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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의 새로운 화두 ‘소셜TV’e비즈북스의다른책들/소셜TV 혁명 2012. 6. 4. 11:27
인포마텔레콤(Informa Telecoms & Media)의 수석 애널리스트 닉 토마스(Nick Thomas)는 2012년을 “소셜TV의 해”라고 부르면서 방송사들이 SNS를 TV 속으로 끌어들이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사나 제작사에서도 소셜TV가 이슈가 되면서 방송 제작단계부터 SNS와 결합한 소셜TV들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방송가에 소셜TV가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기존의 방송 제작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것을 시청자가 내놓은 풍부한 정보를 추가해 방송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소셜TV를 통해 시청자들은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낸다. 본질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경기에 의견을 남기길 원한다. 시청자가 자신의 의견을 올리거나 확장된 콘텐..