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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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노트] 트래픽을 쓸어 담는 SEO 마케팅 -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검색엔진 최적화 가이드e비즈북스이야기/e비즈북스노트 2025. 2. 26. 15:31
《트래픽을 쓸어 담는 검색엔진 최적화》가 출간된 지 어언 5년이 가까이 됩니다. 당시 아주 오래된 SEO,즉 검색엔진 최적화를 주제를 구글 시장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이유로 출간해서 나름 시장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구글에서도 교육용으로 이 책을 채택해서 나름 쏠쏠하게 재미도 봤습니다.기획했던 이유와 히스토리는 기존 책의 기획자 노트에 적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ebizbooks/222045406925 [기획자노트]트래픽을 쓸어 담는 검색엔진 최적화 - 지금은 검색엔진 마케팅을 해야할 때제가 출판계에 들어오고 얼마 안되었을 때 출판마케팅 강의를 들을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대형출판사의 마...blog.naver.com 어쨌든 IT분야는 워낙 발전속도가 빨라서 1년이면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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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야후를 제압했나?e비즈북스의다른책들/IT 삼국지 2010. 12. 22. 09:13
구글은 어떻게 야후를 제압했나? 기술을 홀대하던 야후의 창업자들은 구글이 자사에 위협이 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야후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손으로 직접 인터넷 사이트를 분류했다. 야후의 창업자들은 어떠한 기술 검색도 인간을 따라올 수 없다면서 대규모의 편집자들을 뽑아서 각 항목별로 인터넷 사이트들을 분류하는 일을 시켰다. 그와 달리 구글은 수작업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기술에 의존했다. 구글이 야후보다 검색엔진의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지만, 야후는 검색엔진의 속도와 성능보다 이용자들의 마음을 얻는 일이 더 중요하고 생각했다. 야후는 엄밀히 말하면 검색으로 시작한 회사였지만 놀라울 만큼 검색엔진에 관심이 없었다. 야후의 전략은 최대한 자사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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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서비스의 급소를 공략하자창업&마케팅/마케팅 사업계획서 2010. 11. 24. 10:20
검색서비스 급소 공략 네이버에는 눈이 없다 검색엔진이라고 부르는 네이버, 다음, 야후, 구글 등에 사람처럼 눈이 달려 있을까? 당연히 검색엔진에는 눈이 없다. 글자 그대로 검색엔진은 기계일 뿐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준으로 검색결과를 표시하는 것일까? 물론 네이버, 다음 등은 내부적으로 담당 에디터가 있어서 검색결과를 인위적으로 편집한다. 검색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웹페이지를 만드는 기본적인 언어인 HTML과 텍스트뿐이다.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도 그게 어떤 사진인지, 어떤 동영상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말이다. 그렇다면 검색엔진이 HTML과 텍스트 위주로 검색할 때 우선순위가 있지 않을까? 동일한 2개의 문서가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1등과 2등이 정해질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