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사용자들은 별도의 응용프로그램 대신 웹을 통해 다양한 일과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메일이 있으며 동영상이나 RSS를 통한 글 읽기 등 컴퓨터 사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들이 웹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은 파이어폭스는 해당 웹사이트를 마치 개별 응용프로그램처럼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G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사용빈도가 높은 웹사이트를 앱 탭으로 만들어놓으면 파이어폭스에서 한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➊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예로 구글의 Gmail에 접속해보았다.
➋ 해당 페이지의 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앱 탭 지정’을 선택한다.
➌ 이제 현재 탭이 작은 아이콘으로 축소되며 파이어폭스 상단에 항상 고정된다. 파이어폭스를 사용 중에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별개의 응용프로그램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사이트를 앱 탭으로 활용한 모습
<파이어폭스 스토리 & 가이드북>.안재욱.e비즈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