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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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합, 4억 소녀에서 40억 CEO로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14_패션쇼핑몰의젊은영웅들2 2008. 4. 4. 11:06
어릴 때부터 넘치던 끼와 감각, 톡톡 인터뷰를 위해 만난 립합의 운영자 김예진(25) 씨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망설임 없는 표정, 얼굴 가득 배어 있는 웃음기를 가진 발랄한 아가씨였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있는 사람까지 밝아지게 하는 힘이 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성격은 이보다 더 활발했었다고 한다. 푼수(?)처럼 밝은 성격이었는데 ‘4억 소녀’ 방송 당시 상처를 받으면서 푹 가라앉았다가 지금은 거의 절반 정도 수면 위로 올라온 거란다. 원래는 현재의 모습에서 약 두 배는 업(UP)된 상태였다니 그야말로 에너지 넘치는 소녀가 그려졌다. 외향적인 밝은 성격답게 그녀는 어려서부터 자신을 드러내길 좋아했던 것 같다. 키도 크고 몸매도 예뻐서 어떤 옷을 입어도 속칭 ‘옷발’이 났다. 그녀의 사업가적 기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