 알고리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이것은 모범답안 밖에 없습니다. 관련 주제에 밀접한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고, 관련 주제에 밀접한 블로그를 섭외해서 체험단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 답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하지 말란 것만 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방어는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떠돌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들이 예전 지식들이 많아서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실수를 하면 블로그에 치명적입니다.

 

확실한 것은 네이버가 '공식'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네이버 공식블로그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는 기업이라는 것을 표방하면  유리하면 유리하지 불리할 것은 없습니다. 기업용 아이디인 단체아이디인 경우 IP에 대한 감시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개인아이디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기업이니까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쓰는게 당연하잖아요? 제가 2008년 출판계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딴 판입니다. 그때는 상업적 이용에 대해서 가혹하게 대응했었습니다. 그만큼 환경이 변했다는 것이겠죠. 이런 트렌드를 알고 있으면 마케팅 전략을 짜는데 있어서 한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체험단 블로그 운영에서는 위블의 협찬을 받아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전작인 <블로그 컨설팅>보다 한 층 강화된 부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체험단 블로그 운영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성과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체험단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전작을 업그레이드해서 글자 하나를 더 늘린 <블로그 컨설팅북>^^.

블로그 마케팅을 하시는 분과 하실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7.08.11 17:19

 

사실 e비즈북스는 작은 기업의 사장님을 위한 책을 출간해오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 책 <사장님, 이거 노동법 위반 아닌가요?>는 그분들께 큰 애로사항을 꽃 피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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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14일 이내 지급해야 한다. 지급이 지연될 시 법정이자 연20% 가 적용된다"

 

이것을 규정대로 지급할 수 있는 작은 회사들은 많지 않습니다. 한달 안에만 지급해주면 직원들은 '우리 사장님, 그래도 양심적이네'라고 평가할 것입니다. 퇴직금은 금액도 큰 데다가, 퇴사할 때 안좋은 일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렇게 제가 기업 친화적이지만 이 책을 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저도 노동자이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의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봤을 때, 특히 작은 회사는 처우가 열악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청년들이 대기업이나 공무원을 선호하죠. 그렇지만 이런 자리는 소수에 불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선의 방법은 단 하나, 대다수 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을 제도적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것을 정치권이 해주길 기대하지만 이것은 안일한 생각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은 제도개선에 나서는 쪽에 중소기업 노동자의 목소리가 작습니다. 조직화되지 않아서 목소리가 작은 이유가 가장 크지만 중소기업 노동자가 자신이 어떤 권리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노동자의 탓이라기보다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우리 학교 교육은 1만 시간의 초중고 학교수업시간 동안 노동에 관련된 학습시간이 5시간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현실에서는 전혀 쓸모 없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안하다보니 사회초년생, 특히 아르바이트생일수록 노동환경이 열악합니다. 노조가 있는 회사라면 노조가 챙겨주니 괜찮지만 노조 조직률이 10%수준입니다. 90%의 노동자는 스스로 챙기기 전까지는 노동법에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노동자들에게 노동법을 쉽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노동법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아니면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 책은 꼭 알아야할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설명합니다. 아주 기초적이지만 꼭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노동법만 다뤘기 때문에 머리 싸매고 책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노동법이 왜 존재하고 그 배경이 무엇인지 시사교양이 되는 내용도 상당히 많습니다. 예들들어 급여 항목에 식대와 차량유지비가 왜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게 급여에 포함되어 있는지 모른다면 이 책을 읽으십시오^^

 

그보다는 이와관련된 더 중요한 현안을 말해야겠군요. 혹시 주변에 급여가 최저임금에 간당간당한 회사가 있다면 이 사실을 알려주세요.

 2017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당 40시간 근무 기준 1,573,770원입니다. 따라서 그 이상만 지급하면 최저임금을 준수하는 것일까요?

글쎄요, 아마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급여의 항목을 보면 여러 항목이 있습니다. 그중에 비과세소득으로 분류되는 항목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절세를 위해 비과세소득을 많이 활용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식대 10만원과 차량유지비 20만원을 비과세로 잡습니다. 즉 1,573,770원에 비과세 소득이 3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면 세금은 1,273,770원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4대보험도 이 급여가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의 산정기준 또한 이와 같습니다. 즉 최저임금에 30만원이나 미달하게 됩니다. 만약 사업주가 최저임금을 준수하려면 식대와 차량유지비 30만원을 기본급으로 바꿔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갑근세가 올라가고, 4대보험료도 올라갑니다. 갑근세는 연말정산에서 모두 받는다고 치더라도 4대보험료가 대략 8%가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즉 최소 8,000원에서 24,000원까지 월급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 역시 그만큼 4대 보험료 부담이 올라갑니다.

 이것을 모른다면 내년에 본의 아니게 최저임금을 위반하는 사업장이 양산될 겁니다. 물론 사장님이 이를 아는 회사의 노동자들은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이 갑자기 약간 작아진 것을 깨닫게 되겠죠. 그것을 못 깨닫는 분들 또한 이 책이 필요합니다^^ 높은 급여를 주는 사업장의 노동자는 이런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노동법은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도 노동자나 사업주나 다 무지한 상황입니다. 이 책이 이런 상황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e비즈북스 2017.07.26 12:31

모바일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라면 카드뉴스일 겁니다. 동영상이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라고 하지만 진입장벽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콘텐츠를 생산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지로는 동영상보다는 한결 수월하죠. 그러나 카드뉴스가 수월하다고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저도 몇 번 만들어 봤지만 아직 어설프단 이야기만 들었지 성공한 것은 없습니다. 왜일까요?

카드뉴스를 하나 만들려면 스토리 구성부터 배포까지 가는 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일반인이 직접 만든다면 대부분이 디자이너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외부 업체에 맡길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비용이 듭니다. 이런 애로사항을 극복해야 성공적인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에서 열렬한 반응을 일으키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서광이 보입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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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케팅을 위해서 알아야할 카드뉴스 제작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고객을 사로잡는 제목 짓기 방법, 카드뉴스 소재 발굴 방법, 호응도 높은 카드뉴스 유형 등 마케팅을 위한 기획 단계부터,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검색 방법, 분위기에 맞고 가독성이 높은 폰트 선정 등의 제작 실무에 이르기까지.  특히 아이디어가 고갈 상황일때 효과적으로 기획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포토샵 없이 파워포인트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마음에 쏙 들어오는군요. 사실 저같은 경우 포토샵에 워낙 미숙해서 텍스트만 입력하고 폰트를 조정하는데도 시간을 세월아 네월아 합니다-.- 이런 실정이니 많게는 수십 장의 카드뉴스는 꿈도 못꾸죠. 물론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컨셉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원하는 컨셉이 안나오면 좋아요를 부르는 카드뉴스를 만드는 것도 어렵죠^^

카드뉴스 제작에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조만간 이 책을 바탕으로 파워포인트만으로 카드뉴스를 만들어서 모습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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